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 모진 시련 속에 무엇을 반성하고 있나(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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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7-02-28 11:11 조회5,20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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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이 모진 시련 속에 무엇을 반성하고 있나
대한민국 중흥의 영웅 박정희를 가슴 속에 품고 사는 엄청난 국민들이 최순실에 의한 국정농단이라는 사건이 터졌을 때는 아연 실색하였고 어쩌면 그럴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도 이 나라 주요언론들이 하나같이 질러대는 박근혜 퇴진 구호는 긴가 민가 하는 국민들을 박근혜 퇴진으로 마음 돌리게 했었다. 그러나 특검 기간이 끝나고 헌재 심판만을 남겨 놓은 지금 대통령 탄핵은 거짓과 조작의 원천무효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자신을 권좌에서 퇴출시키려는 종북 좌파 야당의 무서운 음모를 이제는 눈물과 회한으로 되새기며 분노에 찬 나날을 보내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박정희를 영웅으로 모시는 수 많은 국민들은 그런 시련 속의 박근혜 대통령에게 또 하나의 질문을 던지는 바 이다. 박대통령 당신은 최순실에 의한 국정농단이라는 조작된 언론, 야당, 특검, 헌재 라는 네 곳의 적들이 저질러 온 탄핵정국이 거짓과 음모였기 때문에 당신은 자신의 정치역정과 집권 4년 동안의 통치행위가 모두 나무랄 데 없는 과거였다고 스스로 위안할 것인가?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의 시련을 넘어 더욱 근본적이고 중요한 대한민국 이념전쟁에 대한 무장을 해야 할 시기이다. 따라서 나는 당신이 잊고 있거나 잊고 싶은 과거의 무개념 무이념 정치행위들을 상기 시키는 바이다.
1) 김일성의 하수인 김대중을 북한을 위한 자생간첩으로 인식하지 못한 중도기회주의.
2) 대통령 선거 전에 아버지 박정희의 산업화 업적을 격하시켜 좌파의 민주화에 편승.
3)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으로 엄청난 국력낭비와 고급공무원들의 업무수행의지를 약화.
4) 국민대통합위원회 발족으로 민주화 광신도들과 호남향우회에 멍석을 깔아 좌경화.
5) 2013년 5월 발생한 “5.18북한군개입” 방송언론에 대한 무지막지한 언론탄압을 감행.
이제 종북 좌파 빨갱이와의 전쟁은 5.18폭동반란의 성지를 허무는 일이다. 지만원 박사를 청와대로 불러 그 무서운 북한과 남한 빨갱이와의 합동 전선인 5.18진지를 격파하는 일이다. 이미 완성해 놓은 “5.18영상 고발”이라는 5.18북한군 화보집이 모든 것을 폭로했다. 더 이상 주저하거나 또 다시 공주 노릇이나 꿈꾼다면, 당신이야말로 권력을 가지고서도 대한민국을 영원히 멸망의 구렁텅이로 인도한 무능하고 바보 같은 권력자로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만일 탄핵된다면, 스스로 빨갱이들에게 멍석을 깔아 준 중도기회주의에 대한 벌이라고 인정하고 빨갱이 척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할 것이다. 이상.
2017. 2. 28.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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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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