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발언 20년 체증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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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3-01 12:35 조회9,8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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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발언 20년 체증 뚫렸다!
2월 28일, 홍준표가 빨갱이 후보들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문재인에 대해서는 “1등 하는 후보는 자기 대장(노무현)이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이라 했고, 안희정에 대해서는 “2등하는 사람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실형 살고 나온 사람”이라고 했다. 이는 정곡을 찌르는 말로 혼미에 빠져있는 이 나라 애국자들에 신선한 충격과 용기를 준 말이다.
아울러 홍준표는 지지율의 허구에 대해 정곡을 찔렀다. “지금 ARS 여론조사는 국민의 97∼98%가 응하지 않는다. 광적인 지지 계층을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여론조사는 각 진영의 후보가 세팅된 뒤에 할 때 의미가 있다”
소금세례 받은 빨갱이 진영의 발광들
방송들에 나와서 말품을 파는 사람들은 대부분 좌익들이다. 이들은 입을 모아 “존경하는 망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독설”이라고 성토했다. 야당의 한 여성 의원은 홍준표를 “인두겁을 쓴 짐승” 정도로 맹비난했다.
홍준표 발언이 중요한 이유는 문재인과 안희정이 북한에 충성했던 반역자 노무현의 수족이었다는 사실을 국민에 상기시켰다는 점이다. 이를 상기시키자 빨갱이 진영이 소금세례 받은 미꾸라지 떼처럼 요동을 치고 있는 것이다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는 말이 있다.
문재인과 안희정은 비열한 반역자 노무현의 수족이었다는 사실 부각해야
문재인과 안희정이 노무현의 졸개였다는 사실은 세상이 다 알고 있다. 따라서 문재인과 안희정을 동시에 타격하는 방법은 노무현의 인간됨과 이념적 죄상을 널리 상기시키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얼마간의 효과를 거둘 수는 있겠지만 세상이 이미 면역이 돼 있어서 충격효과가 얼마나 클지 알 수 없는 “글쎄”의 무기에 불과할지 모른다. 그래도 우리는 시도해야 한다.
붉은 바다에 침몰해 있는 한국호, 어떻게 인양하나
박근혜가 통일준비위원회를 만들고 그 위원장 자리에는 자기 자신이 직접 앉았다. 그런 통일준비위원회에 취직해보려 갔던 어느 한 학자가 기겁을 하고 뛰쳐나왔다. 그곳이 빨갱이들의 집합소로 보였다는 것이다. 이 사회는 이미 빨갱이들이 퍼트린 거짓들이 상식화되어 있고, 빨갱이들이 형성한 적화분위기에 푹 빠져 있다.
세월호를 인양하는 것이 지금 엄청 힘이 들고 어렵다고 한다. 한국호는 지금 붉은 바다에 깊이 침몰해 있다. 세월호 인양문제는 한국호 인양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 것이다. 이를 건지는 방법은 있을까? 그들이 철석같이 믿어왔던 상식체계 전체가 모두 허구였던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것뿐이다.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5.18이 광주와 북한이 야합하여 일으킨 적화통일 폭동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진보의 우상 노무현”의 정체를 아래에서 다시 상기해 보자.
진보의 최고자 노무현을 다시 보자
전태일은 자살했나, 타살됐나? ‘전태일 평전’을 읽거나 한국의 노동운동사를 살펴보면 전태일은 빨갱이들에 의해 타살됐다. 노무현은 자살했나, 타살됐나? 필자는 그가 타살됐다고 믿는다.
