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을 오용하고 포기한 박근혜 대통령의 종말(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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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2-10 17:58 조회6,06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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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을 오용하고 포기한 박근혜 대통령의 종말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세월호 유가족들이 노란 점퍼를 차려 입고 환호도 하고 눈물도 흘리는 모습을 언론들이 떠들어 댄다. 제 아이들을 물속에 수장시켜 버린 누군가에게 한풀이를 해야 하는데, 아이들을 태우고 제주도를 향하다 침몰했고, 그 참사의 원인이 폐선을 사다가 불법으로 증개축 하였고 2014년 4월16일 그 날은 엄청난 과적을 하고 나쁜 날씨에 선장과 승조원들의 운항미숙으로 인해 배는 가라앉았는데, 아이들을 신속하게 탈출시켜야 할 선장은 그들을 가두어 두고 전 선원들과 함께 먼저 도망가고 말았다. 그렇게 아이들은 물속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았던 것이다.
그런 비극적 해난사고를 당하자 이 땅의 종북 좌파세력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박근혜 정부에 이빨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정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민간인들이 여행을 위해 배를 선택했고 그 배가 침몰하는 사고를 당했는데도, 그 사고를 미리 막지 못하고 인명구조를 귀신처럼 해 내지 못한 것이 모두 대통령 박근혜와 정부라고 그 지긋지긋한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끈질기게도 국가를 마비시키는 짓을 저질렀으며, 그들은 대한민국 국가 유공자 보상의 역사상 전무후무할 엄청난 사망자 보상을 받았었다. 그런 그들의 머릿속에는 자신들의 아이들을 수장시켰던 원흉 유병언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
제 가족을 살해한 살인강도들을 앞에 두고 그들에게는 화풀이도 악다구니도 촛불도 함성도 일체 하지 못한 유가족들이 그 살인강도를 잡아 심판대에 세우지 못하고 이상한 죽음을 맞이하도록 방치해버린 대통령과 정부에게는 그들이 할 수 있는 온갖 저주와 화풀이를 해왔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은 무엇인가? 유병언이 금수원 구원파 본거지로부터 찾아내 심판대에 세움으로써 그 엄청난 불법을 어떻게 저지르게 되었는지 낱낱이 밝혀 이 나라 정관계와 재계의 추악한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고 아이들의 원한을 조금이라도 풀어 주어야 했는데 공권력을 집행하지 못한 것이 원죄다.
세월호 해난사고가 발생한 1개월 후 검찰은 유병언을 구속하려고 구원파 진지 금수원에 찾아갔으나, 구원파들이 물리적으로 맞선다고 맥없이 공권력 집행을 포기해 버림으로써 유병언이 도피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주고 말았다. 그렇게 살인자를 도망가게 해 놓고 변죽만 울리다가 마침내 참사의 원흉 유병언은 참사 두 달여 만에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말았다. 물론 그 시신 이 진짜 유병언 인지도 의문이고 왜 그렇게 시신으로 변했는지도 의문투성이인 채로 이 엄청난 해난사고의 원흉을 사라졌고, 그 원한은 모두 박근혜가 뒤집어쓰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병언을 체포하지 못한 것이 원죄다.
유병언을 잡지 못하고 그가 자살을 했든 누군가의 손에 죽었든 그를 죽도록 방치했던 박근혜의 잘못에 대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한풀이가 결국 박근혜 탄핵이 가결된 후에 만세를 부르며 환호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보이고 말았다. 박근혜는 참으로 기구한 운명의 대통령이요 여인이다. 그래서 나는 박대통령의 무이념, 무개념, 무능력을 통탄하며 이 나라 정치꾼들이 보여준 더러운 기회주의 정신의 추악한 모습의 끝을 보게 되어 참으로 비통한 심정이다. 더구나 새누리 정치꾼들의 자기 당 수장을 탄핵하는데 동참하는 모습에서 인간의 추악한 면모를 보게 되었고 새누리의 끝장을 보았었다.
