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역사 바로세우기를 방해하는 정치꾼들(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역사 바로세우기를 방해하는 정치꾼들(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7-04-20 22:46 조회5,00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역사에 무식하거나 거짓말하는 정치꾼들


홍준표 후보는 지난 46 5.18광주에 찾아가 참으로 가볍게도 여느 정치꾼들과 같은 수식어를 구사하여 전라도 광주 그리고 5.18세력에 아부했었지요. “우선 죄송한 말씀이지만, 오늘 5.18민주묘지에 처음 왔다. 5.18의 희생자 분들에게 그 희생으로 한국의 민주주의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성숙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대선후보가 되었으니 홍준표 후보가 이 정도의 말로 5.18폭동반란에 아부하는 것쯤은 애교로 봐 줄 수도 있겠지만, 당신은 커다란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전라도 광주 인들의 표를 과연 얼마나 얻겠다고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애국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지, 나는 당신이 참으로 바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이 홍준표 후보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논리적이요 현실적일 것으로 믿습니다. 


홍준표 후보님은 5.18폭동반란에 대한 다음과 같은 무서운 사실들을 과연 모르고 있을까요? 모른다면 모래시계 검사로 이름을 날렸던 당신은 5.18역사만 유독 망각해 버린 정신 이상 자로 불려야 할 것이고, 알면서도 당장에 전라도와 광주 인들의 표를 얻고자 거짓말로 아부를 하고 있다면, 대한민국 애국 국민들은 홍준표 후보 당신을 권력에 눈이 먼 거짓말쟁이로 부를 것입니다. 홍준표 후보님, 다음과 같은 5.18폭동반란의 진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국민 앞에 솔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1) 김대중 패거리들이 1980년 최규하 정부를 향하여 519일까지 비상계엄해제, 총리퇴진, 보안사령관 전두환 퇴진, 정치법석방 복권 등을 요구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전국적인 시위를 감행하겠다고 해 정부는 518 0시를 기해 전국계엄을 선포했다는 사실, 


2) 이에 항거한 김대중 패거리와 광주 운동권은 계엄군에 항거하였고 이미 광주지역에 침투되었던 김일성 인민군 특수부대는 이에 편승하여 광주 소요를 폭동반란으로 유도하는데 광분하였던 발자취들이 2016년 지만원 박사에 의한 “5.18영상고발이라는 화보집에 의해 과학적으로 만천하에 공개되었다는 사실 


3) 5.18광주 폭동반란에서 희생된 총기에 의한 사망자 중 69%가 모두 전라도 무기고에서 탈취된 카빈 소총에 의한 것이었다는 사실 


4) 광주 교도소를 6차례나 무장 습격하였던 주동자들이 누구였는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 10일간의 광주해방 폭동반란 기간 중에 광주 시내를 휘젓고 다녔던 아세아자동차 공장에서 탈취된 군용차량과 장갑차 운전자들이 모두 북한특수군 이었다고 지만원 박사가 영상으로 고발했다는 사실 


5) 1981년 대법원의 5.18폭동반란 재판 결과를 1996년 김영삼 정부하에서 일사부재리, 형벌불소급, 소급입법금지 원칙을 모두 무시하고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통째로 파괴하며 5.18특별법을 제정했고 그 어처구니 없는 여론재판으로 1997년 대법원이 5.18인민재판을 감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지금 같은 떼법 폭도들의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말았다는 사실, 


6) 5.18민주유공자들이 해마다 증가되고 있고 현재는 6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유공자 결정을 국가가 아닌 광주시가 독단으로 감행하고 있으며, 유공자 혜택이 대한민국 어떤 국가유공자보다 엄청나서 국민들이 분노로 치를 떨고 있다는 사실, 


이런 무서운 사실들을 아무 것도 모르는 척 그저 “5.18민주화운동이라는 말로 5.18세력에게 아부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보수 우파 국민들은 절망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홍준표 후보님, 어찌 감히 스스로 보수우파 운운 하면서 국민들을 희롱하나요? 홍준표 후보님, 법조인으로써 다음과 같은 폭도 떼거리들에 대한 헌법기관 인정이 과연 무슨 뜻을 가진 것인지 이제 솔직하게 국민 앞에 밝혀야 합니다. 1997년 김영삼 정부 하에서의 인민재판 대법원 판결문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눈 감고 아웅 하지 마십시오. 


