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선언: 국정원이 간첩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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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2-05 20:33 조회12,1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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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언: 국정원이 간첩집단!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직후인 1998.4.1. 국정원은 붉은 간첩집단이 통제하도록 개조됐다. 대공요원만 581명이 4월 1일부로 전격 물갈이됐다. 기존의 애국적 대공수사-정보-공작 요원들이 말 한마디 못하고 팬티만 입은 상태에서 협박당해 국정원에서 쫓겨났다. 이후 1998년 말까지 국정원만 900명, 경찰대북요원 2,500명, 보안사 600명, 공안검찰 40명이 일거에 숙청당했다.
지금의 국정원은 100% 북한 노동당 파출소
나는 1980년~81년에 걸쳐 1년 동안 국정원에 있었다. 그때 사귄 친구 한 사람을 최근 만났다. 그로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그때는 물론 지금의 국정원 사정을 실감 있게 전달한다. 전라도 사람이 자기 밑에 있었는데 김대중이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자기의 상관으로 뒤바뀌었다. 그러더니 툭하면 “아무개 박사 내방으로 오슈” 수시로 불러 면박을 주고 결재서류를 집어 던지면서 모멸감을 주는 행동을 했다. 참고 참는 동안 암에 걸렸다.
암에 걸린 사실이 발각되면 국정원에서 쫓겨난다. 연금을 받지 못한다. 출근을 하면서 암과의 투쟁을 했다. 그 전라도 인간의 횡포는 인간 이하였다, 영화에서 그린 일본 헌병은 양반이었다. 이게 전라도 인간이고, 이게 김대중이 심어놓은 국정원 간부인 것이다. 그들은 지금도 건재하면서 국정원을 북한의 대남공작부 파출소로 역할하게 한다.
지금 국정원은 이런 인간들이 호령하고 있다. 이번 국정원장을 했던 사람들 중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다. 간첩과 빨갱이 간부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국정원 간부를 불러 의논을 하고 싶었는데 부를 인간이 단 1명도 없더라는 것이다. 모두가 수상한 인간들이었다고 했다.
2006년~2011년까지 국정원에서 김정일에 충성한 사무관 이병영을 조사하라
2006년 탈북한 사람들 중 가명 김명국이 있다. 나는 그의 본명을 알고 있다. 그는 실제로 16세부터 살인기계로 훈련되어 19세에 북한에서 현존하는 상장(3성장군)을 파견대장으로 모시고 광주에 왔던 사람이다. 2013.5.15. 그는 채널A 탕탕평평에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 소개되었다. 그는 국정원의 배려로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한다. 배려라기보다는 미끼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사실을 악용한 낚시일 것이다.
2006년 그가 탈북했을 때 그는 신이 나서 합조반에 그가 광주에 남파되었던 사실을 진술했다. 한국정부가 그런 그의 진술을 반길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런데 노무현 정권 당시의 국정원에서 가명 김명국을 담당했던 사무관이 있었다. 그의 실명은 이병영이다. 그는 가명 김명국에 보안각서를 쓰게 했고, 그 따위 소리를 하고 다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다고 협박했다. 이 사실을 나는 얼마든지 증명할 수 있다. 2011년 나는 이병영의 핸드폰으로 전화(016-588-3432)를 걸어 이 사실을 추궁했다. 그 즉시 그의 번호는 사라졌다. 그러나 내 수첩에는 사라진 그의 핸드폰 전화번호가 살아있다.
국정원이 광수 부정하기 작전의 원흉
나는 18만 쪽의 수사기록, 5.18유공자들의 진술서 및 회고록, 북한이 발간한 5.18역사책 등을 총 망라해 도합 8권의 책을 썼고, 마지막으로 ‘5.18영상고발’이라는 화보집을 냈다. 이 영상고발 화보집에는 광주현장에서 촬영된 사진들 속 활동의 주역들 478명의 얼굴들이 북한정권 핵심인물들이라는 사실들이 밝혀져 있다. 이는 A4지 340쪽 분량에 국영문 그리고 영상분석 내용으로 작성됐다.
