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앞잡이 국민의당을 공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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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2-27 12:27 조회5,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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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앞잡이 국민의당을 공격해야
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이 특검연장을 불허한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황교안의 말대로 특검은 그동안 열심히 특검의 기능을 완수했다. 그 이상의 수사는 검찰이 바통을 이어받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것이 황교안의 판단이다. 그런데도 특검이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것은 공명심에 터를 잡은 것이고, 야당이 기간을 연장하라 하는 것은 선거기간 내내 특검이 내놓는 의혹들을 뻥튀기시켜 선거민심을 선동, 표몰이를 하려는 정치적 장사 목적에 터를 잡은 것이다.
국민의 당 원내대표라는 주승용은 2월 27일, 황교안이 특검연장을 불허하자 황교안을 탄핵하겠다고 발표했다. 물론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천하의 북한 앞잡이 박지원 당대표 등 모두가 동의한 것이다. 야당의원 수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통과가 무난하다는 것이다.
이 하나의 사례는 좌익이 국회를 수적으로 장악하면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피부에 와 닿게 웅변해주는 것이다. 헌법이고 뭐고 자기들 맘에 안 들면 수적인 힘으로 밀어붙이겠는 북한식 독재의 DNA가 뼈에 박혀 있는 것이다.
특검 연장 여부에 대한 판단은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고 있는 황교안이 전적으로 판단하도록 헌법에 명시돼 있다. 그런데 그런 권한을 가진 황교안이 국민의당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탄핵해 버리겠다는 것이다. 태극기 집회가 싸워야 할 대상은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바로 이런 쓰레기 전라도 공산주의자들로 채워져 있는 정당,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고 국가발전을 방해해온 국민의당일 것이다.
2017.2.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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