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서울광수 비호하는 국정원이 바로 간첩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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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7-02-12 06:46 조회5,129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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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서울광수 비호하는 국정원이 바로 간첩조직
1. 박경윤의 화려한 이력서
1988년 처음 북한으로 들어간 후 1992년에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로부터 공식적인 북한대외경제업무 총괄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미국-한국-북한-일본-중국을 넘나드는 화려한 이력의 사업가 박경윤, 그의 알려진 출생지가 1935년 충청북도 청주로 되어 있으며, 1959년에는 미국유학 길에 올라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마케팅과 회계학을 전공했다고 하고, 1975년에는 재일동포 사업가 박노정과 결혼하였으며 1986년 박노정이 사망함에 따라 막대한 유산을 물려 받았다고 전해졌는데, 이후 1988년부터 북한과 관계를 맺는다.
2. 5.18광주 북한특수부대 공작조의 시체놀음에 동원됐던 박경윤
화려한 이력의 여성 사업가 박경윤은 1980년 5.18광주에서 시체놀음에 동원되었다는 사실이 시스템클럽의 과학적 사진입증으로 밝혀졌는데, 그녀는 1935년 출생임으로 1980년이면 45세의 나이가 되고 그녀가 미국유학을 마치고 일본에서 나이 40에 결혼을 한 것으로 계산이 된다. 물론 재일동포 사업가 박노정이 남편이었으니 그가 조총련과 연계되었다면, 박경윤은 자연스럽게 북한에 포섭되어 간첩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는 것은 전혀 무리한 추정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1980년 5.18광주 시체놀음은 충분히 가능하다.
40대에 광주 5.18시체놀음에서의 박경윤(흑백 사진)과 70대에 찍은 칼러 사진 속 인물을 비교하면 100% 동일인 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3. 재일교포 사업가 박노정의 재산으로 북한과 접선했던 박경윤
언론에 밝혀진 박경윤의 이력을 찾는 중에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녀가 미국유학을 마치고 일본에서 만나 결혼했던 재일동포 사업가 박노정이라는 사람에 대한 것이다. 박노정은 박정희 시절 60년대에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 회사인 새나라자동차 회사를 설립한 사람인데, 후에 4대의혹 사건에 연루되어 박정희에게 밉보여 결국 일본으로 도피하다시피 한국을 떠났다고 한다. 그 불행한 사건은 박노정을 조총련으로 기울게 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와 결혼한 박경윤은 夫唱婦隨가 아닌가.
박경윤이 북한에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신임과 후광으로 1989년에 정주영 회장과 김우중 회장을 김일성에게 연결 시켜 주었고, 1991년에는 통일교(세계평화연합) 문선명을 김일성에게 보내 돈 줄로 만들었다. 이후 박경윤은 자신의 재력과 능력을 기반으로 김일성으로부터 금강산국제항공, 국제관광, 국제무역개발, 고려상업은행(BDA와 거래) 모두를 맡김으로써 명실공히 북한의 대외경제업무를 총괄하는 막대한 권한을 부여 받는다. 물론 그 영향력은 1998년 이후로 김대중의 아태평화위원회로 넘어가기까지 계속된다.
4. 충청도 출신 박경윤과 박노정 그리고 충주 흥덕지구 430구 북한군 시신들
박경윤이 1980년 5.18광주에서 북한특수부대로 시체놀음에 동원되었다는 사실은 그녀의 이력들에 남다른 의문점을 가지게 만든다. 그 중에서 미국유학 부분이 걸린다. 2011년 6월에 신동아 송호근 기자와의 인터뷰에는 1959년 미국의 오클라호마 대학이라고 했는데, 2012년 4월에 있었던 신동아 인터뷰에서는 1958년 캔자스대학으로 유학했다고 말했다. 유학 년도를 1년 틀린 것이야 그럴 수 있다고 해도 대학교를 다르게 말하는 것은 이상하고, 만일 둘 다 맞다고 하면 58년에 캔자스로 갔다가 59년에 오클라호마로 전학했다?