저 지긋지긋한 노란리본 족속들이 사실 그런 박근혜의 대통령 직무유기를 이유로 탄핵에 박수를 보냈다면 나도 수긍이 갔을 것이다. 그러나 노란리본 족속들의 입에서 유병언을 잡지 못했던 직무유기에 대해서는 일체 입을 다물었고 심지어 “유병언을 죽여라, 유병언을 단두대에 올려라”라는 저주를 퍼부은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단 한 마디도 듣지 못했다. 그런 이상야릇한 노란리본 족속들의 거머리 같은 짓을 우리는 대체 무슨 연유로 동정하고 위로해 주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노란리본 족속들은 세월호 참사 항의에서 어쩌면 그리도 야만적이고 비이성적이고 잔인한 짓을 끝없이 저질렀는가?
인간의 순수한 이성과 양심을 마비시키고 영혼을 파괴한다는 공산주의 악마들의 魔가 끼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대목이다. 세월호를 불법증개축하여 화물을 과적하고 미숙한 선원들로 채워 침몰하게 만들었던 유병언과 침몰해 가는 세월호의 승객들이 탈출 못하게 제자리를 지키라 해 놓고 전승조원들만 일제히 도망하여 목숨을 건진 짐승 같은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에게는, 말 한 마디 못한 유가족들이 대통령에게는 마치 악마처럼 달려들어 제 자식들을 죽였다는 듯이 물어뜯었다. 그리고 마침내 박근혜는 최순실 게이트라는 악재를 만나 붉은 세력에 의해 국회 탄핵을 당했고, 그들은 만세를 불렀다.
정작 탄핵을 당해야 할 중대한 헌법위배는 저 노란리본 족속들과 종북 좌파 세력의 입에서 일체 거론되지 않았다. 특수부대를 풀어서라도 유병언을 체포하지 못한 공권력 집행 직무유기, 5.18북한군개입 방송 언론을 원천봉쇄하여 언론의 자유 말살했던 공권력 오용, 백남기 屍身 부검을 명한 법원의 영장을 집행하지 못했던 공권력 포기 등 중대한 세 가지 직무유기는 어느 것 하나라도 대통령이 탄핵 당해야 하는 중대한 사유가 되지만, 지금 촛불을 들고 최순실 게이트로 날뛰는 이른바 촛불시위 주최 측의 음모는 애초부터 박근혜와 보수파를 죽이기 위한 종북 좌파의 무서운 흉계임 모두 드러난 셈이다.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 세월호 참사와 대통령의 7시간?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을 죽이고 있다. 종북 세력의 언론노조에 세뇌된 이 땅의 언론들이 12월10일 낮에 광화문과 서울 각 곳에 모인 보수우파 애국시민들의 탄핵반대 집회를 축소하고 무시하고 있지만, 100만 명이 넘는 자발적 시민들의 함성 이 촛불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날이 바로 대한민국의 정상화가 시작되는 날이다. 촛불시위가 종북 세력의 대한민국 죽이기 음모이듯이 보수우파의 시위는 대한민국 살리기 시위이며 이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싸움이다. 박근혜가 아닌 황교안이 이끄는 대한민국을 구하자는 애국시민의 혁명이어야 한다.
이상.
2016. 12. 10. 만토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일부에서 혹자는?! ... '박 근혜'가 허물이 없음에도 '탄핵 심사위 회부'통과시켰다고 발광성 발언을 하는데! ,,. ' 빨갱이, 좌익'들의 힘을 빌려서라도 이런 '박'기는 퇴진시켜야하는 것입니다. ,,. 곧, '以夷 制夷(이 제이)'지요!
땅굴. 5.18, 전자투표기, 전교조, ,,, ,,, ,,. 이런 것들을 하나도 조치치 않는 '박'가야말로 우리들의 적임에 다름 아니거늘! ,,. 제발 '황 교안'직무 데행께서 제대로 조치하기만을 기대할 뿐! ,,. 아니, 그리하게끔 강제하는 노력, 압력을 가해야만 합니다요! ,,. 빠~드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