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도 빨갱이 세력에 점령 됐나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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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1-15 09:48 조회4,6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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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도 빨갱이 세력에 점령 됐나
교총의 국정교과서 1948년 건국 반대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사실상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다. 초·중·고 교사 등 회원이 16만 명에 이르면 국내 최대 규모 교원단체가 국정 역사교과서에 반대하고 나섬에 따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교총은 13일 결의문에서 “대한민국의 뿌리가 1919년 3월1일 독립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있음이 헌법 정신”이라며 “역사교과서가 친일·독재미화, 건국 절 제정 등 교육현장 여론과 배치되는 방향으로 제작될 경우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2016-11-13. 교총“역사교과서 반대”에서 발췌)
국가의 미래를 가르치는 교사들의 심각한 좌경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을 가르치는 교총 선생님들의 사고방식이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한심스럽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1919년 3월1일 독립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있음이 헌법 정신이라고 하면서 21세기 대한민국 정부의 국정교과서에서 건국일을 1948년 8월15일로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한다. 기가 막힌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자들이 뿌리를 가리키면서 “나무”라고 우격다짐하고 있는 꼴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나무로 보자. 나무는 반드시 뿌리, 줄기 그리고 이파리가 있어야 온전한 나무로 부르는 것이지, 뿌리만 가지고 나무라고 할 수 있는가? 근대국가란 영토, 국민, 주권의 3 구성요소가 갖추어져야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국제기구 유엔의 승인을 얻어야 비로소 완전한 국가라고 하는데, 이러한 기초적 사실마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저 교총의 지휘부가 감히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을 두고 왈가왈부 하다니.
역사적 사실과 논리에 어긋나는 1919년 대한민국 건국 설
좌파 세력이 이구동성으로 주장하는 대한민국 건국 1919년 설은 그 “대한민국 임시정부”라는 명칭에서부터 부정된다. 임시정부란 말 그대로 임시일 뿐이다. 뿌리는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당시는 이미 일본에 침탈당한 나라였으며 국민만 있을 뿐, 영토와 주권은 사라지고 없었으니, 당연히 그런 상태에서 대한민국 건국일을 1919년 3월1일로 할 수는 없는 것이다. 100년 전 비참한 역사를 지금 감정으로 미화하려는 짓이다.
좌파 반 대한민국 무리들이 사생결단으로 과거 이승만 박정희의 대한민국 역사를 통째로 부정하고 21세기 현재의 잣대로 그리고 법으로 뒤집어엎는 만행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유신시대의 어둠이라면서 당시에 횡행했던 반국가사범, 간첩, 국가보안법 위반자들을 모두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역사를 뒤집어엎고 있는 빨갱이들의 악랄한 역사왜곡이요 날조행위와 별로 다르지 않다. 친일과 독재미화라는 앵무새 같은 빨갱이 말장난이 역시 등장한다.
청소년들의 정신을 황폐화시키는 좌파성향의 교사들
김일성의 한반도 적화의지에 맞서 이승만은 가까스로 남한만의 단독 선거를 치루고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여 1948년 8월15일 유엔과 세계만방에 알림으로써 한반도 내의 유일한 합법적 국가로 승인 받았고, 미개한 정치판에 난무한 정쟁으로 날을 샜던 이승만 정부가 장기집권에 의한 부정부패를 저질러 망해갈 즈음에 영웅 박정희라는 걸출한 인물이 대한민국을 경제적으로 국가안보 면으로 튼튼하게 일으켜 세운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이다.
이렇게 고난과 시련을 거치면서 이룩한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후손들이 세계 최고의 거지국가에서 고작 반세기만에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변화된 기적 같은 나라를 눈으로 귀로 보고 듣는 후손들이, 감히 그 신산스러웠던 과거 역사를 웨비잉에 젖어 사는 속 좁은 몹쓸 인간들이 지금의 잣대로 함부로 재단하려 한다. 국토도 주권도 없었던 1919년 일제하의 시기를 대한민국 건국의 해로 정하려는 교총교사들이 아이들 교육을 황폐화 시킨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한 반 대한민국 정치 사기꾼들
이명박 정부에서 2008년 반 대한민국 좌파세력과 정치 사기꾼 18대 국회의원 74명의 명단을 기억해야 한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의 “건국 절 60년” 행사에 반기를 들고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했던 위인들이며 이런 자들이 지금도 국가를 좌우지 한다.
