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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죄 Vs. 국가반역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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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2-09 14:59 조회8,0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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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농단죄 Vs. 국가반역죄
 

                                   탄핵 이후 벌일 빨갱이들의 음모  

12월 9일은 탄핵이 국회에서 가결되는 날이다. 오후에 표결을 한다지만 나는 100% 가결될 것으로 본다. 박근혜의 죄는 최순실과 한 팀이 되어 국정을 농단했다는 죄이며 이는 헌법위반사항이다.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면 박근혜는 즉시 관저에 유폐된다. 그 후 황교안 체제가 가동된다.  

                               황교안도 탄핵하고, 내각도 탄핵하자?  

오늘 탄핵이 가결되면? 빨갱이 영혼을 가지고 있는 야당은 조용히 법을 따를까? 아니다. 빨갱이들은 하나를 양보하면 열 개를 요구한다. “박근혜에 대한 탄핵은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으로 보아야 한다. 내각도 총사퇴해야 한다” “황교안은 박근혜와 한편이기 때문이 함께 사퇴시켜야 한다”대통령은 탄핵가결된 직후 즉시 하야해야 한다” “국정교과서를 즉각 정지시켜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촛불이 압박할 것이다”  

                    탄핵 가결되면 일반 국민은 더 이상 촛불 들지 않을 것 

이제부터 본격적인 빨갱이들의 본색이 드러날 것이다. 탄핵이 되면 국민은 더 이상 촛불을 들지 않을 것이다. 광화문에는 오직 빨갱이들이 동원하는 빨갱이 집단만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그 집회는 폭력집회로 갈 수 있다. 빨갱이들의 이러한 요구들과 행위들은 국민들로부터 싸늘한 냉대를 받을 것이다. 그들은 오직 권력을 잡으려면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에 눈이 멀어 자기들의 발등을 찍고 말 것이다.  

                                빨갱이들, 왜 박근혜 죽이려 했나?  

박근혜와 최순실은 고약한 방법으로 국정을 농단했다. 이에 대한 죄는 탄핵과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어 마땅히 처벌돼야 한다. 그런데 이런 국정농단 사실은, 빨갱이들이 조직적으로 캐내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묻혀있었을 것이다, 그러면 빨갱이들은 어째서 박근혜를 죽이려 했을까?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미래권력의 창출이다. 저들은 박근혜 한 사람만 겨냥한 것이 아니라 박근혜를 이용해 보수 우익에 대한 분노-혐오의 바람을 일으켜 미래권력을 창출하고 싶은 것이다.  

다른 하나는 자기들이 저지른 국가반역행위를 은폐하는 것이다. 5.18세력은 북한군을 끌어들여 용서받을 수 없는 반역행위를 저질렀다. 5.18은 빨갱이들이 내세우는 민주화의 메카다. 그것이 사기극으로 드러나면 저들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하늘로 치닫는다. 박근혜-최순실에 대한 분노는 5.18사기극에 대한 분노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 것이다.  

여기에 더해 문재인과 박지원이 저지른 반역행위가 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국민적 분노는 5.18 사기극에 대한 분노에 미치지 못할뿐더러 구구한 설명과 납득과정이 뒤따라야 한다. 따라서 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5.18이다.  

결론적으로 보수 우익이 사는 길은 “국정농단”에 대한 바람을 훨씬 능가하는 태풍의 바람 즉, “5.18국가반역”의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다. 여기에 문재인과 박지원도 얽어 넣어 “국가반역”의 바람을 일으켜야만 보수가 살고 박근혜도 소생할 수 있는 구멍이 생길 것이다. 빨갱이세력의 두 두목인 문재인과 박지원에 재갈을 물리기 때문이다. 5.18반역의 바람 앞에, 두 여인들이 저지른 국정농단 바람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다.  

                5.18은 국가반역 폭동이라는 사실 증명한 화보집 발행 배포 중  

5.18폭동은 국가반역죄다. 그 반역의 내용은 비매품으로 발행된 화보집 “5.18영상고발”에 생생하게 담겨있다. A4지 340쪽에는 5.18이 국가반역 폭동이었다는 사실이 일목요연하게 증거 돼있고, 5.18의 주역 인물들이 1,200여 명 규모라는 사실, 그 중 얼굴이 인식이 가능한 478명은 북한의 권력핵심에 포진돼 있다는 사실이 증명돼 있다. 

이 화보집에는 영문번역이 포함돼 있어 미국의 조야, 언론, 유엔을 위시한 요로에 배포돼 있고, 주한 외국 대사들에도 정중한 서신과 함께 배달돼 있다. 정치인을 움직이는 것은 여론이고, 그 여론형성을 위해 이 책을 널리 읽히고 있다.  

                       2013년 초부터 대한민국 반역자들 비상체제 돌입 

5년 동안 끌어온 5.18재판에서 나는 2012년 12월 27일,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나는 왜 내가 무죄를 받았는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종편에 나가게 되었다. 2013년 1월부터 5월에 이르기까지 일부 종편들이 나서서 5.18은 북한군이 와서 일으킨 폭동이라는 내용의 방송들이 이어졌다. 5,18 반역세력은 물론 빨갱이들이 세력에 비상이 걸려 마치 소금세례를 받은 미꾸라지 떼처럼 요동발광들을 쳤다. 바로 이 시기에 차은택이 14분짜리 뮤직 드라마 “슬픈 약속” 2편을 만들어 띄웠다. 이는 지창욱 등 인기배우들을 캐스팅한 작품으로 영화 ‘화려한 휴가’보다 더 반역성이 강하다.  

