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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에 북한 공산당 당원증, ‘사회주의가 답이다’는 브로치, 이석기 석방, 공산세력이 넘실대는 전일본 철도노조 총연합회(JR총연)가 참여 자료 사진들 ⓒ뉴스타운 |
언론의 ‘갑(甲)질’이 도를 넘었다. 이제 대한민국까지 통째로 말아 먹으려 하고 있다. 나라가 망해도 언론은 남아 있을 것이라 착각했는지 대부분의 언론들이 외눈박이로 전락했다. 아니 역사상 최대의 갑질에 재미가 들었는지 오보, 조작, 편파, 폄훼에 완전히 미쳐 있다.
책임도 없다. 부끄러움도 없다. 해명도 없고, 반성도 없다. 제멋대로다. 좋은 방향으로 제멋대로면 다행인데 망국과 매국에 앞장서고 있으니 심각하다는 것이다. 안보를 말아 먹고, 경제를 망치고, 정치가 개판이 됐는데도 오로지 최순실에만 미쳐 있다.
언론의 순기능을 상실한 채 마치 조폭언론 같은 위대한 갑질에 도취돼 있다. 약도 없다. 수술도 불가하다. 기자는 ‘기레기’라는 오명의 타이틀을 이마에 붙였고, 언론사는 ‘망국’이라는 흉측한 명찰을 가슴에 달았다. 이 땅에 언론의 사명과 긍지, 그리고 기자의 자존심을 위해 목숨 받쳐 일해 왔던 선배언론인들 조차 “지금의 언론은 언론이 아니다”고 비난한다.
제3의 권력이 날뛰면 나라 망한다는 것이 지금 적나라 하게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바로 ‘언론권력’이다. 1분 1초를 다투는 새로운 정보환경에서 언론의 기능은 더 없이 중요하다. 때문에 국민 스스로가 거짓 정보를 걸러내지 못한다면 언론들 스스로가 자정능력을 백분발휘 해야 할 때다. 하지만 지금의 언론은 정 반대로 가고 있다. 앞장서 거짓과 오보를 심지어 조작된 정보까지 쏟아내고 있다.
세상 곳곳이 언론에 떤다. 언론에 한 번 찍히면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여러번 보아 왔다. 청와대 또는 국회 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공직자들은 언론권력 앞에서 힘없는 존재가 되고 만다는 것을. 지금처럼 무조건식 박근혜 끌어내리기는 향후 어떤 대통령이 되어도 언론에 밉보이면 몰아낼 수 있다는 등식을 성립해주는 아주 위험한 역사를 만들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계획된 것이며, 이념적이며, 짜고 치는 것임을 안 이상 이제는 이런 엉터리 언론들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 알권리를 반으로 차단하고, 눈과 귀를 세뇌시켜 모든 국민을 반국가 좌편향으로 만들기에 혈안이 돼 있다.
이제야 말로 국민의 힘으로 그런 언론들을 응징할 때가 왔다. 그냥두면 대한민국은 소리 소문 없이 망한다. 백번 천 번을 외쳐도 옳은 말일 것이다. 이미 늦었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남의 일처럼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여론을 호도하고, 애국자들을 짓밟고, 멋대로 재단해서 반국가 좌편향 보도만을 일삼는 이런 언론들의 매국 행위를 그냥 두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국민 모두가 분개해야 하며, 그런 언론들에는 돌을 던져야 한다.
광우병 거짓 보도에서부터 간을 배 밖으로 끄집어 낸 언론들은 급기야 정권탈취의 선봉에까지 섰다. 이제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한 정권에 갔다 바칠 작정인 것 같다. 경제는 바닥으로 추락하고, 안보는 대문 열리듯 텅 비어 있는 데도 말이다. 눈만 뜨면 최순실, 정유라와 박근혜를 엮어 난잡질을 해댄다.
우리는 이런 언론의 행패를 아스팔트 위에서부터 당해왔다. 역사적 사실을 밝히고자 대의명분을 갖고 착수했던 광주 5.18 사태의 새로운 진실은 언론 스스로가 차단했다. 그것도 모자라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리려는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을 잘근잘근 씹거나 고소 고발을 유도해 결국 법정에까지 가도록 언론들이 앞장섰다.
30년 만에 새롭게 밝혀진 5.18의 진실 역사는 메가톤급 뉴스였다. 국민들의 관심 또한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방송과 메이저 언론들은 모른 척했다. 반대로 이를 밝히려는 우리들을 공격했다. 언론들이 찌라시 수준보다 못하다는 핀잔에도 지금까지 모르쇠로 일관한다.
엉터리 5.18 유공자를 처단해 국민세금을 줄일 수 있는 기회마저 박탈했다. 유네스코에 등록된 조작되고 잘못된 5.18 역사를 밝혀 후세 대한민국의 창피를 면할 수 있는 기회도 언론들이 내 팽개쳤다. 훗날 그 책임은 지금의 언론들이 책임져야 한다.
언론 위에 국민이 있고, 갑질하는 언론 위에 국민의 힘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 우리 애국 국민들이 보여줄 때가 왔다. 기고만장도 정도를 넘어서면 범죄가 되는 것이다. 언론이 삐딱하게 탈선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은 국민들 밖에 막을 사람이 없다.
언론의 갑질은 급기야 국민들의 불편한 심기를 건드렸다. 그동안 말하지 않고 촛불집회를 지켜보았던 수많은 국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왜곡과 조작 선동과 편파방송을 일삼는 방송과 신문사들이 국민 지탄의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오보는 오보를 낳는다고 했다. 그 오보를 막고자 하니 계속 오보를 할 수 밖에 없다. 이게 나라를 망하게 하는 언론의 갑질인 것이다. 100만 촛불에 꽂혀 안하무인으로 설쳐대던 언론들이 이제는 천만 촛불로 미화해 국민의 민심 인양 멀쩡한 국민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
대단한 언론들이다. 태극기를 든 100만 애국 국민들의 목소리는 닫아버리고 경찰까지 동조해 1만 5천명으로 깎아 내린다. 반면 몇 만도 안 되는 촛불집회는 100만으로 뻥튀기해 보도한다. 바로 이런 엉터리 언론들을 드디어 국민들이 철퇴를 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눈이 있다면 직접 시청 앞 대한문과 광화문 집회를 대비해보면 장님이 아닌 한 금방 구분할 수 있다. 그럼에도 언론은 진실을 외면한다. 아니 무조건 태극기 든 애국 국민들을 매도한다. 심지어는 ‘비상식 인간’ ‘폭도’들로 몰아 부친다. 심지어 국회의원이란 자가 “태극기 집회에 최순실의 돈이 흘러들어갔다”는 망발까지 늘어놓는 세상이 됐다.
그렇다면 북한 공산당 당원증, ‘사회주의가 답이다’는 브로치가 발견되고, 이석기 석방, 공산세력이 넘실대는 전일본 철도노조 총연합회(JR총연)가 참여한 촛불집회를 국민의 뜻으로 미화하는 언론이 제정신인가를 묻고자 한다.
이제 국민들도 망국의 언론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언론 스스로 변화되기를 기다리면 대한민국은 멸망한다. 월남 패망의 판박이라는 전쟁 경험 세대의 지적을 허투루 볼 때가 아니다. 2017년 정유년 대한민국의 앞날은 오롯이 애국 국민들의 힘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