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단체들과 언론들의 단말마적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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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1-24 14:54 조회5,0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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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들과 언론들의 단말마적 발악
“5.18영상고발”이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애국적인 우리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성금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가보가 될 자격이 있는 책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5.18에 대한 여론이 광주에 불리하게 돌아가는 기미가 보였는지 이제는 방향을 바꾸어 당치도 않은 주장을 내세우며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미CIA 도장 팔아먹기>
미CIA 비밀자료가 공개되었는데 그 자료에 북한특수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점을 들어 “미CIA 비밀문건이 5.18에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고 확인해주었다”며 “지만원의 북한군 개입 주장은 미CIA에 의해 거짓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고, 수많은 신문들과 방송들이 이를 그대로 사실인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1980년 5월 9일자 미CIA 자료는 불과 3쪽이며 거기에는 1980년 5월 당시의 시위동향, 군부동향, 북한의 남침동향이 피상적으로 요약돼있습니다. 북한의 남침동향에 대해서는 “북한이 한국 내 정세불안을 틈타 남침을 하려는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문장을 놓고 5.18 것들은 "북한이 광주에 특수군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 미국 CIA에 의해 확인되었다"고 언론들을 총 동원해 거짓선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CIA3쪽 짜리 서류는 당시 한국 보안사 정보 내용에 비하면 어설프기 그지없는 피상적인 내용입니다. 외국인이 서울로 관광 와 귀동냥을 해서 써도 이만큼은 쓸 것입니다. 더구나 1980년 5월은 김일성과 내통하던 미국빨갱이 지미 카터가 임명한 민주당원 터너가 CIA 국장을 했을 때입니다. 1998년 4월 1일, 김대중이 국정원의 대공요원 581명을 한 순간에 내쫓고 거기에 전라도 빨갱이들을 대거 앉혔듯이 카터 역시 미CIA에 인적청소를 감행해 당시 미CIA는 초토화돼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 후 CIA 기능이 다소 복구되었지만 그 CIA 는 부시대통령에 "후세인의 이라크에 핵무기가 있다"는 그릇된 정보를 제공하여 엄청난 전쟁을 치르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런 것이 미국의 CIA인데 미국을 원수라던 5.18족들이 새삼 미국을 만능의 국가, 전지전능한 국가라며 미국에서 나온 것이면 쓰레기도 과자라 하며 빨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어찌 황당한 현상이 아니라 하겠습니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사작전권은 평시작전권과 전시작전권으로 분리되어 있고, 평시작전권은 한국에 있습니다. 소규모 단위로 위장 침투하는 간첩이나 김신조 집단과 같은 특수군 침투에 대한 감시는 전적으로 한국군의 책임이고 소관입니다. 철책선도 한국군이 지키고, 해안도 한국군이 지킵니다. 한국군이 모르는 정보를 미국이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구조와 시스템이 이러한데 미국이 어찌 소규모로 침투해오는 북한의 간첩단을 색출할 수 있겠습니까? 광주 사람들 참 미친 사람들 아닙니까?
광수의 존재는 2015년 5월 5일부터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군도 발견해내지 못한 광수를 1980년 당시의 미국이 무슨 수로 발견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까? 최근에야 개발된 영상분석 기술과 숨겨진 사진들을 찾아내는 기술이 없으면 불가능했던 기적적인 발견이 바로 광수인 것입니다.
광주는 이제 광수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집단입니다. 광주시청과 5.18단체들이 대대적으로 나서서 우리가 발굴한 광수 얼굴들을 크게 확대해가지고 광주시 전역에서 사진전을 열면서 “5.18주역들은 나서달라” 호소했지만, 아무도 “나요” 하고 나타난 사람 없습니다. 이렇듯 막다른 골목에 몰리니까 미CIA 도장이 찍힌 3쪽 짜리 문서를 흔들어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영문을 해석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이용해, 문서에도 쓰여 있지 않은 허위내용을 가공해 빨갱이 언론들을 통해 널리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상위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일부 지인들까지도 이런 언론보도를 믿고 "CIA가 광수를 부인했다" 겁을 먹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런 약점을 이용하여 빨갱이들이 광수를 뒤집어보려 단말마적인 발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CIA? 미국 CIA가 18만쪽의 수사-재판 기록을 저처럼 5년에 걸쳐 조사하고 음미하였습니까? 미CIA가 북한이 발간한 대남공작 역사책들을 읽고 수사기록과 연계시켜 보았습니까? 미CIA가 5.18기념재단이 발간한 수많은 자료들을 구해 박사논문 쓰듯이 그 자료 속에 숨어 있는 의미(connotation)를 찾아냈습니까? 미CIA가 광주현장 사진들을 발굴해내 평양의 얼굴들과 대조했으며, 서울에 와서 날리고 있는 위장탈북자들의 얼굴과 비교했습니까?
2019년 세계수영대회를 광주로 유치하기 위해 국무총리 사인을 위조해 성공한 사람들이 바로 광주사람들입니다. 5.18기념재단에 있는 불리한 기록들을 모두 변조 날조하고 있는 사람들이 5.18사람들입니다. 5.18 빨갱이들, 5.18을 미국이 사주한 것이라며 미문화원들을 불태우고 반미활동을 얼마나 악랄하게 획책했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미CIA 도장이 찍힌 세 쪽 짜리 문서를 내보이며 미국이 만능의 국가요 전지전능한 국가라며 미국을 신봉합니다.
저들은 왜 이런 무리하고 조롱받을 행동들을 합니까?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북한의 범죄사실을 은닉해주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5.18유공자 혜택을 누리고 사는 수만 명의 이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전라도 전체가 누리고 있는 성골의 명예를 내놓기 싫은 것입니다.
<국과수 도장 팔아먹기>
이들은 미CIA의 도장만 악용한 것이 아니라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똑같은 방법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1980년 5월 27일 새벽 광주시 외곽으로 철수했던 계엄군이 광주수복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도청, YWCA빌딩, 광주공원, 전일빌딩에 30여명의 특공조가 들이닥쳐 무장 폭도들과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전일빌딩에서는 30여 명의 계엄군과 기관총을 난사하는 40여 명의 무장폭도 사이에 100분간의 전투가 있었습니다.
5.18단체는 이 탄흔이 5월 21일 무장헬기가 발사한 기관총탄 흔적이 아니냐며 국과수에 분석을 요청했습니다. 탄흔은 천장 바닥 벽에 골고루 나 있었습니다. 국과수는 5.18단체가 주장하는 그대로 무장헬기가 5월 21일, 전일빌딩 건물 창 옆에 정지해 기관총을 마구 쏜 것으로 추정된다는 요지의 감정서를 냈습니다. 국과수에 과학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국과수와 5.18이 야합한 것이 아니라면 국과수는 이 감정관을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언론들은 또 “5월 21일, 계엄군이 무장헬기까지 동원해 무자비하게 시민들을 살상했다는 사실을 국과수가 확인해주었다며 발포자를 찾아내야 한다"고 대서특필하였습니다. 안철수가 덩달아 광주의 이런 엉터리 주장에 동조하면서 자기 정치에 악용하고 있습니다.
5.18단체들과 언론들이 모두 미친 짓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무리한 작태들은 그들이 마지막으로 내는 고통의 비명소리입니다. 그만큼 화보 "5.18영상고발"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반증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5.18역사는 반드시 뒤집혀져야 합니다. 5.18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이 순전히 사기극이었다는 사실, 사기극에 의해 그들이 국민의 고혈을 빨아먹고 그 자식들이 10% 가산점을 받아 경찰과 공무원 고시 자리를 독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국민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이긴다는 소신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7.1.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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