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김대중 민주화운동은 사기꾼들의 왜곡날조(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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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1-19 11:33 조회5,4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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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김대중 민주화 운동은 사기꾼들의 왜곡날조 역사
1. 최규하 정부의 정치 민주화 조치는 상상을 초월했다
5.18사기꾼들이 앵무새처럼 지껄이는 박정희의 유신독재는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시해사건으로 사실상 끝났지만, 김대중과 빨갱이 세력은 그들이 권력을 획득하기 전에는 끝났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었다. 최규하 과도정부는 그런 그들의 독재타령에 철저하게 유화적인 화답을 한다. 최규하 전 대통령은 과도정부 집권 후 곧장 대통령 직선제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1년 내에 대통령을 직선제로 선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1980년 2월29일 최규하 정부는 김대중 등 시국사범 687명을 사면복권 시켰을 뿐만 아니라, 민청학련 사건 등 각종 시국사범 주동자 혐의로 제적되었던 이들을 모두 복학시킴으로써 김대중과 빨갱이 세력의 독재타령을 잠재웠다고 생각했다.
2. 1980년 4월3일, 김대중의 신민당 입당 거부, 신민당과의 결별 선언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는 전당대회 대의원 약 7백50명 중 김대중 계는 과반수에 약 1백50표에 미달, 이 대세를 무너뜨리기는 도저히 곤란한 것으로 보았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 탈당하는 것은 대통령 후보를 단념하게 된 것이다. 대통령 집권 욕에 불탄 김대중은 이날 대통령 문제를 운운하지 않고 민주회복 노력에 전념한다는 명분으로 신민당으로부터 결별 선언을 한 것이다.
신민당 점령에 실패한 김대중은 신민당과 결별함으로써 독자적 집권의 길을 걷기로 한 것이다. 이것은 ‘민주진영의 단결’, 신민당 집권태세강화’, ‘재야중심 신당출현저지’라는 김대중 자신이 말한 당초의 원칙과는 반대의 길을 걷는 것이다. 그의 성명대로 재야세력의 통일이나 민주주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김대중이 그 시점에서 은인 자중하여 신민당에 입당하든지, 고문에 머물러야 했을 것이다. 대통령 집권 욕에 불탄 나머지 객관적인 정세판단이 환상, 과신, 착각에 의하여 완전히 흐려져 김대중을 초조하게 만들었으며, 결국 비극의 광주사태를 불러오게 된 것이다.
3. 1980년 5월3일, 김대중의 국민연합 학생시위를 부추기는 성명발표
이날 서울대학총학생회는 5월15일에 대규모 가두시위를 실시할 것을 결의한다. 여기에 김대중의 국민연합은 “학생운동은 정당한 저항”이라고 데모를 선동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4. 1980년 5월16일, 김대중의 국민연합은 “민주화촉진 국민연합대회 선언문” 발표
“우리들은 5월19일 오전10시까지 5월5일의 민주화 촉진 국민선언에 요구한 ‘비상계엄령 즉시 해제, 신현확 총리와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즉시 퇴진, 정치범의 전원석방과 복권, 언론의 자유보장, 유신정우회 통일주체국민회의와 정부개헌심의회의 즉시 해체’에 대하여 정부가 명확한 답변을 국민 앞에 밝힐 것을 요구한다. 만일 이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때는 5월19일 정오를 기하여 행동강령에 기초해서 우리 국민은 투쟁에 나선다”
행동강령: 5월20일 정오에 서울은 장충단 공원에서, 지방은 시청앞 광장에서, 민주화 촉진국민대회를 개최한다, 민주화 투쟁에 찬동하는 의사표시로서 시민은 검은 리본을 가슴에 달고, 국군은 비상계엄령에 의거한 일체의 지시에 복종하지 않으며, 언론은 검열과 통제를 거부하고, 전국민은 집회와 평화적 시위를 통한 민주화 투쟁을 용감하게 전개한다.
5. 김대중과 5.18폭도들은 최규하 정부의 민주화 조치에 폭동반란으로 보답한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5.18유언비어 폭동선동 성명서는 그 해 5월21일 오전 11시에 빨갱이 산하 단체 “민주투쟁위원회” 명의로 발표하고 금남로에 살포된다. 이 성명서는 5월21일에 있을 북한특수부대의 아세아자동차공장 차량탈취와 전라도 무기습격을 정확하게 예고하고 있다. 간첩과 빨갱이 남민전이 북한에서 내린 지령을 그대로 광주시민에게 성명서 형식으로 발표하고 살포한 것이 분명하다.
<결전의 순간이 다가왔다>
(상황보고)
+ 사망자 500명, 부상자 3,000명, 연행자 3,000명!
+ 놈들의 발포가 시작되었다.
+ 서울, 대구, 마산, 전주, 군산, 이리, 목포도 봉기! 전주, 이리에서는 경찰이 시민에 가담!
+ 학생 혁명군, 상무대에서 무기탈취에 성공!
(행동강령)
+ 무기를 제작하라! (다이나마이트, 사제폭탄, 불화살, 불깡통, 각종기름 준비)
+ 전 시민 관공서를 불 태워라!
+ 차량을 획득하라!
+ 특공대를 조직, 군 무기를 탈취하라!
아! 형제여! 싸우다 죽자!
1980년 5월20일
범시민 민주투쟁위원회 학생혁명위원회
(5.18사료편찬위훤회, 2009, 2:23)
6. 남민전과 북한특수군의 폭동반란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킨 5.18사기꾼 집단
전두환이 또 다시 체육관 선거로 권력을 획득하도록 도운 자가 바로 5.18의 원흉 김대중인 셈이다. 5.18기념재단은 그들의 홈페이지에 뻔뻔스럽게도 남민전과 북한특수부대의 폭동반란을 거룩한 민주화운동으로 잘도 포장하여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규하 정부의 획기적인 민주화 조치에 따른 정치활동을 마음껏 누렸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 반 정부 투쟁까지 획책했던 김대중과 빨갱이 세력의 분에 넘치는 정치적 혜택을 철저히 함구하고, 태연스럽게도 “독재정권” 운운으로 5.18폭동반란을 미화하는 표현은 5.18세력을 절대로 용서 받지 못할 흉악한 뻔뻔한 사기꾼 집단이라 불러 마땅하다.
“지금 5·18민주화운동은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고 있는 아시아 여러 나라의 민중에게 귀중한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동시에 민주화 운동이 지향해야 할 정신적인 지표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인들에게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밑거름 역할을 했다는 면에서 광주와 대한민국의 민중은 5·18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으며, 그 정신을 민주·인권·평화·통일 등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제기된 과제로까지 확장시켜나가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의 민주화운동 소개 글 중에서) 이상.
2016. 11. 19.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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