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으며, 모든 회원님들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새해를 맞으며, 모든 회원님들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2-31 07:21 조회6,88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모든 회원님들께 
 

                              빨갱이에 대한 개념 없이 사는 국민들l  

차마 보아서는 안 되는 처절한 풍경이 이 땅에 벌어졌습니다. 내남없이 5천만 국민 모두가 당한 이 쓰라린 아픔을 서로 핥아주고 위로해야 할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호시탐탐 오로지 이 대한민국을 적화의 수중에 넣고 말겠다는 무서운 이리 집단을 머리에 이고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그런데도 박정희 대통령이 마련해 준 물질적 풍요에 취해 살다 보니, 영혼이 혼탁해지고 이기주의와 쾌락에 취해 적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고 사는 개념 없는 무리가 되었습니다. 나라가 거의 모두 적화되어 있는데도 그들의 거짓 쇼와 감언이설에 농락당해 자기 죽는 줄 모르고 날뛰는 인구들이 거리에 즐비합니다.  

                     새누리당에 인명진 모신 사례는 국민적 교훈 돼야  

새누리당을 보십시오. 그들은 박근혜를 빠는 친박의 무리들입니다. 박근혜에 잘못이 없다고 강변하는 사람들이고 박근혜와 운명을 함께 하겠다고 울부짖어 온 사람들입니다. 특히 이정현은 박근혜를 수호한다며 끝까지 대표직을 내놓지 않아 결국 당을 두 조각 낸 사람입니다. 이 사람도 어리석은 국민의 무리들과 조금도 다름없이 빨갱이에 대한 경계심과 의심을 전혀 갖지 않고 편하게 이기주의로 살아 온 사람입니다.  

얼마나 적을 의심하지 않았으면 빨갱이 인명진을 '빨갱이가 아니라 훌륭한 보수'인줄로 착각하고 그를 비대위 위원장으로 모셨겠습니까? 그 결과 무슨 난리가 벌어지고 있습니까? “박근혜에 충성한 모든 의원 나가라, 박근혜도 출당시킬 것이다” 어이없게도 간악한 빨갱이에게 당을 통째로 내준 것입니다. 이 쓰라린 사례는 국민 모두가 가슴에 새겨야 할 매우 귀중한 교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낙동강 전선에 내몰린 애국세력  

새누리당이 이 지경이면 나라 전체는 어떠하겠습니까? 오직 소수가 깨어 있을 뿐입니다. 여기 이곳을 찾는 국민들, 구석구석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국민들이 그나마 6.25 시대에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듯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이 힘겨운 전투에 돌출된 사건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낙동강 전선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습니다. 빨갱이들은 이 돌파된 전과를 확대하여 마지막으로 남은 부산마저 점령하려 듭니다.  

빨갱이들은 언제나 우익 정부의 약점을 잡아 정부를 전복하고, 빨갱이 정권을 세우려 혈안이 돼 있습니다. 이는 욕을 한다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운명입니다.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적에게 잡혀서는 안 되는 결정적인 약점이었습니다. 적에게 결정적인 약점을 구조적으로 조성해온 박근혜, 그는 용서할 수 없는 내부의 적이었습니다. 오늘 이 위기의 원인은 바로 박근혜가 제공한 것입니다.  

지난 4년 동안 박근혜가 빨갱이 세력을 키워주었고, 그들에게 약점이 되어 낙동강 전선을 돌파 당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할 마땅한 죄인입니다. 제가 볼 때에 그는 반드시 탄핵되어 권좌에서 쫓겨나 처참하고도 부끄러운 최후를 맞이할 것입니다. 저는 직관적인 예측을 할 뿐이지만 헌법재판소와 특검이 그의 죄를 증명할 것입니다. 이는 정해져 있는 운명일 것입니다.  

