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다시 작성해야한다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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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7-01-24 14:43 조회5,7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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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전 문체부장관이 나름 억하심정이 있어 그런지 언론을 상대로 블랙리스트가 어쩌구... 김기춘이 저쩌구...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 블랙리스트 효과는 있었나? 우리는 전혀 피부로 느끼지 못했다. 좌익과 좌파 영화가 판을 치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칠칠치 못한 대통령이 정유라 때문에 엄포를 놓다가 거미줄에 걸린 꼴이다.
언론은 마치 블랙리스트로 인하여 전 문화계 인사가 숙청당하고 문화가 마비된 것처럼 연일 개처럼 짖어대면서 여론을 조성한다. 좌익과 언론의 의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박근혜와 그 주변을 구속시켜 문재인이 천명한대로 우익을 촛불로 불살라 국가를 접수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그래서 악마의 언론은 국민 여론인 것처럼 목에서 피가 나도록 반국가 선동 질을 한다.
사실을 보고 진실을 찾는다는 TV조선은 황교안 국무총리 죽이기에 적극적이다. “황 권한대행이 광폭행보를 한다.” “과거의 고건 권한대행보다 2배나 더 많은 행보를 하고 있다.” “대선에 출마 할 생각이 없다면서 왜 저리 열심히 뛰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국민의당’ 대변인과 ‘바른당’의 장재원이 “황교안 권한대행의 의도가 모호하다”고 비판하는 영상을 틀었다.
국민정신은 희미하고 언론은 선동조작에 신명이 났다. 박근혜의 지지 구역이었던 대구 재래시장에 불이 났을 때도 언론은 의구심을 제기하지 않았고 박정희 생가에 불이 나도, 부산에서 조그마한 이승만 동상에 빨간 페인트를 덮어 씌워 못 쓰게 만들어도 분노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오직 위안부 동상 앞에서 절규하는 인간들과 촛불 축제만 방영한다.
국민의 당 수석대변인인 김경진은 ‘스까요정’이다. 좌익들은 장관 조윤선에게 18번의 예스, 노 질문을 한 이용주와 함께 그들을 ‘국민요정’이라 가증을 떤다. 22일 광주에서 열린 ‘강철수와 국민요정들’ 토크 콘서트에서 패널로 참가한 요정 김경진은 조윤선 장관을 두고 “예쁜 여동생 같은 장관이 울고불고하니까” 운운하여 그 말에 논란이 일자 일단 사과를 하였다.
그런데 TV조선 대담프로 ‘왜’에서 앵커 최희준은 “우리 이제 가십성 발언을 가지고 그리 문제 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한다. 최순실의 신발장을 뒤지고, 고양이 새끼까지 들먹이며 민심을 선동하는 저질들이 좌익이 한 말은 가십거리라고 문제 삼지 말자한다. 그의 아버지는 한나라당 장관이고 서울시장이었던 새누리당 상임고문 최병렬인데 부자지간에 가는 길이 다른 모양이다.
국가에 대한 불온 분자를 적어 놓은 명단이 좌빨에게는 용서할 수 없는 블랙리스트일 것이다. 그래서 죄 같지도 않은 것을 매일 언론이 부추기고 좌익이 청문회로 달달 볶아 특검이 5명을 구속시켰다. 지금 좌빨들로 인해 사회주의 민주화 국가가 9부 능선까지 치닫고 있는데 마지막을 사수하고 있는 낙동강 전선의 부산에서 반역자들의 반역 질이 더 심하다.
바른당의 부산 출신 하태경과 장재원 이 두 인간은 더불어당이나 국민의당 의원들 보다 더 날뛰면서 칼춤을 춘다. 부산 출신 의원들, 그러니까 출생이 부산이거나 문재인, 노무현처럼 거의 부산 출신이거나, 평생 지역구를 부산을 기반으로 출마한 사람들은 김무성, 안철수, 하태경, 장재원, 문재인, 노무현 그리고 김영삼까지, 정말 괴로운 부산 출신들이다.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야 할 인간들은 지금 국가 전복을 꾀하고 있는 이 나라의 모든 좌익과 언론, 특검까지 추가하여야 한다. 만약 좌익에게 정권이 넘어가지 않았을 때 중심이 선 지도자라면, 현명한 지도자라면 차근차근, 하나하나 다 잡아내어 철저히 처단하는 것이 백년 앞을 바라보는 일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되풀이 되고 또 당한다. 북한보다 더 무서운 몸속의 암세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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