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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보수 우익 몰살시키지 말고 혼자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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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1-13 00:05 조회7,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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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보수 우익 몰살시키지 말고 혼자 죽어라

 

                                      박근혜에 특검은 저승사자 

박근혜, 검찰 조사 받겠다 해놓고 받지 않았다. 헌법재판소에 나가야 하는데 나가지 않고 그 대신 기자간담회라는 것을 열어 언론플레이를 했다. 이제 특검을 정면으로 마주쳐야 할 운명에 있다. 이 순간을 박근혜는 저승사자와 마주치는 순간이라 생각하면서 공포감을 가질 것이다  

                               보수의 피를 먹고 혼자 살아보려는 박희빈 

그래서 그녀는 곧 또 다른 언론플레이를 할 모양이다. 또 다른 기자 간담회를 열 모양이다. 이는 무슨 뜻인가? 점점 불어나는 태극기의 물결을 더욱 키워 그 위력으로 특검과 헌재의 벽을 뚫고 필요하다면 태극기를 든 순수한 애국자들의 피를 강요하는 우익의 민중혁명을 유발시켜 보려는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영락없는 장희빈으로 보이는 것이다 

지금 태극기의 물결에는 탄핵기각, 탄핵반대가 쓰여있다. 박근혜는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이런 태극기 물결을 더욱 키우고 싶어 한다, 그 마지막 시도가 설 이전에 기획하고 있는 또 다른 억울함의 호소. 태극기 물결이 성난 노도로 험악해질 것이다. 살인이라도 감행할 기세들이다. 이를 이용하는 것이 박근혜가 마지막으로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단말마적 카드일 것이다 

                                      박근혜는 절대로 탄핵된다   

하지만 이 나라에 법치가 살아있는 한, 법치를 세우려는 영혼을 가진 국민들이 대부분인 한, 박근혜는 반드시 탄핵된다. 그리고 반드시 탄핵되어야 한다. 그녀가 저지른 죄는 절대로 용서될 수 없고 용서되어서도 안 된다 

               자기 혼자 살자고 보수우익세력 전멸시키는 박근혜의 마지막 단말마  

박근혜가 한번만 더 언론플레이를 하면, 그녀를 향해 눈물을 흘리는 태극기의 물결이 보기 흉한 모습으로 출렁일 것이다. 이러한 험한 물결은 박근혜가 탄핵되는 그 순간까지 점점 더 활활 타오를 것이다. 이를 움직이는 힘은 논리가 아니라 빨갱이에 대한 증오심이다. 이 증오심은 탄핵되는 그 순간에 하늘을 찌를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런 순간, 박근혜가 탄핵될 것이다. 이 순간의 현상과 그 현상의 의미를 음미해보라 

                      탄핵이 인용되는 순간, 촛불이 이길까 태극기가 이길까  

탄핵이 인용되는 그 순간을 위해 좌익들은 승리의 정서를 증폭시키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수많은 촛불이 다시 모일 것이다. 이 순간 태극기는 온갖 비난에 직면할 것이다. 태극기는 낙심할 것이다. “박근혜는 억울했다는 식의 볼멘 아우성은 세상의 조롱거리가 될 뿐이다 

                      결국 박근혜는 보수 우익세력 전멸시키고야 죽을 것이다 

이 순간 태극기가 촛불을 제압할 수 있을까? 아서라, 아니다. 우익들에 이 순간의 쓰나미를 뒤집을 수 있는 역량은 없다. 지도자도 없다, 결국 탄핵은 인용될 것이고, 인용되는 그 순간 박근혜는 우익진영 전체를 장사지내고 자기도 죽는 것이다 .자기도 살 수 없으면서 마지막으로 자기 혼자라도 살아남겠다고 발버둥치고 있는 이 모습이 바로 박근혜가 지금 보이고 있는 단말마적 모습이다 

                           애국자들이여 지금 박근혜에 돌을 던져라  

보수 우익 세력을 전멸시키고 있는 박근혜의 모습, 여기까지를 생각하면 박근혜는 정말 저주받아야 할 악녀다. 애국자들이여, 진정 살기를 원한다면 지금 곧바로 박근혜에 돌을 던져라.

 

2017.1.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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