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시비는 빨갱이 숙청 절호의 기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정교과서 시비는 빨갱이 숙청 절호의 기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1-27 22:06 조회6,28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정교과서 시비는 빨갱이 숙청 절호의 기회 

 

국정교과서 사용을 코앞에 둔 지금 빨갱이들이 박근혜 게이트를 빌미로 교과서 사용을 무효화 하려교 교육부를 공격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국정교과서를 보수 우익의 시각으로 집필하였다는 것이다. 교육부 장관은 이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대답만 한 채, 마치 빨갱이들이 공격이 조금만 더 강해지면 폐기할 의도가 있는 것처럼 애매하게 행동하고 있다. 교과서를 공정하게 쓰려면 쓰는 능력만 확보한다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해 걸려오는 공격을 물리칠 능력까지 가져야 한다 

빨갱이들의 공격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최소한 아래와 같은 전략을 써야 한다 

1. 공격에 대해 방어만 할 것이 아니라 역공격으로 나아가야 한다. 교과서가 우익의 시각으로 쓰였다고 공격하면 그렇지 않다고 볼멘소리만 낼 것이 아니라 과거의 교과서들이 좌파시각으로 쓰이지 않았는가이렇게 직설적으로 공격해야 한다. 그리고 빨갱이들이 가장 크게 문제 삼고 있는 1948815일이 건국일이냐 정부수립일이냐에 대해 토론하자 역공해야 한다. 이어서 이에 대해 국민투표에 붙이자 공격해야 한다. 이렇게 공격하면 빨갱이들은 반드시 물러서게 돼 있다 

생일 없는 국가가 어디 있느냐, 대한민국의 생일은 언제냐?” 이렇게 물어야 한다. 그러면 빨갱이들은 1919413일 상해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이라고 대답한다. 이어서 그러면 북한의 생일 즉 건국일은 언제냐고 물어야 한다. 그러면 빨갱이들은 194899일이라고 대답한다. “남한의 생일이 1919413일이면 남북이 갈라져 있지 않던 1919413일은 북한의 생일이기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물어야 한다, 그러면 빨갱이들은 할 말을 잃을 것이다 

2. 한국의 생일을 1948815일로 정할 것인지, 1919413일로 정할 것인지는 매우 엄중한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국민투표에 붙여야 한다고 공격하라. 만일 국민투표에 붙여지면 지나가던 개도 빨갱이들에게 돌을 던질 것이다.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건국일이 없다는 사실, 즉 대한민국의 생일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낸다 

만일 이 사실이 국민에게 알려지게 되고, 국가생일에 대한 빨갱이들의 주장이 알려지고, 그 주장이 이제까지 아이들에게 교육돼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 땅의 빨갱이들은 단번에 뼈도 추리지 못한 채 소멸된다. 이쯤 되면 좌익들은 오금을 펴지 못할 것이다. 도대체 국정교과서에 앞장 선 황교안은 무엇하는 사람인가? 교육부 장관은 최소한의 방어 논리조차 없는 인간이던가? 이러한 전략적 공격은 빨갱이들을 일거에 소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2016.11.2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5건 18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585 침묵하는 4800만은 아스팔트 위에서 외치는 100 만을 이기지 … 댓글(1) 路上 2016-12-02 6769 187
8584 탄핵으로 가야 하는 이유 지만원 2016-12-01 8538 275
8583 대구 서문시장도 누군가 방화했을 것 지만원 2016-12-01 7011 329
8582 코너로 몰리는 김정은 지만원 2016-12-01 6941 327
8581 늙은 우파 윤복희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12-01 7467 223
8580 빨갱이들의 완장폭거 현실화됐다. 정신 좀 차려라 지만원 2016-11-30 8191 285
8579 향후는 개인 의지와 상관없이 탄핵정국 지만원 2016-11-30 5436 188
8578 박근혜 꼼수에 놀아나는 여당과 우익 지만원 2016-11-29 7366 238
8577 박근혜의 제3차 담화는 고도의 정치작전 지만원 2016-11-29 7930 248
8576 국정 역사교과서를 반대하는 부류들(비바람) 비바람 2016-11-29 4818 197
8575 박근혜 호위무사는 역사 호위무사로 전환하라 지만원 2016-11-28 6146 284
8574 박근혜가 선택한 길은 가시밭 길 지만원 2016-11-28 6391 223
8573 12월 13일(화), 정대협과의 민사재판 첫 심리 지만원 2016-11-28 4680 205
8572 보수와의 전쟁 선포 문재인, 오늘부터 집중 공략하자 지만원 2016-11-28 6345 293
열람중 국정교과서 시비는 빨갱이 숙청 절호의 기회 지만원 2016-11-27 6285 344
8570 시간증(necrophilia)에 걸린 박빠들을 추방한다 지만원 2016-11-27 5319 238
8569 우익과 대한민국 호를 궤멸시킨 박근혜(Evergreen) Evergreen 2016-11-27 5911 222
8568 육사 3학년 때 터득한 교훈 하나 지만원 2016-11-26 6131 244
8567 박근혜, 더 버티면 본인도 국가도 다 파멸이다 지만원 2016-11-26 6311 224
8566 민심은 빨심 아니다 지만원 2016-11-26 5816 297
8565 1997년 대법원의 흉악한 5.18 인민재판(만토스) 만토스 2016-11-26 4507 182
8564 어차피 탄핵, 손들고 받느냐 총들고 받느냐 지만원 2016-11-25 5982 296
8563 시국진단 구독 회원님들께 드리는 인사말씀 지만원 2016-11-25 5847 295
8562 박근혜......( 路上 ) 댓글(3) 路上 2016-11-24 7898 328
8561 빨갱이 전농을 키워 놓은 철딱서니 박근혜의 국민대통합 댓글(1) 만토스 2016-11-24 7007 270
8560 4·3피해유적지, 경찰지서 추모·표지석 건립 발자취(사진) 비바람 2016-11-24 5064 112
8559 4.3공산폭도에 습격당한 12개 경찰지서의 표지석(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6-11-24 4870 137
8558 박근혜, 법 앞에 알몸 됐다 지만원 2016-11-23 8230 267
8557 국방과 역사교과서는 빨갱이들의 정치 흥정물 아니다 지만원 2016-11-23 5750 238
8556 박원순의 적화통일 행보에는 거침이 없다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11-23 5899 22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