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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무용론으로 반대시위 부추기는 빨갱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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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3-08 16:24 조회7,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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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무용론으로 반대시위 부추기는 빨갱이들

 

                              좌경언론들의 노이즈-마케팅과 선동  

트럼프와 황교안이 전격적으로 사드 시스템 배치를 되돌릴 수 없는 기정사실로 대못을 박았다. 예상을 뛰어넘는 전격적인 배치는 사드배치 반대를 주장해온 중국과 남한 빨갱이들의 의표를 찌른 신의 한수였다. “이미 배치됐는데 어쩔래?” 중국은 미국과 한국에 허가 찔려 분해서 펄펄 뛰고, 남한의 빨갱이들은 노이즈-마케팅 차원에서 볼멘소리들을 마구 쏟아낸다.

 

                            사드의 전자파는 위험할 것이라는 선동  

중국과 러시아가 극도로 반발하는 데에서 오는 불이익이 엄청난데 사드가 그 손해를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느냐며 운들을 뗀다. 이와 함께 이미 끝난 전자파 유해론까지 다시 꺼내 들며, 앞으로 있을 반대시위를 부채질 하고 있다.

 

              사드는 북한이 아니라 중국을 봉쇄하기 위한 것이라는 선동  

이들은 사드배치가 북한을 겨냥한 것이냐 중국을 겨냥한 것인가에 대해서도 시비를 건다. 사드배치는 미국의 대중국 봉쇄전략의 일환이기 때문에 한국을 위한다는 미국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요지를 확산하고 싶은 것이다.

 

                    사드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을 위한 것이라는 선동 

사드가 한국을 방위하기 위한 것이냐, 아니면 미국을 방위하는데 한국 땅을 슬쩍 빌려 쓰는 것이냐, 반대시위꾼들 투쟁 슬로건으로 사용할 선동내용도 제공되고 있다.

 

   새까맣게 날아오는 방사포와 하늘높이 치솟는 장거리탄도탄에는 무용지물이라는 선동  

좌경매체들과 빨갱이들은 수도권을 향해 새까맣게 날아오는 수천-수만 발의 방사포를 무슨 재주로 ‘겨우 48발을 일시에 발사할 수 있는 사드 1개 포대’가 담당할 수 있느냐며 국민을 선동한다. 하늘 높이 솟아오른 후 성층권에서 날아가는 탄도탄을 요격 사거리 150km의 사드가 무슨 수로 요격하겠느냐고 선동한다. 모두 억지인 것이다.

 
초토화된 북한에 이삭처럼 남아 있을 몇 개의 미사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사드  

북한에는 6,000여문의 다양한 종류의 방사포가 있다. 이들이 모두 사격을 한다면 1시간에 수도권을 향해 50만 발이 날아올 수 있다. 빨갱이들은 이런 성격의 방사포를 사드로 잡지 못한다며, 사드 무용론을 꺼내들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무식한 빨갱이들을 선동하는 것 말고는 달리 해석되기 어렵다. 멀리 미국 본토를 향해 날아가는 고고도 대륙간탄도탄은 사드가 막을 일이 없다. 이런 탄도탄은 미국 본토에 있는 무기들이 막는다.  

이기는 전쟁은 공격이지 방어가 아니다. 미국에는 어마어마한 공격무기들이 있다. 한국과 일본에도 많이 있다. 북한에서 방사포와 유도탄이 남한으로 날아올 정도가 되면 한국은 수분 이내에 초토화가 된다. 이때가 되면 사드는 그야말로 무용지물이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미국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된다. 기습적으로 전자전을 수행하여 북한의 지휘통신 시스템을 순식간에 마비시키고 북한의 전략무기는 물론 휴전선에 배치된 방사포와 야포 기지들까지 일시에 일망 타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북한 전역을 초토화한다 해도, 소량의 이삭처럼 ‘살아남는 유도탄 발사대가 있을 수 있다. 사드는 이삭 같이 살아남는 북한의 유도탄이 남한으로 날아올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여기까지를 보면 좌경언론들과 빨갱이들이 얼마나 형편없는 주장들을 펴고 있는 것인지 금방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2017.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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