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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단이나 단체 혹은 국가의 지도자가 지녀야 할 아주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는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한 규율을 주위의 타인에게는 관용을 .... 이란 것이다. 

대한민국의 가장 우두머리 지도자인 박근혜가 지난날 우리에게 보여준 작태는 불행하게도 이와는 정반대의 것이었다. " 자신에게는 한없는 관용을 타인에게는 아주 냉정한 내침을 ...." 

평화롭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생 노년기를 잘 살고 있었던 문창극을 정치무대위로 불러내어 사실무근의 의혹과 왜곡으로 그가 뭇 언론들의 불화살을 홀로 맞고 있을 때 그를 불러내었던 박근혜는 그가 스스로 자멸하도록 수수방관 하였다. 괜히 자기가 변호한답시고 나섰다가 불똥이라도 튀일까바 숨죽이고 있었다. 윤창중 사태도 그러하다. 언론들의 짜깁기식 선동과 왜곡의 냄새가 너무도 물씬 나는데도

박근혜는 자기 몸 하나 안 다칠려고 얼른 대국민 사과를 하고 윤창중이라는 한 가정의 가장이 악마집단인 언론 카르텔에의해 너무도 잔인하게 생매장 당하고 있는데도 그냥 그대로 방치해두었다. 

그런데 최근 청와대의 내의 문고리 3 인방과 우병우수석에 대해 그야말로 집요하게 쏟아지는 각 의혹에 대해 박근혜는 " 의혹만 있다고 사람을 내치면 누가 국가를 위해 일하겠느냐라고" 그들을 감싸고 돌았다. 윤창중 도 문창극도 의혹이 그 사태를 출발 시켰다. 왜 박근혜는 그때와는 달리 반응했을까? 그냥 감각적으로 분석해보아도 그 답은 간단하다. 이번의 의혹의 수면아래엔 박근혜 자신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박근혜는 자기 자신이 관련되어 있지 않은 어떠한 의혹도 자기 몸 하나 사리는 데 방해가 되면 그냥 묻어버린다. 아니 어떤때에는 의혹을 가지는 행위에 엄격한 철퇴를 가한다. 그 의혹이 아무리 합리적일지라도 말이다. 그 좋은 예가 지난 2013 년 광주 5.18 북한개입설이라는 극히 합리적인 의혹을 공중파로 내보낸 체널 A 에 항거하여 자행한 5.18 유족협회의 반민주적 반헌법적 집단 폭동테러 행위에 오히려 그 합리성과 타당성을 부여하여 체널 A 해당 프로그램 당사자들과 관련자들에게 정부적인 차원에서 엄중한 문책을 내린 것이었다.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에 관해서 그 의혹을 제기한 양심적인 민간인들에게 거듭되는 천부당 만부당한 판결이 부과되고 있음에도 박근혜 정부는 거듭 외면 하고 있다. 

최근의 백남기 시체팔이 사태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일련의 비정상이 개판치고 있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박근혜는 거듭 관망만 해오면서 대통령으로서의 권위는 물론이거니와 그녀가 관장하는 모든 정부부서의 공권력도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호남을 거점으로 한 반대한민국적인 거대 집단이 정권야욕에 인성팔기를 마다 않는 야당패거리들과 서로 상부상조하여 온나라를 한꺼번에 삼킬정도의 엄청난 식욕으로 초대형화 시켜버린 최순실 사태도 따지고 보면 지난날 박근혜 정권이 몸소 보여주었던 그 비겁하고 역기능적인 행정관리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아니 할수 없겠다. 5.18 폭도들이 백주에 자행한 체널 A 에 대한 테러 와 대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는 한 시민에 대한 린치, 예상치 못한 해상사고에 불과한 세월호 침몰에있어서 땡깡 부리는 유가족및 그에 기생한 이익집단의 반사회적인 폭력적인 시위에 대해서도 박근혜 정권은 그 폭도들에게 헤게모니를 내어 주었고 심지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는 보상금 인지 포상금인지 모를정도의 수억의 금액을 하사 하였다. 이제는 언론도 힘없는 정권에 유착하기 보다는 확실한 행동력이 있는 호남종북좌빨 패거리들과 단단히 결합하게 되었다. 이 모두다 어쩌면 박근혜 정권이 그동안 뿌려놓았던 씨앗의 열매라고 볼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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