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장군 흉내내는 반기문 보니 세상 더 답답해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개선장군 흉내내는 반기문 보니 세상 더 답답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1-15 13:03 조회8,50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개선장군 흉내내는 반기문 보니 세상 더 답답해져

 

                                업적 없이 개선장군 행세하는 반기문

모든 언론들이 나서서 귀국하는 반기문을 개선장군으로 띄웠다. 그가 무슨 일을 했기에 개선장군으로 부각되어야 하는가? 그는 대한민국 정부가 유엔에 파견한 국제공무원으로 일하다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공인이다. 그는 귀국하면서 무엇부터 해야 했나? 대한민국 국가수반에게 귀국신고부터 해야 했다. 박근혜에 하든 권한대리인 황교안에 하든 반드시 귀국신고를 해야 공인다운 사람이었다.

 

                                  빨갱이 행보로 시작한 개선장군 쇼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많았다. 박근혜를 만날까 말까 귀를 쫑곳이 세우고 바람을 살피고 있다. 그런 그가 귀국하기 전에 그의 행보를 예고했다. 빨갱이들의 미망인 이희호와 권양숙에게 먼저 전화를 할 것이고, 김대중과 노무현의 묘지를 찾아가 인사를 드리겠다고 했다. 잘 못한 결정이었다. 이에 대한 강력한 여론이 일자 그는 마지못해 이승만과 박정희의 묘소에 갔다. 그 역시 최순실의 도움이 없으면 간단한 의사결정도 제대로 못 하고  헤매는 인간인 모양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국가관이 없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빨갱이라는 것이다 

그는 그의 정체를 또 하나 밝혔다. “나는 진보적 보수주의자다이 말은 김대중이 했던 말이고, 노무현이 했던 말이고 기름종지 장사꾼 이명박이 했던 말이다. 언론들은 빨갱이 박지원이 정의에 따라 김기춘을 법률미꾸라지라 부르지만 나는 반기문을 기름종지라고 부르고 싶다. 자기 철학이 없고, 요리 조리 이해관계에 따라 말을 바꾸고 행동하며 빠져나가는 존재라는 뜻이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소신 없는 개선장군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그는 기름종지였다. 한일 위안부 협정이 체결되자마자 반기문은 유엔사무총장 자격으로 성명을 냈다. 이번 합의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박근혜와의 신년 전화통화에서는 올바른 용단이다. 역사가 높이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대해 빨갱이 세력의 비난이 가해지자 반기문은 112, 말을 또 바꾸었다. 일본 정부가 낸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조건으로 출연금 10억엔(104억원)을 준 것이라면 차라리 돈을 돌려줘야 한다

황교안이나 윤병세의 지각 있는 발언에 비해 참으로 지각없고 철학 없는 임기응변식의 발언이었다
. 외교관으로 평생을 보낸 사람이 외국의 외교공관에 그 나라의 감정을 자극하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적대감을 표현하는 행동이 옳바른 것이라고 말하니 참으로 어이없다. 이 하나만 보아도 반기문은 여론 그것도 빨갱이 세력의 여론에 따라 움직이는 기름종지일뿐 국민의 잘못된 생각을 교정해 줄 수 있는 재목이 절대 아닌 것이다. 지도자 재목이 절대 아닌 것이다.

                            반기문, 이명박 4대강의 방호벽 용도인가

그는 간단한 방명록을 쓰는 데에도 쪽지에 써온 내용을 자꾸 보면서 베껴 섰다. 이런 반기문에 엔진을 달아주는 사람은 이명박인 듯하다. 아마도 언제라도 불거질지 모르는 4대강에 대한 방호벽을 반기문을 이용해 설치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한다. 그의 개선장군 행세는 순전히 제2의 최순실이 써 준 각본처럼 보였다, 그는 또 다른 기름종지 이명박과 개념 없는 박근혜의 DNA를 짬뽕한 조형물인 것으로 보인다.

 

                 개선장군? 나폴레옹 황제나, 몰트케 원수라도 된다는 것인가 

개선장군, 프랑스의 개선문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세기의 영웅 나폴레옹은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기록하고 올 때마다 개선장군이 되어 개선문을 통과했다. 그 다음의 개선장군은 국가혼을 상징한 독일의 몰트케 원수였다. 1807년 독일은 나폴레옹에 패했다. 피히테가 나섰다. 독일이 망한 것은 군대가 약해서가 아니라 국민이 타락했기 때문이다. ‘국가혼을 길러야 한다.” 그 후 64년이 지난 1871, 독일 영웅 몰트케 원수가 프랑스를 점령하고 돌아오면서 말했다. 독일의 승리는 나와 군인들의 공이 아니다.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준 초등학교 교사들의 공이다.

 

                                반기문이 유엔에서 이룩한 창피한 공적서 

개선장군을 어설프게 흉내 내는 반기문의 공적은 무엇인가? 외국언론들은 그의 공적을 이렇게 기록했다 

반기문은 카리스마 있는 그의 전임자인 코피 아난과는 대조된다. 그는 UN역사의 가장 무능한 사무총장으로 불리며, 힘없는 관측자 그리고 어디에도 없는 남자로 불린다"

 

       THE HIGHEST PAYING JOB IN THE WORLD, WITH MINIMUM EFFORT  

Ban Ki Moon makes about $35,000 monthly, for just being the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And his main task Is: “Being Concerned”Last year, Ban Ki Moon made it clear that he was concerned 167 times. This means 1 concern every 2 days, or 1/2 a concern per day. Soooo, you can say he is a really concerned man.  