                         친박이든 비박이든 일단은 태극기 시위 키워야  

태극기 시위 중에는 두 개의 상반된 집단이 존재합니다. “낙동강 이남으로 몰린 이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데에는 두 집단의 생각이 일치합니다. 그러나 살리는 방법에 있어서는 두 가지 상반된 견해가 있습니다. 하나는탄핵반대, 박근혜 죄 없다. 박근혜 살리자. 탄핵은 음모였다 . .” 이런 견해이고, 다른 하나“박근혜는 죽어야 한다, 그러나 낙동강 방어가 화급하다, 빨갱이 촛불집회보다 더 크게 모이자” 이런 견해입니다. 그래서 태극기 집회 속에는 두 개의 상반된 사람들이 혼성돼 있습니다.  

문제는 태극기 집회가 언론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 “박빠 무리”로 비쳐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시점에서 박근혜를 정당하다고 옹호하면 일반 대중들로부터 백안시당합니다. 태극기 모임은 이 점을 깊이 살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월간시국진단을 구독하시는 회원님들, 500만 야전군 회원님들, 시스템클럽회원님들일 것입니다. 이 모임들은 군대식 대오를 갖춘 모임이 아니라 각기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단지 시국을 정리해 드리고 국민이 해야 할 일을 제시할 뿐입니다. 하지만 아마도 그 어느 단체들보다 우리 회원님들의 참여가 가장 많고 활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 판단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광화문은 빨갱이들만의 전용공간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광화문에 모인 태극기의 크기가 촛불보다 커야 빨갱이들에 대한 기선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새해의 임무: “반역과의 전쟁”  

새해는 모두가 나서서 투쟁해야 할 것입니다. 반역과의 전쟁인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반역들의 끝없는 공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임기응변, 틀어막기 식의 대응만 해왔습니다. 새해부터는 공세로 전환해야 합니다.  

첫째, 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고, 문재인, 박지원 같은 빨갱이들을 반역으로 부르면서 반역과의 전쟁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돌출해 있는 반역의 장수들부터 집중 공격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4.3역사, 5.18역사, 이승만역사, 박정희역사 등 주요 역사를 빨갱이들이 썼다는 사실, 학교 역사책이 북한을 조국으로 섬기는 내용으로 제작돼 있고, 전교조가 이를 가르쳐 왔다는 사실, 민주화세력이 곧 빨갱이 집단이라는 사실, 민주화의 성지인 5.18이 북한과 짜고 벌인 반역의 폭동이었다는 사실, 그래서 민주화는 사기극이었다는 사실, 그런데도 5.18유공자들이 열사로 등극하여 국민세금 빨아먹고, 10% 가산점 받아 공무원 자리, 취직자리 독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전라도가 성골집단 행세를 하고 있는 기막힌 사실 등 빨갱이들의 정체를 정리하여 널리 계몽해야 할 것입니다.  

애국국민 여러분, 우리 회원 여러 분, 새해는 모두가 발 벗고 나서서 “반역과의 전쟁”을 수행해야 하는 해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만족스런 전과에 행복을 누리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12.31. 지만원 올림
http://www.systemclub.co.kr/

-------------------------------------------------------------------
                           

  [참고] 오늘 12월31일 대한문앞 집회 식순

사회 :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이사  최영숙 교수

1부 개회선언 : 정광택 탄기국 중앙회장
2부 개회선언 : 권영해 탄기국 공동대표

김진태 : 국회의원 
백승주 : 국회의원
★ 홍재철 목사님 등 다수의 목사님 기독교계 참여 등 중요발표 (정광용 대변인과 함께)
★ ROTC 중앙회장 인사말 및 ROTC 대표단 시국선언문 발표가 있습니다.
★ 해병대 전국총연맹 최병주 총재 및 일원 선서식이 있습니다.