더욱 흥미를 끄는 대목이 눈에 띈다. 박경윤과 그의 남편 박노정이 모두 출생지가 충청도로 밝혀졌는데, 그렇다면 박노정과 박경윤의 연고지가 충청도이기 때문에 청주 흥덕지구에 5.18북한군 사망 시신 430구를 가매장 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된다는 점이다. 신동아와의 인터뷰를 발췌했다.
박경윤과 신동아와의 인터뷰:
기자: ―94년 이전까지는 북한 초청장 사업을 박회장측에서 전담해서 『북한에 가려는 사람은 박회장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박경윤:『여기서 그 많은 얘기를 다 하기는 참 어려운데,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북조선에선 한국과 경제협력하려고 그동안 무척 애를 썼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게 고민발(고려민족개발위원회), 그리고 지금의 민경련(민족경제연합회)입니다. 그런데 금강산 국제그룹이나 광명성, 고민발이 다 실체는 똑같은 하나였다는 겁니다. 대만에 투자협상하러 갈 때에는 고민발 명칭을 쓰고, 북조선 안에서는 광명성, 베이징에서는 금강산 국제그룹 명칭을 쓰는 식이었지.
아무튼 94년 베이징에 참사실이 만들어지고 이게 다시 아태평화위원회가 되기 전까지는 금강산 국제그룹에서 공화국의 모든 대외경제 업무를 총괄해서 시행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태평화위원회가 생기기 전까지는 금강산 국제그룹이 단일 창구로 기능하다가, 아태평화위원회가 나오면서 영역이 세분되고 창구가 다원화됐다는 거지요』(1998년 11월호 신동아 인터뷰에서 발췌)
“장군님께서 금강산을 국제관광단지로 개발하라고
하신다. 그 일을 도와줬으면 좋겠다.”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2월16일 금강산국제그룹
박경윤 회장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발언이 ‘신동아’의 안테나에 포착된 때는 2월 하순이다. 김 통전부장은 현대그룹과 맺은 금강산 관광 관련 계약이
잘못됐다면서 국제관광단지로 금강산 지구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김 통전부장과 박 회장이 만난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잔치 때다. 북한의 대남총책이 생일잔치가 끝난 뒤
77세의 노인을 따로 불러 김 위원장의 뜻을 전한 것이다.
(2011년 6월호 신동아 인터뷰에서 발췌)
5. 간첩을 신고해도 묵묵부답이라면 국정원은 간첩조직이다
375번 광수 박경윤은 김정은에게 처형된 전 통일전선부장 김양건과 한 식구처럼 지냈는데, 그들이 모두 1980년 5.18광주에서 특수부대로서 시체놀음에 동원된 자들이다. 둘 다 남북관계에서 광범위한 인맥을 구축하고 정관계, 재계, 군부에까지 입김이 들어가 있었으니, 누구라도 그들의 5.18광주 특수부대 역할로 시작된 북한으로부터 남파된 간첩임을 의심치 않는다. 대한민국 대통령도 국정원도 5.18세력에 무릎 꿇고 엎드린 비참한 모습에 간첩들은 기고만장으로 날뛴다.
지만원 박사는 2015년 말에 이미 국정원에 직접 찾아가 문전박대를 당하면서도 5.18서울광수 집단을 간첩혐의로 신고했었는데, 그 후 아무런 결과도 반응도 없다고 하니, 국정원이 간첩조직이라고 선언한 지 박사의 진단은 정확하다. 대체 이 나라를 어디서부터 빨갱이 대청소를 해야 한단 말인가? 이래도 군부에서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대한민국이 이미 끝장 났단 말인가? 민노총 전교조 빨갱이들은 온갖 결사조직으로 반 대한민국에 매진하는데, 군대 조직 내에 하나회 같은 조직은 애초부터 금기 시 하는 것 자체가 “민주화 망국의 징조”가 아니고 뭔가? 이상.
