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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국정 역사교과서를 학생들에게 보급할 것을 촉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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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6-12-05 00:04 조회5,0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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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국정 역사교과서를 학생들에게 보급할 것을 촉구 한다



11월 28일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실상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게 기술되었다고 판단되기에 우리는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지지를 보낸다. 그런데 이런 교과서를 일선 학교에서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 일부에서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



그동안 학생들이 사용하던 검정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을 폄훼하는 반면에 북한 정권의 실정을 은폐하고 북한 독재를 미화하는 등, 대한민국보다는 북한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서 학생들에게 좌편향의 왜곡된 현대사를 주입해 왔다는 비판을 받았다.



반면에 이번에 나온 국정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분명히 밝히면서 북한의 핵 개발과 군사 도발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등, 특정 이념에 치우치기보다는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그러나 보수우파들이 보기에 국정 역사교과서에도 미흡한 점은 많다. 제주4.3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건국을 저지하기 위하여 남로당 공산폭도들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정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정 역사교과서에는 '남로당 제주도당의 봉기로 무고한 국민들이 희생되었다'라는 내용으로 4.3의 본질을 서술하지 못하고 있다.



광주5.18에 대해서도 폭동으로 불렀던 1881년 대법원 판결과 민주화운동으로 불리는 1997년의 대법원 판결, 두 개의 대법원 판결이 있었음을 서술하여 학생들에게 광주5.18의 역사적 변천도 가르쳐야 했지만, 이런 점을 은폐함으로서 학생들의 사실적 판단을 가로 막고, 광주5.18의 본질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정 역사교과서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과거 검정 교과서가 가지고 있던 왜곡과 선동성이 줄어들고, 균형감과 사실적 서술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우리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지지하는 바이다. 그리고 하루 빨리 국정 역사 교과서를 학생들에게 보급하여 선동과 왜곡의 우물에서 학생들을 건져낼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6. 12. 05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


국가개혁구수회의.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한민국구국채널.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육ㆍ해ㆍ공군및해병대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대한민국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보수국민연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사단법인 건국이념보급회. 이승만포럼. 사단법인 실향민중앙협의회. 서북동지협의회. 서울자유교원조합. 자유논객연합. 자유대한포럼. 자유민주수호연합. 제주4.3정립ㆍ연구유족회. 종북좌익척결단. 태극단선양회. 한겨레청년단. 21세기미래교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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