빨강사회를 파랑사회로 바꾸는 것만이 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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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3-26 11:53 조회4,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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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사회를 파랑사회로 바꾸는 것만이 살 길
탄핵정국을 계기로 잠자던 국민이 깨어나 사회전체가 빨갛게 변해있다는 사실을 처음 인식하였습니다. 문재인 31% 홍준표 6%, “이제는 틀렸다” 자포자기 하는 애국국민이 많습니다. 이러면 절대 안 됩니다. 이겨야만 하고 이길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1매짜리 전단지 “10% 가산점 받는 금수저-5.18유공자가 누리는 귀족대우-”를 수천만 장 인쇄하여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뒤덮는 것입니다. 2004년 통계를 보니 7급 공무원의 89.4%, 9급 공무원의 85.6%, 법원 서기보의 95%를 가산점이 가져갔습니다.
이런 줄도 모르고 고시촌에는 5수, 10수 하면서 노란 얼굴로 공부하는 20-40대의 딱한 계급들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처음으로 안 어머니들이 분노하고 젊은이들이 분노합니다. 이번 선거기간에는 국민들의 관심이 정치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 시기에 우리는 남한에도 북한의 당 간부가 누리는 특권을 누리는 특수귀족들이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국민적 분노만이 빨강사회를 파랑사회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사회의 색깔을 바꾸면 우익 후보가 이깁니다. 설사 진다 해도 승리한 빨갱이는 사회적 저항에 직면해 힘을 쓰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40일간 하루도 쉬지 않고 뛰어야 할 것입니다.
2017.3.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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