강기갑, 강기정, 강성종, 강창일, 곽정숙, 권영길, 김동철, 김부겸, 김상희, 김성순, 김영록, 김영진, 김우남, 김유정, 김재윤, 김재균, 김진표, 김종률, 김춘진, 김충조, 김희철, 노영민, 문국현, 문학진, 박병석, 박영선, 박주선, 백재현, 변재일, 서갑원, 송민순, 송영길, 송훈석, 신낙균, 신학용, 안규백, 양승조, 오제세, 우윤근, 우제창, 원혜영, 유선호, 이강래, 이광재, 이낙연, 이미경, 이상민, 이성남, 이용경, 이용삼, 이용섭, 이윤석, 이정희, 이종걸, 이춘석, 장세환, 전병헌, 전혜숙, 정장선, 조경태, 조배숙, 조영택, 조정식, 주승용, 천정배, 최규식, 최문순, 최인기, 최재성, 최철국, 추미애, 홍재형, 홍희덕.
1919년 대한민국 건국 설을 反駁 한다
위에서 언급한 몹쓸 후손들과 좌파 반 대한민국 인간들이 1919년 임시정부수립을 건국의 해로 하자는 엉터리 주장들에 대해 필자는 이렇게 반박한다.
1)임시정부가 수립됐던 1919년은 조선이 이미 일제침략으로 영토도 주권도 없는 상태였는데 그런 한반도를 대한민국이 건국된 상태로 보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무시한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사고방식이요 후손에게는 또 다른 역사 왜곡으로 보일 수 있는 사안이다.
2)1919년 임시정부수립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했고 일제 침략을 물리쳐 1945년에 해방을 얻은 것처럼 여기려는 자들이,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을 없었던 일로 여기고 싶은 자들이다. 영토도 주권도 없었던 한반도가, 미국의 대일전쟁승리로 얻은 1945년 해방 전에 국가가 계속 되지 않았었다면, 미국이나 소련에 대해 한반도 독립을 요구 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1919년을 대한민국 건국일로 해야 한다는 자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영토도 주권도 없는 임시정부를 국가로 여기는 것보다 차라리 한일합방 이전의 이씨 조선 말에서 이어진 대한제국을 국가로 여겨 독립을 주장하는 것이 훨씬 타당하니 이 또한 엉터리 주장이다.
3)그들은 심지어 일본의 독도침탈 행위에 1948년 건국 주장은 1905년에 발표한 시마네현의 독도영유권에 반론을 제기하기 어려울 것이라 한다. 독도영유권 주장을 위해 일제식민지 시기를 마치 영토와 주권을 가진 국가였던 것처럼 역사를 조작해보자는 얄팍한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도 터무니없는 논리다. 1919년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한다고 해도 1905년에서 1919년까지 14년간에 독도는 그럼 일본 땅이 된다는 자가당착에 빠진다. 모두 엉터리 주장이다. 이 또한 일제 침략 1909년 한일합방 이전의 대한제국의 역사가 바로 한반도의 주인은 한국인이라는 점을 설명해 주고도 남는다.
4)1948년을 건국일로 하면 임시정부의 법통 계승을 부정하고, 항일독립운동을 부정한다고 주장한다. 건국헌법이나 현행헌법은 모두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계승한다고 했지 국가를 계승한다는 언급은 없다. 영토와 주권이 없는 국가가 건국되었다고 전제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며 오직 독립정신만을 계승한다는 것이 정확한 해석일 것이다. 항일운동은 1919년 건국이 아니라도 한일합방 이전의 대한제국을 회복하기 위한 항일운동이라도 하등의 이상 할 것이 없으니, 모두 엉터리 주장이다.
아이들 교육을 망치면 국가의 미래마저 없어져
빨갱이 교사집단 전교조에 상대적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16만 명으로 강력하게 대한민국을 받치고 있다고 믿었던 보수우파 세력에 난데없이 “1948년 8월15 대한민국 건국” 반대를 외치고 있으니, 이제 저 교총집단도 빨갱이 세력이 침투되어 혼이 망가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그들의 눈에 보이는 이 풍요롭고 자유로운 나라로 있는 그대로 인식시키려는 또 다른 교원단체가 하루빨리 발족하여 국가의 미래를 키워야 한다. 이상.
2016.11.15.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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