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를 위한 대통령의 마지막 결단!(황정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우파를 위한 대통령의 마지막 결단!(황정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정희 작성일16-12-04 09:55 조회4,82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2006년 2월 22일 노회찬 의원은 국회에서 [삼성 8천억은 노무현 대통령의 삼성X파일 무마대가]라고 질의했죠.
그런데도 노무현 정권은 공식적인 답변을 못했고, 그럼에도 노무현은 대통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겨우 몇백억을 모금하고도 국가는 이토록 시끄럽고 대통령 탄핵감이라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권력과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에는 이처럼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좌파가 장악한 세상이니...

나도 처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우파인줄 알고 좋게 봤지만 지금은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절대 우파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김대중과 노무현을 포함하여 김정일을 만난 대부분의 좌파들처럼
박근혜도 김정일과 만나면서 뭔가 약점이 잡힌듯 하고... 결국 우파를 위해 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박근혜는 무늬만 우파였지, 오히려 좌파에게 이용만 당하면서 결국 우파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되었지요.
지만원 박사가 광주사태때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사실을 밝혀도 박근혜는 끝까지 진실조사를 외면했으니...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지만원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라 북한군 개입여부를 조사하고 밝혔다면,
좌파들의 부도덕성을 온 국민들이 알게 되어, 좌파들이 지금처럼 난리를 피우지도 못했을테니까요!

참고로 노무현은 아들이 받았다는 돈 때문에 조사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되자 결국 자살하게 됩니다.
노무현의 죽음이 자살이냐 타살이냐의 의혹은 많지만 어쨌든 죽음으로써 국면전환이 된 겁니다.

즉 좌파 대통령의 조롱거리가 될뻔 했는데... 순식간에 자살이라는 현실앞에 동정론이 확산되었고...
부정의혹에 대한 조사는 모조리 중단되었으며 온나라를 추모 분위기로 바꾸는데 성공했지요.

박근혜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역사의식이 있는 우파라면 노무현의 선택에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겨우 몇백억 모금하고도 대통령 탄핵과 국민적 저항에 직면했으니 억울하다고 생각되겠지만...

정말 우파였다면 대통령에 당선되는 순간 우파의 길을 걸었어야 하는데... 국민대통합이니 뭐니 하면서...
좌파들의 기분만 맞춰주려고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지만원 박사의 의견을 묵살했지요.

북한과 좌파입장에서는 대통령이 스스로 알아서 북한에 갖다 바치는 꼭두각시 대통령을 원하지...
광주사태에 북한군 개입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묵살시켜줬다고 고마워할 사람들은 결코 아니지요.

노무현의 죽음으로 좌파를 살렸듯이, 박근혜도 우파를 살리기 위한 결단을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죽음보다 더 처참한 삶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대통령의 운명이 나라의 운명이 아니기를 바랄뿐...
=========================================================================================

마지막으로 2006년 1월 4일 노무현은 재계 신년하례식에서 기업들로 모금을 유도하며
[다니면서 도와주십시요 하고 간곡히 부탁드리는 일도 좀 더 많아질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한다.

결국 삼성은 8천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사회환원한다고 2006년 2월 7일 발표하게 된다.
그후 노무현은 8천억 운영과 관련하여 [정부가 나서서 과정과 절차를 관리해야한다]고 했다.

2006년 10월 15일 당시 총리였던 한명숙은 [삼성고른기회복지재단]을 발족하고...
이사진에 측근 및 친노 포진[신인령 전 이대총장, 이학영 YMCA사무총장, 이옥경 방문진 이사장]등

아래는 노무현정권때 삼성으로부터 8000척 받은 후 삼성고른기회복지재단 설립후 예산집행된 일부입니다.

1. 사무총장이 재단 이사인 [한국YMCA전국연맹 7천만원]
2. 민노당 선거운동 지원한 [노동실업광주센터 1억5500만원]
3. 진보신당 창당발기인이 활동하는 [청소년자활지원관협 1억3천만원]
4. 전교조 해직교사들이 결성한 [부산경남대안교육협 3천만원]
5.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5천만원]
6. [환경운동연합 대표인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2억7천만원]
7. [좌파 인사 포함 공익활동가 6명 7500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5건 18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615 금주의 행사 지만원 2016-12-12 4523 155
8614 청주유골사건에 올인 하면 뭔가 될것 같다.(路上 ) 路上 2016-12-12 5219 195
8613 내일부터 새누리당에 황교안 적극 추천하자 지만원 2016-12-11 7337 258
8612 가련하지만 용서받지 못 할 자(Evergreen) 댓글(1) Evergreen 2016-12-11 5237 214
8611 공권력을 오용하고 포기한 박근혜 대통령의 종말(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12-10 6064 237
8610 전략 없이 싸우면 애국이 매국된다 지만원 2016-12-10 7028 312
8609 촛불시위를 계속하겠다는 의도가 무엇인가?(stallon) stallon 2016-12-10 4609 176
8608 청주유골과 인천아시안게임 ( 路上 ) 댓글(2) 路上 2016-12-10 5400 151
8607 청주유골 430구의 행방, 황교안에 진정서 내십시오 지만원 2016-12-09 7118 327
8606 이제 보수는 단합하여 새로운 전쟁을 준비하자 ( 路上 ) 댓글(3) 路上 2016-12-09 4889 194
8605 국정농단죄 Vs. 국가반역죄 지만원 2016-12-09 8094 386
8604 광수의 로고, 제1광수 자처한 이강갑씨의 의미 지만원 2016-12-08 8426 330
8603 분석의 키포인트, 사과와 오렌지를 뒤섞지 말라 지만원 2016-12-08 5977 280
8602 5.18집단의 언론 플레이 지만원 2016-12-08 6907 304
8601 이제는 내전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다 (만토스) 만토스 2016-12-08 5838 255
8600 최순실의 태블릿 pc는 JTBC가 조작했나?(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6-12-08 5926 258
8599 통일나눔펀드와 미르-K스포츠 재단의 차이 지만원 2016-12-07 5469 207
8598 일진 앞에 불려나간 재벌 총수 진따 들(비바람) 비바람 2016-12-06 5253 262
8597 보수 우익이 지금부터 해야 할 일 지만원 2016-12-07 5957 252
8596 상황 끝, 결산의 대차대조표 지만원 2016-12-06 8219 380
8595 보수라면 보수의 가치를 위해 싸우라 지만원 2016-12-06 5816 233
8594 대한민국도 살고 박근혜도 사는 길.(路上) 댓글(1) 路上 2016-12-05 7182 235
8593 촛불을 바로 평가하고 자숙하자 지만원 2016-12-05 6890 239
8592 (성명서) 국정 역사교과서를 학생들에게 보급할 것을 촉구 한다 비바람 2016-12-05 5028 188
8591 새누리당이 사는 유일한 길 지만원 2016-12-04 6852 265
8590 박근혜의 길, 전두환과 김영삼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12-04 6202 234
8589 못난 우익들, 내일은 없고 오늘만 있는가? 지만원 2016-12-04 6472 245
8588 5.18 남파간첩 손성모 vs. 자생간첩 김대중(만토스) 만토스 2016-12-04 5175 237
열람중 우파를 위한 대통령의 마지막 결단!(황정희) 황정희 2016-12-04 4821 173
8586 엿 장사 하는 청와대와 국회 지만원 2016-12-02 7265 25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