국민이 개인으로서의 지위를 넘어 집단이나 집단 유사의 결집을 이루어 헌법을 수호하는 역할을 일정한 시점에서 담당할 경우에는 이러한 국민의 결집을 적어도 그 기간 중에는 헌법기관에 준하여 보호하여야 할 것이고, 따라서 이러한 국민의 결집을 강압으로 분쇄한 행위는 헌법기관을 강압으로 분쇄한 것과 마찬가지로 국헌문란에 해당한다고 전제한 다음, 이 사건의 경우 피고인들의 국헌문란행위에 항의하는 광주시민들은 주권자인 국민이 헌법수호를 위하여 결집을 이룬 것이라고 할 것이므로, 광주시민들의 시위를 피고인(전두환을 위시한 신 군부세력)들이 병력을 동원하여 난폭하게 제지한 것은 강압에 의하여 그 권한 행사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한 것이어서 국헌 문란에 해당하며” (이상 1997년 대법원의 5.18재판 판결문 중에서 발췌). 이상.

2017. 4. 20. 만토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40건 17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990 전두환 사저 앞 회고록 지지 기자회견 [동영상] 관리자 2017-04-21 6007 118
8989 3 + 알파 진짜보수 단일화로 51% 득표한다!(비전원) 댓글(2) 비전원 2017-04-21 5760 175
8988 이제 정치꾼들은 뒤로 돌아 갓 할때다. (Long) 댓글(1) Long 2017-04-21 5353 131
열람중 5.18역사 바로세우기를 방해하는 정치꾼들(만토스) 만토스 2017-04-20 5004 134
8986 <성명서> 문재인 후보는 과연 공산주의자가 아닌가 댓글(1) 비바람 2017-04-20 6175 251
8985 국무총리와 경찰청장에 대규모간첩단 잡을 실마리 제공 지만원 2017-04-20 7136 335
8984 문재인과의 주적논쟁 지만원 2017-04-20 6169 343
8983 21일 전두환회고록 지지 기자회견(뉴스타운) 지만원 2017-04-20 5341 200
8982 오늘 5.18 형사재판 있습니다. 지만원 2017-04-20 5429 120
8981 남재준의 5.18 시너지 효과 (비바람) 비바람 2017-04-20 5683 227
8980 430구 청주유골과 간첩 요새지 문경 지만원 2017-04-19 10526 285
8979 광주 민주화시위대는 처음부터 없었다(광주시장 백) 지만원 2017-04-19 5592 190
8978 광주시장의 이실직고, “교도소 공격은 북한군이 했다” 지만원 2017-04-19 9043 273
8977 정미홍의 태극기, 드디어 5.18광주에 눈을 떴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7-04-19 6201 245
8976 남재준, 종북좌파와의 전쟁선언 전문 지만원 2017-04-19 5255 247
8975 5.18재판 변호인 의견서 지만원 2017-04-19 5448 127
8974 <성명서> 홍준표, 남재준, 조원진은 애국심을 밝혀라! 비바람 2017-04-19 5807 210
8973 소리 없이 진행되는 공산화 전략 지만원 2017-04-18 7807 322
8972 남재준, “사상범 있는 교도소 공격자들에 포상이 이뤄졌는지 규명 지만원 2017-04-18 5539 235
8971 홍준표는 왜 7%인가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7-04-18 6142 226
8970 5.18진실 알리기 국민대회 동영상(2017.4.17) 관리자 2017-04-18 6290 96
8969 이것이 대한민국 보수우파 대통령 후보다!(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7-04-17 5639 186
8968 서부지원 정대협 사건 기일변경, 4월 재판 일정 지만원 2017-04-17 5104 118
8967 전두환 회고록, 양심과 팩트로 쓴 역사의 진본 지만원 2017-04-16 6810 323
8966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노가다 재판 지만원 2017-04-16 5578 204
8965 검찰, 어느 수준까지 야비해져야 하나? 지만원 2017-04-16 5804 230
8964 4월17일(월) 프레스센터에 초대합니다(5.18진실) 지만원 2017-04-15 5474 156
8963 적극적인 방법으로 진실 감추는 조선일보 절독하자 지만원 2017-04-15 6196 272
8962 5.18유공자 명단 밝히면 전국폭동 일어날 것 지만원 2017-04-15 7878 360
8961 쪽박은 깨졌다, 그렇다면 깃발을 들어라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7-04-13 6601 2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