                   이 세상에서 별일 않고 최고의 높은 보수를 받는 일자리  

반기문씨는 단지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이유로 매월 $35,000의 급료로 받고 있다. 그의 주 업무는 그저 걱정스럽고 우려된다라고 말하는 일이다. 반기문씨는 작년에 걱정스럽고 우려된다라는 말을 자그마치 167번이나 함으로서 그런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 보인 것이다. 이는 그가 이틀에 한번씩 걱정스럽고 우려된라는 말을 한 셈이며 하루의 반을 그런 말을 하는데 허비한 꼴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기문씨는 미스터 걱정으로 일컬어 질만한 인물인 것이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2650181


                                  좌로 가면서 우측 깜박이 가끔 켜는 이중 인격자 

반기문, 그는 앞으로 어떤 길로 들어서서 개선장군의 쇼를 지속할까? 야권에는 문재인이 버티고 있다. 문재인 말고도 도둑놈 같은 빨갱이 기라성들이 즐비하다. 그가 대통령을 원한다면 그는 보수 우익의 편에 서야 한다. 이는 그가 귀국하기 이전에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는 귀국해서 빨갱이들에 추파를 듬뿍 던졌고, 김대중-노무현, 아니 이명박까지 던졌던 애매한 말로 자기의 이념적 노선이 중도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좌우를 모두 아울러 통합과 화합을 이루겠다고 했다. 이 나라에서 통합, 화합을 외치는 자 치고 빨갱이 아닌 사람 없다. 특히 이 나라의 좌익들은 북한을 추종하고 대한민국을 북에 바치려 광분하는 빨갱이들이다. 이런 빨갱이들과 이런 빨갱이들의 공작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보려고 사투를 벌이는 우익들을 무슨 수로 화합을 시키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통합과 화합을 외치는 자는 빨갱이인 것이다.

 

                       김정은과 김정일에 몰래 쓴 충성편지 해명해야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4457&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3%E6%BC%BA%C6%ED%C1%F6&sop=and

 

 

2017.1.15.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2건 18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712 5.18헬기사격 국과수 주장반박/ 대권주자들 집중 조명 관리자 2017-01-18 6967 151
8711 5.18사건, 광주인들의 주장과 검찰수사결과 차이 지만원 2017-01-17 6469 240
8710 빨갱이들이 최고수준으로 왜곡한 5월21일의 진짜상황 지만원 2017-01-17 7407 212
8709 애국자들이여, 신사고 안 하면 몰살당한다 지만원 2017-01-15 9346 380
열람중 개선장군 흉내내는 반기문 보니 세상 더 답답해져 지만원 2017-01-15 8504 306
8707 전남도청 앞 발포 주장의 진실 지만원 2017-01-14 7323 322
8706 박근혜가 물러나야 할 진짜 이유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7-01-14 7511 244
8705 5.18헬기사격은 5.18의 우덜식 코미디(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7-01-14 5586 215
8704 드디어 민주화 국가가 건설되어 간다( Evergreen ) Evergreen 2017-01-13 6171 334
8703 이달의 행사 지만원 2017-01-13 4921 184
8702 5.18 헬기 소설쓰는 국과수, 한심하다! 지만원 2017-01-13 6411 309
8701 박근혜, 보수 우익 몰살시키지 말고 혼자 죽어라 지만원 2017-01-13 8487 283
8700 5.18단체들이 나를 끝없이 고소하는 이유 지만원 2017-01-12 6730 311
8699 박근혜 자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7-01-12 8133 220
8698 뉴스타운 초대의 긴급 시국대담 지만원편 지만원 2017-01-11 8194 134
8697 삼학사가 없는 나라 (Evergreen) Evergreen 2017-01-11 5318 231
8696 황교안 Vs. 문재인,안철수,천정배,유승민,오세훈,이재명 지만원 2017-01-11 8360 346
8695 불법의 평등 요구하는 게 ‘愛國보수’인가(동아일보 논설) 지만원 2017-01-11 5576 157
8694 감동 안겨준 정호근 사단장 시절의 간부님들께 지만원 2017-01-10 6791 356
8693 세월호 침몰, 북한공작일 것 지만원 2017-01-10 11566 417
8692 전라도는 언제까지 타지역 국민들을 증오할까? 지만원 2017-01-09 10012 412
8691 위안부 소녀상은 반역의 수단 지만원 2017-01-09 6097 317
8690 태극기는 당장 국회로 발길 돌려야 지만원 2017-01-08 9058 394
8689 "세월호 전원구조!" 그 미스테리의 70분(비바람) 비바람 2017-01-08 6778 313
8688 의문이가는 영문(英文)표기 (stallon) 댓글(1) stallon 2017-01-08 5512 138
8687 언론이 선동하는 국민민심(Evergreen) Evergreen 2017-01-08 5272 236
8686 트럼프와 송영길 지만원 2017-01-08 7801 442
8685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폭도는 안 된다 멍충아.(비바람) 비바람 2017-01-06 5666 248
8684 위안부 소녀상이 뭐길래 지만원 2017-01-06 7909 351
8683 5.18역사의 역사 지만원 2017-01-06 6894 3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