변희재 : 미디어워치 발행인
★ 대구 서문시장 썬글라스 아저씨 (이번에는 반드시 무대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이민규 : 20대를 대표하여,
강원 : 30대를 대표하여, 호남을 대표하여 (전남 여수에서 상경)
박상학 : 40대를 대표하여,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
★ MBN 태극기 집회 폄훼 발언 공개
★ 하태경 발언 동영상 공개
정광용 : 대한민국 박사모 중앙회장
이도형 : 한국논단 사장
정미홍 : 전 KBS 아니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2부 참여)
이보희 : 바로세움 대표
이애란 : 탈북자 대표
이주천 : 원광대 사학과 교수
도태우 : 변호사, NPK 아카데미
허평환 : 전 기무사령관

<자유발언 예약 >
윤용 : 부추연 대표 (교수)
한성주 : 한성주 장군의 시사브리핑 대표
구국예비역공군장교단
이상진 :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표
참여 단체 대표님들 소개 및 인사 말씀
<시민 자유발언> : 현장에서 신청 받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5건 18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675 2017년 망국 언론 끝장 낼 때다(손상윤) 지만원 2017-01-03 6051 332
8674 간첩신고 포상금 증액보다 제대로된 수사와 검거가 더 시급하다. 댓글(2) 路上 2017-01-03 4923 165
8673 남조선인민공화국을 허물자(Evergreen) 댓글(1) Evergreen 2017-01-03 4779 234
8672 박사모 박빠가 문재인의 대선가도 넓히고 있다 지만원 2017-01-02 7171 302
8671 2017년 첫날 기자간담회의 의미 지만원 2017-01-01 6368 313
열람중 새해를 맞으며, 모든 회원님들께, 지만원 2016-12-31 6886 339
8669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의미 지만원 2016-12-30 6989 400
8668 스스로 인명진 올무에 묶인 코미디 새누리당 지만원 2016-12-30 6239 263
8667 아래 청주유골 전단지, 오늘부터 활용하십시오 지만원 2016-12-30 5450 244
8666 지만원과 예레미아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6-12-30 5006 254
8665 세월호 불씨 다시 살리기 지만원 2016-12-29 7384 389
8664 지만원에 폭행당했다고 고소한 5.18남녀 지만원 2016-12-28 7194 421
8663 항소이유서(서울중앙지밥법원장 상대의 민사소송) 지만원 2016-12-28 5046 217
8662 국가반역 끝이 없다. 방어에서 공세로 전환하자 지만원 2016-12-27 8033 383
8661 충격과 경악! 대통령 경호도 못하도록 입법 발의 됨! 현우 2016-12-27 7175 263
8660 천지차이로 갈라진 태영호와 박승원의 운명 지만원 2016-12-27 8280 274
8659 태극기 든 집회는 비정상집회라는 MBN, 묵과할 수 없다 지만원 2016-12-26 6698 292
8658 싸가지 없는 MBN 방송직원 태도에 국민분노!(현우) 댓글(2) 현우 2016-12-26 6059 279
8657 심우정-이영남 검사의 5.18수사 관점 지만원 2016-12-26 5442 233
8656 친박 새누리당 쪽박차게 생겼다 지만원 2016-12-26 7067 340
8655 성탄절에는 붉은 노래를 불러야 하리(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6-12-25 5206 208
8654 세월호 사고가 기획살인이라는 20가지 이유!(현우) 댓글(1) 현우 2016-12-24 8095 282
8653 싸움닭 박영선은 고영태의 입이 두려웠다 (만토스) 만토스 2016-12-24 7113 352
8652 빨대인생이 유발한 국가적 기회비용 지만원 2016-12-24 5951 289
8651 역사란 ? (Long) 댓글(7) Long 2016-12-24 4727 166
8650 국회개혁 시급하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路上) 댓글(4) 路上 2016-12-23 4509 172
8649 12월 정국의 정리 지만원 2016-12-23 6518 284
8648 하태경 인명진, 한번 빨갱이 영원한 빨갱이 지만원 2016-12-23 8630 389
8647 청주유골 430구는 북한특수군 유골 지만원 2016-12-23 13276 343
8646 새누리 비대위원장 인명진의 빨간 이력서(만토스) 만토스 2016-12-23 5545 2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