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 대권후보 TOP4에 진입하다(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황교안 권한대행, 대권후보 TOP4에 진입하다(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7-01-04 21:06 조회6,712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월 4일 알앤서치가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은 4위로 나타났다. 더불당 문재인이 32.2%로 1위를 차지했고, 반기문 전 유엔총장은 21.3%로 2위를, 이재명 성남시장은 10%로 3위를 차지한데 이어 황교안 권한대행은 7.2%로 4위를 차지했다.



내가 얼마 전 "황교안 권한대행, 대권후보 TOP5 진입하다"라는 글을 썼던 것이 작년 12월 14일이었다. 정확하게 20일 만에 황교안은 5위에서 안철수를 추월하며 4위로 올라섰다. 그동안 황교안은 대권에 관심 없다는 발언을 몇 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황교안의 지지율은 높아만 가고 있었던 것이다.



안철수는 몇 년 전부터 공개적으로 대권을 준비하던 인사였고, 황교안은 대권에 관심 없다고 손사래를 치던 인사였다. 그런데 지금 대선주자 판도에는 가만히 앉아있는 황교안이 달리는 안철수를 추월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그만큼 황교안은 잠재적 지지층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대권후보 아닌 대권후보이다.



인터넷에서 황교안 대망론을 제기하는 글이 출몰하던 것은 이미 오래전 부터였다. '포스트 박근혜'를 차지할 인물도 나타나지 않고, 탄핵사태 이후 기회주의 사이비 애국심을 가진 정치인들에게 환멸을 느끼면서 애국인사들 사이에서는 황교안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황교안을 자세히 들여다 본 사람들치고 무릎을 치지 않는 사람들이 없었다. 이만하면 흠잡을 데가 없는 인사가 황교안이었다. 그러나 황교안의 출마 선언은 들리지 않고, 그럼에도 황교안의 지지율은 천천히 끓어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황교안은 '냄비'가 아니라 천천히 끓어오르는 '뚝배기'였고, 호명하지 않아도 틀림없이 등장하고야 마는 '낭중지추'였다.



문재인, 반기문, 이재명, 황교안의 4파전은, 문재인과 이재명이 동시 출마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삼파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황교안이 침묵을 깨고 대권에 시동을 걸어준다면 상황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다. 불임정권으로 절망과 좌절에 빠졌던 애국보수들에게는 황교안에 의지하여 다시 한 번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문제는 황교안이 과연 역사의 부름에 응할 것인가의 문제다. 그래서 자유논객연합의 논객넷 대문에는 김순옥 부회장의 절규가 걸려있다. "황교안은 대선에 적극 나서라! 기막힌 현실에 기권표를 던지는 것보다 소중한 한 표를 그분을 향해 행사하고 싶다" 절절한 애국지사들의 애타는 절규를 과연 황교안은 듣고 있을까.



내 주변의 여론을 들어봐도 황교안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다. 황교안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라고는 찾을 수 없었다. 박근혜에게 비난을 퍼붓는 사람도, 새누리당에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사람도, 황교안에게는 한 표를 주겠다고 한다. 기꺼이 투표장에 가는 수고를 감수하겠다고 한다. 황교안은 과연 민초들의 밑바닥 정서를 알고 있을까.



황교안은 운명을 받아드릴 준비를 해야 한다. 황교안 개인에게는 피곤하고 진저리치는 일일지라도, 이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면 황교안은 기꺼이 가시밭길을 걸어 역사의 무대 위로 올라서야 한다. 대한민국이 황교안을 호출하고 있다. 한 달 후쯤에는 이런 제목의 글을 다시 한 번 쓰고 싶다. "황교안 권한대행, 대권후보 TOP3에 진입하다"





비바람


댓글목록

오리수님의 댓글

오리수 작성일

제 생각도 귀하와 다름이 아닙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90건 18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700 5.18단체들이 나를 끝없이 고소하는 이유 지만원 2017-01-12 6643 311
8699 박근혜 자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7-01-12 8046 220
8698 뉴스타운 초대의 긴급 시국대담 지만원편 지만원 2017-01-11 8109 134
8697 삼학사가 없는 나라 (Evergreen) Evergreen 2017-01-11 5240 231
8696 황교안 Vs. 문재인,안철수,천정배,유승민,오세훈,이재명 지만원 2017-01-11 8258 346
8695 불법의 평등 요구하는 게 ‘愛國보수’인가(동아일보 논설) 지만원 2017-01-11 5483 157
8694 감동 안겨준 정호근 사단장 시절의 간부님들께 지만원 2017-01-10 6696 356
8693 세월호 침몰, 북한공작일 것 지만원 2017-01-10 11469 417
8692 전라도는 언제까지 타지역 국민들을 증오할까? 지만원 2017-01-09 9928 412
8691 위안부 소녀상은 반역의 수단 지만원 2017-01-09 6009 317
8690 태극기는 당장 국회로 발길 돌려야 지만원 2017-01-08 8967 394
8689 "세월호 전원구조!" 그 미스테리의 70분(비바람) 비바람 2017-01-08 6680 313
8688 의문이가는 영문(英文)표기 (stallon) 댓글(1) stallon 2017-01-08 5429 138
8687 언론이 선동하는 국민민심(Evergreen) Evergreen 2017-01-08 5202 236
8686 트럼프와 송영길 지만원 2017-01-08 7721 442
8685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폭도는 안 된다 멍충아.(비바람) 비바람 2017-01-06 5593 248
8684 위안부 소녀상이 뭐길래 지만원 2017-01-06 7818 351
8683 5.18역사의 역사 지만원 2017-01-06 6801 325
8682 정대협이 걸어온 민사사건 답변서 지만원 2017-01-05 5483 210
8681 정유라에 대한 남로당의 죽창질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7-01-05 7169 306
8680 7일(토) 오후2시 서울광장 구국 기도회 및 애국대회 예정 달님 2017-01-04 5907 219
열람중 황교안 권한대행, 대권후보 TOP4에 진입하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7-01-04 6713 330
8678 새누리당 적화공작 작업 중 지만원 2017-01-04 7909 400
8677 모든분들, 반기문에게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만원 2017-01-03 10746 370
8676 언론에 항의합시다, 당장 지만원 2017-01-03 7797 432
8675 2017년 망국 언론 끝장 낼 때다(손상윤) 지만원 2017-01-03 6498 332
8674 간첩신고 포상금 증액보다 제대로된 수사와 검거가 더 시급하다. 댓글(2) 路上 2017-01-03 5339 165
8673 남조선인민공화국을 허물자(Evergreen) 댓글(1) Evergreen 2017-01-03 5214 234
8672 박사모 박빠가 문재인의 대선가도 넓히고 있다 지만원 2017-01-02 7599 302
8671 2017년 첫날 기자간담회의 의미 지만원 2017-01-01 6816 3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