2017. 2. 11. 만토스
댓글목록
니뽀조오님의 댓글
니뽀조오 작성일
존경하는 만토스님 늦게나마 댓글로 인사 드림니다.
다름아닌 글 철자를 바로 잡아주세여 충주가 아닌 청주 입니다.
게속 글 철자가 오타로 올라와 수정 부탁 드려여 그럼 이만 .
니뽀조오님의 댓글
니뽀조오 작성일
충청도 출신 박경윤과 박노정 그리고( 충주) 흥덕지구 430구 북한군 시신들
충청도이기 때문에( 충주) 흥덕지구에 5.18북한군 사망 시신 430구를
가로안 부분 입니다.
청주로 수정해 주세요. 건필 하소서.............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니뽀조오님, 청주 흥덕지구 그렇습니다. 제가 실수했군요. 정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니뽀조오님의 댓글
니뽀조오 작성일
감사 합니다.
좀 전에 태극 집회 갑제가 연단에 올라 왔네여 .
그러한 자리에 지 박님이 나타 나셔야 하는디 무척 안타까워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니뽀조오님, 그 문제가 저에게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느날 제 처가 한 마디 합디다. "아니 당신이 그리 애국의 어른으로 모시는 지만원이라는 사람은 왜 지금처럼 빨갱이들이 나라를 뒤집어 엎으려고 설치는데, 태극기 집회 같은 곳에 나와 국민들에게 종북세력 때려 잡자고 호소하지 않는답니까?"라고 묻더라고요. 그 질문을 받고 저도 참 무슨 말로 마누라에게 답해야 할지 순간 망설여 집디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지요. "이 사람아 지만원 박사는 빨갱이 잡는데 급소 하나만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다. 5.18광주가 빨갱이 성지이고 그곳만 잡으면 이 나라가 다시 살아 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활동하는 분이다" 그랬더니 마누라는 그게 무슨 말인지 알듯 모르는듯 그저 말을 안 합디다.
더구나 지만원 박사가 조갑제 같은 인간들이 일이 터질 때 마다 제 위신 세우고 박자 맞추려는 사람들과 한 자리에 서는 것 자체를 싫어 하고 계시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5.18만 때려 잡으면 대한민국은 언젠가 제 자리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정치와는 담벽 쌓은 분이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박 근혜'는 결코 동정받아질 수 없는 여자임! ...
간첩을 비호하는 대통령이 대통령이며 국군통수권자로서 자격을 계속 장악하고 있게해야만 하나? ?? ???
'박 근혜'는 야당 빨갱이 검사.판사롬들에 의해 '탄핵 채택'되어지는 '以夷 制夷(이이제이)'를 해서락도 쥑여야 한다! ,,. 드라큐라 흡혈 귀신병 결린 마귀! ,,. 빠 ~ 드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의 좌익 연루로 인한 죽음의 문턱을 오갔던 역사를 분명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박정희는 그 일을 겪고 난 후에 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면서 반공을 국시의 제1로 확고하게 정했다는 사실도 알겠지요. 그러나 박근혜 자신은 몹쓸 정치병에 걸리고 정치사기꾼 김대중의 낚시에 걸려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도 빨갱이들에 대한 처절한 이념 전쟁을 포기해 버렸습니다.
더 나아가 빨갱이들과 국민대통합을 하자고 구호까지 외쳤으니, 역적들은 얼마나 환호성을 지르며 세력을 키워왔습니까? 그 결과 오늘날처럼 빨갱이들의 역습을 받아 청와대에 갇히는 수모를 당하고 있지요. 지금 박근혜가 과연 자신의 처지를 두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아버지처럼 반공을 국시의제1로 삼겠다는 굳은 각오를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탄핵이 헌재에서 부결된다면 말이지요.
저렇게 빨갱이들의 악마적 이념전쟁에 패하고 저승에 계신 아버지 어머니를 찾아가면 부모에게서도 아마 내 쳐지고 천추의 한을 되새기며 구천에 떠도는 원혼이 되지 않을지,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