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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물러나야 할 진짜 이유 

 

첫째, 아버지 박정희의 업적을 짓밟아 김대중 발아래 던진 죄 

둘째, 6.15연방제 적화통일 음모 정치적 계산으로 박수 친 죄 

셋째, 중도기회주의 노선 보수우파 세력 천대하고 멀리 한 죄 

넷째, 국민대통합 구호로 수많은 김대중 세력들을 곁에 둔 죄 

다섯째, 충청도 표를 위해 행정수도 나누어 국력분산 시킨 죄 

여섯째, 5.18북한군 방송을 원천봉쇄하여 종북세력을 도운 죄 

일곱째, 백남기 부검영장 집행 포기하여 법치주의 파괴 한 죄 

여덟째, 문세광 사건을 겪고도 빨갱이 척결 포기, 방관 한 죄 

 

 

종북 세력의 숙주 반 대한민국 정당 더민주, 국민의당 그리고 정의당 인간들, 새누리 기회주의 철밥통 정치 사기꾼들, 빨갱이 세력 민노총, 전교조, 전농, 전여농 등 천 여개가 넘는 단체들, 언론노조에 끌려 다니는 붉은 글쟁이들, 검찰, 법원 등 이들이 똘똘 하나로 뭉쳐, 색깔도 없이 그 명맥을 유지해 온 껍데기뿐인 박근혜 새누리 보수의 목숨을 끊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이라는 말장난으로 말이다.  

 

그 모든 역적들의 입에서는 이상에서 열거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한민국에 대한 치욕적 직무유기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가수호의 중대한 임무를 망각하고 수수방관했던 무서운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단 한 구절도 언급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명백하다. 그들 모두는 지금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악질적 빨갱이들과 종북 세력들이야 자신들이 저질러 온 흉악한 범죄행각이 돌이킬 수도 없어 어쩔 수 없이 목숨을 걸겠지만, 촛불에 유혹되어 이끌려 다니는 부화뇌동 젊은이들, 반 대한민국 언론노조에 끌려 다니는 머리가 비어 있는 철딱서니 밥벌이 수준의 부화뇌동 젊은 기자들이야말로 자신들이 지금 대한민국에 대해 무슨 죄를 저지르고 있는지조차 의식하지 못하고 빨갱이 세력에 휩쓸려 다닌다. 망해가는 나라의 비참한 현실이다.  

 

필자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되고 나서도 전혀 달라진 것이 없었던 그의 음흉하고 교활했던 정치행각에 환멸을 느꼈던 사람이다. 지금은 필자가 느꼈던 인간 박근혜에 대한 환멸이 사실로 입증되어 박근혜 그가 저질렀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과 이승만 박정희에 의해 이어온 나라의 산업화 민주화의 진면목을 팽개쳐버린 무서운 죄 값을, 치르고 있다. 결국 망국의 현실에 애타는 국민들의 고통과 눈물을 흘리게 하고서 말았다. 

 

필자는 박근혜가 당장이라도 자신이 저질렀던 그 많은 반 대한민국 적 정치행각에 뼈저린 반성과 앞으로의 다짐을 드러내는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통령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야당과 종북세력의 이른바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은 천부당만부당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여러분 앞에서 단언합니다. 대통령인 저 박근혜는 저들의 터무니없는 주장에는 절대로 굴하지 않을 것이지만, 종북세력에 수수방관 해왔던 통치행위가 탄핵사유라면 저는 즉각 받아들이겠습니다. 국민여러분의 고통과 눈물을 흘리게 한 죄는 제가 죽어서도 씻을 수 없음을 한 없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미숙했던 통치철학과 국가관을 백배사죄 드리는 바입니다.” 

 

박근혜, 저 철딱서니 없는 여인은 지금도 공주 노릇을 못 벗어났을까 우려한다. 태극기 시위대들의 눈물어린 함성이 과연 무슨 뜻일까 깊은 고민이라도 해 봤을지도 의문이다. 빨갱이 조총련 문세광이 아버지 박정희를 죽이려다 실패하고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깨끗하게 잊었다는 듯이 빨갱이들을 포용하고 멍석을 깔아 주었던 자신의 정치역정에 대한 결과가 그리고 그 죄 값이 얼마나 모질고 악독한지 지금은 처절하게 느끼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이상.

2017. 1. 14.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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