국정원이 빨개 진 이유
이 책은 벌써 1만권이 배포됐다. 이 책을 읽은 국민들은 100% 이 책의 내용에 공감한다. 그래서 많은 전직 고관들이 이 책을 국정원장 이병호에 가져다주었다. 그런데도 이병호는 단 한 마디로 “사실이 아니다” 이 말을 앵무새처럼 말한다고 한다. 이병호는 내가 국정원 차장 보좌관으로 있을 때 미국에 나가 있는 I/O였다. 영어만 할 줄 알고 간단한 심부름만 하던 영어선생이었다 국정원 내부에서도 영어학교 선생이었다. 육군 참모총장을 지낸 남재준이라는 사람도 국정원 빨갱이들에 놀아나 2014년은 통일의 해라고 장담했다.
군의 3성 4성 장관 모두 부하들 거짓에 놀아나
나는 육군 중령과 대령으로 있을 때 국방연구원에 있었다. 나는 내가 대통령 즉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입장에 나를 세우고 내 계급과 내 연구소 직위를 마음껏 이용하여 국방 제 분야의 문제점을 파고 다녔다. 나는 내가 발견한 것들을 국방장관과 수많는 4성, 3성 장군들에게 가서 이야기형식으로 말해주었다.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이 있었다. “ 내 밑엣 놈들 다 나를 속였다”
국정원 이병호, 빨갱이 부하들에 놀아나는 허수아비
국정원장 이병호, 이 사람은 나보다 불과 사관학교 3년 선배다. 나는 금방 안다. 이병호는 김대중이 심어놓은 빨갱이들에 부역하고 있는 부나비 인생이다, 나는 2015년 11월, 국정원에 가서 “간첩 신고” “내우외환의 범죄사실”을 신고형식으로 신고했다. 국정원은 내게 1개월 이내에 진전내용을 통보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제까지 답이 없다. 그리고 현역 국회의원이 가도, 사관학교 4성 장군 출신의 거물급들이 가도 “지만원의 말은 다 거짓말이다. 지만원은 또라이인데 왜 자꾸 그러시느냐” 이런 말을 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개념 없는 육사선배다. 내가 이 자를 만난다면 광수 화보집으로 후려갈길 것이다. 이런 개념 없는 인간이 무슨 육사출신인가.
오버액션 하는 태영호, 위장탈북자 총책으로 김정은이 보냈을 것
2015년 7월 3일과 4일 채널A와 동아일보가 각각, 박승원 상장이 모스코바를 통해 탈북해, 남한 정보당국에 보호돼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이때 우리는 박승원이 제37광수라는 사실을 공표했다, 이에 박승원 이름이 즉시 사라졌다. 광수를 인정하면 5.18이 북한의 남침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 북한은 지금 현재 50명 이상의 위장 탈북자들을 남파하고 있다. 이들은 ‘이제 만나러 갑시다’ ‘남남북녀’ ‘잘살아보세’ 등 TV 방송 프로 등의 대 스타들이 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은 각기 탈북자 및 통일단체들을 운용하고 대통령을 위시한 주요 인사들을 폭넓게 포섭하고 있다. 이들을 지휘한 사람은 황장엽이었다. 황장엽을 사살하라는 북한의지령이 있었다는 보도들은 황장엽의 입지를 높이는 북한과 국정원의 공동 공작이었다. 내가 보기에 박승원은 황장엽 대타였다. 그런데 그가 제37광수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정원은 그를 숨기고 연금시켰다. 그리고 태영호가 그 대타로 지정된 것이다. 의심 없이는 안보가 없다, 나는 확신한다. 태영호는 위장 탈북자들의 총사령관으로 남한에 배치된 제2의 황장엽이다.
2017.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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