노무현은 뿌리부터가 빨갱이였다. 빨갱이는 예외 없이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파탄난 인격으로 세상을 대한다.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는 전갈의 자식들이 바로 빨갱이들이다. 노무현이 바로 그런 인간이었다. 노무현은 처음 등단했던 안철수의 모습처럼 가장 거룩한 척 했고, 깨끗한 척 했다. 그런 그가 검찰에 추적당하자 마지막 골목에서 도피처를 찾지 못해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졌다. 빨갱이들은 염치가 없고 부끄러움이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자살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진짜 빨갱이인 노무현은 어째서 자살을 했을까? 이론과 실제가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무명인이 예사치 않은 죽음을 당했을 때 여지없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등장한다. 그런데 노무현이 자살했다는 부엉이 바위에는 과학수사관들이 왔다가 쫓겨 가듯 그냥 돌아갔다. 수사가 처삼촌 벌초하듯 진행됐다. 필자는 당시의 언론기사들을 총체적으로 모아 필자 나름대로의 수사를 했다. 필자가 내린 판단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었다.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를 향해 집을 나서는 순간을 보았다. 여기 저기 쪼그려 앉아 풀을 뽑았다. 농부와 한동안 이야기도 했다. 자살하러 가는 사람 같아 보이지가 않았던 것이다. 노무현을 경호하는 경호원은 반응이 빠른 워키토키를 사용하지 않고 시간이 걸리는 핸드폰을 사용했다. “놓쳤다”는 신기한 말도 튀어나왔다. 노무현이 경호원에 쫓겨 다니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었다.
대통령까지 지낸 빨갱이 두령이 감옥에 가면 이 땅의 빨갱이들이 맥을 추지 못한다. 빨갱이들은 위기에 처하면 항상 인간 불화살 즉 시체를 만들어 낸다. 빨갱이들이 ‘감옥에 간 김지하’에게 자살을 그토록 권했다 하지 않았는가? 이처럼 당시의 빨갱이들도 살기 위해 노무현의 시체가 필요했던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면 노무현의 인격은 도대체 어떤 인격이었는지 잠시 살펴보자. 노무현은 2002.11.9. 아침에 1억원을, 12.7. 아침에는 3천만원을 불법으로 받아놓고서도, 낮에는 기자와 TV 앞에서 경쟁 상대방에 대한 의혹을 들추어내며 거룩한 척 했다. "국민이 모아준 깨끗한 돈이 50억 원인데 내가 돈을 왜 받나?", "나는 떳떳하고 자랑스런 대통령 될 것이다". "나 노무현은 깨끗한 돈으로만 대통령이 됐다", 이런 말들을 하면서 청와대에 돼지저금통 모형물까지 만들어 놨다.
이렇게 해놓고 그 후 코너에 몰리자 노무현은 "상대방이 떡밥 왕창 뿌리기에 나도 좀 뿌렸다", "나는 돈뭉치를 티코에 실었고, 한나라당은 리무진에 실었다" 이렇게 빠져나갔다. 순간을 모면하는 기지가 뛰어나고 배포가 컸던 것이다. 한 마디로 인격상실증즉 소셜패스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그 후 가짜계약서를 쓰고, 공금을 착복하는 등 파렴치한 죄상이 드러나자 노무현은 2003.11.4. "증거를 대라"며 4개 신문사와 국회의원을 상대로 30억원 대의 적반하장식 소송을 냈다. 국민이 비웃고 있는데도 2003.12.30. 노무현은 "나는 도덕성 하나로 정치해왔으며 도덕성이야말로 내 유일한 정치적 자산이다" 이렇게 대응했다. 얼굴에 철판을 깐 사람이었던 것이다.
2003.2.28. 노건평씨 문제가 터졌다. 그 후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개인비리, 친인척비리, 측근비리들에 대해 노무현은 참으로 얼굴 두껍게 맞받아쳤다. 바로 이런 인격파탄자가 노무현이었다. 그런데 그런 노무현이 마지막으로 감옥에 갈 상황을 맞이하자 사라진 것이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아직은 미제라고 생각한다. 국가가 하는 일을 100% 믿을 사람은 아직 없다.
문제는 그런 노무현이 ‘이 나라의 무시할 수 없는 일각에서’ 영웅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노무현의 간판을 높이 들고 “나 노무현의 분신이니 대통령 좀 시켜 주소”하고 다니는 정신 나간 사람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일 수는 없다. 이 나라는 미친 나라다.
노무현은 이래서 타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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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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