                                        차은택의 반역 작품

슬픈약속 제 1부 (14분)
https://www.youtube.com/watch?v=Tolcbm1L4eU
 

슬픈약속 제2부 (드라마)
https://youtu.be/L7NeaTokyII 

                                   정홍원, 김관진, 박효종의 반역 

그 다음에는 당시 국무총리 정홍원과 국방장관 김관진이 5.18로 향하는 불을 끄기 위해 나섰다. “5.18에 북한군이 오지 않았다는 것이 정부의 평가다. 이에 반하는 표현들은 반사회적 범죄이며 처벌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반민주적인 발언을 했다. 이어서 대통령 직속의 “방송통신심의위”에서 종편방송국 진행자 8명을 중징계 시켰고, 방송 진행자로 하여금 ‘방송내용이 사실이 아니다’ 공지하고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강요했다. 이어서 유튜브와 포털에 있는 북한군 관련 내용들을 차단 삭제했다.  

                                 고영태-차은택-최순실의 반역?  

여기에서 나는 하나의 논리적 의혹을 가지고 있다. 과연 이런 반민주적인 횡포를 누가 주도했을까에 대한 것이다. 나는 고영태와 차은택과 최순실을 의심한다. 고영태와 차은택은 공히 최순실 키즈였다. 고영태는 전남공고를 나왔고, 5.18유공자 아들이다. 보도에 의하면 고영태의 아버지 고규석은 당시34세의 농부였는데 5월 21일 광주교도소 부근 고속도로를 지나다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한다.  

차은택은 위 두 편의 드라마를 만들 정도로 ‘5.18 반역’의 영혼을 가진 사람이다. 이 두 사람은 이번 사건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최순실과 박근혜를 배신하는 내용들을 적극적 매너로 발설했고 수사의 단초들을 제공한 사람들이다. 이 두 사람이 최순실을 움직였고, 최순실은 박근혜를 움직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집단폭력과 위계를 써서 파상적인 고소행위 벌이는 5.18단체들의 단말마적 발악   

500만야전군과 뉴스타운은 4면 짜리 호외지 1,2,3호를 각 10만부씩 제작하여 전국에 뿌렸다. 5.18단체들은 고소의 자격이 없는 자들을 내세워 “제000 광수가 바로 나다” 하면서 가처분신청을 광주법원에 냈고, 광주법원은 서울사건을 무단으로 광주로 끌고 갔다. 이창한 부장판사는 피고들을 부르지도 않고 소장제출 3밀 만에 도둑재판결문을 썼고, 제2심은 3개월 이전에 끝내놓고도 선고를 미루고 있다.  

광주5.18단체들은 20명을 내세워 자기들이 광주의 주역이라며 4차례에 걸쳐 고소를 했지만 검찰은 첫 번째 고소만 기소해놓고 2차부터는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 광주의 이창한 부장판사의 도둑재판 결과만을 가지고 무조건 기소했고, 나는 이 무책임한 검사들을 고발했다. 그 고발장을 읽었다면 검사들은 아마도 그들이 경솔하게 기소를 했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고소를 해서 재판이 진행 중이면 앉아서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 국민의 도리다. 그런데 광주 5.18 패거리는 재판하는 날 50명 규모로 법원에 들어와 나를 집단폭행했다. 5.18단체들의 집단폭행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다. 나에 대해 3차례 더 했다. 이종윤 목사님이 시무하는 서울교회에는 3주 연속 들이닥쳐 술주정들을 했다. 이들은 또 2013년 6월에 두 개의 종편방송국을 집단 공격했다. 이런 행패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야만이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5.18민주화운동을 주도했다면 그 민주화운동은 알아볼만한 것이 아니겠는가?  

          박지원-김동철 등 전라도 정치꾼들의 가공할 단말마, 5.18조롱금지법 발의

2016년 6원, 박지원과 김동철 등 전라도 국회의원들이 총 출동하여 이른바 “5.18조롱금지법”(5.18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고 5.18을 비판한 보수 인사들을 고소했다. 이에 우리는 1,400여명의 공동명의로 박지원 등을 여적죄, 이적죄 등 8개 죄목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 그런데 서울서부지검의 검사 정희선(여)이 광주출신이라서인지 모두 기각했다. 월요일(12.12)에는 항고이유서를 서울고검에 제출할 것이다. 오죽하면 특별법을 만들어 5.18에 대한 일체의 연구나 표현을 금지시키는 재갈법을 만들 생각까지 했겠는가? 전라도 반역자들의 마지막 단말마적 발악인 것이다. 이들에게 5.18진실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이 이상 더 잘 웅변해줄 수는 없을 것이다.  

                                                 결 론  

우리는 지금 빨갱이 세력에 대책 없이 밀리고 있다. 이 시점에서 박근혜를 아무리 살리자 외쳐봐야 빈축만 살 뿐이다. 보수 우익은 박근혜의 ‘국정농단’으로 인해 벼랑 끝까지 밀려났다. 파죽지세의 빨갱이 세력을 때려잡는 방법은 ‘반격’ 하나뿐이다. 반격의 무기는 무엇인가? “5.18의 국가반역죄를 단죄하자”는 것이다.

 

2016.1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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