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보다 더 해로운 해충,박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빨갱이보다 더 해로운 해충,박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1-22 21:16 조회6,54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빨갱이보다 더 해로운 해충,박빠
 

어차피 시국은 탄핵으로 줄달음칠 모양이다. 문재인은 지금 곧바로 박근혜가 하야하면 대권은 자기가 곧장 잡는다는 착각을 하고 있고, 박지원은 아직 대권에 대한 준비가 안 돼 있다. 그래서 박지원은 시간을 끄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총리론을 악용하고 있다.  

반면 박근혜는 권력을 일시라도 놓기 싫어 새로운 총리는 물론 황교안에게까지 자기 권력을 잠시나마 나누어주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검찰수사도 거부할 것이고 특검조사도 이런 저런 이유를 내세우면서 받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야당이 추천하기로 되어 있는 특검에 대해서도 “공정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계속 거부할 것이다. 하지만 정국은 국민적 분노가 끌고 가게 되어 있다. 탄핵정국이 곧 이어질 것이다. 만일 그 이전에 박근혜가 황교안 마저 바꿔버린다면 박근혜는 애국진영으로부터 뼈도 추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어차피 탄핵인데 박근혜는 왜 공매를 맞는 길을 가는가?  

박근혜의 권력 집착은 대단하다. 어차피 탄핵으로 갈 터이고, 탄핵안이 발동되면 권력은 자동적으로 황교안에게로 갈 것인데, 어째서 국민들의 분노를 잠제우지 않고 공매를 자처하는 것인가? 박근혜가 “지금부터 저는 권력에서 손을 떼겠습니다. 탄핵에 의해 심판을 받겠습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국민들은 그에게 동정을 베풀 것이고 가혹한 공매는 맞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지금처럼 뻣뻣하게 국민과 맞서다가 탄핵을 맞게 되면 국민적 분노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앞으로의 가시밭 정국, 박근혜 못 견딘다. 무자비한 박빠들아, 사랑하는 님을 자살하게 만들 셈인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검찰 조사, 거품을 무는 언론들의 집요한 물어뜯기, 절제 없이 막말이 난무하는 국회의 국정조사, 검찰보다 더 악랄할 특별검사, 날로 험악해지는 유언비어 홍수, 점점 더 커지는 분노의 집회, 외국 언론들의 가세, 국격 추락에 대한 국민적 분노, 경제추락에 대한 국민적 분노. . . 이 모든 것을 과연 박근혜가 이겨낼 수 있을까? 정신병에 걸리지 않으면 자결을 하게 되는 막장 상황인 것이다.  

              하필이면 그 많은 정신병들 중 국가를 망치는 정신병에 걸린 박빠들  

박근혜를 사랑한다는 무식한 박빠들아, 진정으로 박근혜를 사랑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박근혜를 이 생지옥 같은 질곡에서 해방시켜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그래도 인간적일 것이다. 박근혜를 통해 이 나라에 충성할 길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정신 나간 박빠들아, 당신들에게도 인생이 있고, 국가가 있을 것 아니던가? 지금 당신들이 전개하는 망동들은 정신병 환자들의 몽유행각이고 나라를 망치는 해충의 망동일 뿐이다. 박멸의 대상이 되어 있는 것이다.

 

2016.11.22.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5건 18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빨갱이보다 더 해로운 해충,박빠 지만원 2016-11-22 6545 249
8554 정의는 없고 계산만 있는 이 나라 족속들 지만원 2016-11-22 6039 288
8553 논개냐, 포스트박이냐, 보수는 빨리 선택해야 지만원 2016-11-22 5322 241
8552 대안을 내라? 이것이 대안이다 지만원 2016-11-21 7679 314
8551 (충격)문재인, 송민순 누르고 北 미사일 연료도 제공했다 댓글(2) 현우 2016-11-21 8166 266
8550 박근혜 황교안 김진태, 법치주의 말 할 자격있나(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6-11-21 6148 180
8549 박근혜의 인생 패러다임-제2의 장희빈- 지만원 2016-11-20 7971 295
8548 박근혜의 사망선고 지만원 2016-11-20 9006 349
8547 5.18 폭도를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킨 악마들(만토스) 만토스 2016-11-20 4619 183
8546 5.18김대중 민주화운동은 사기꾼들의 왜곡날조(만토스) 만토스 2016-11-19 5417 201
8545 박근혜 거짓말 청와대 퇴근시간,비선실세가 없어? 김제갈윤 2016-11-18 7165 147
8544 송년회 취소합니다 지만원 2016-11-19 6385 298
8543 여기에 터무니 없는 박빠들의 입장을 금지합니다. 지만원 2016-11-18 6020 209
8542 내일이 어렵다 지만원 2016-11-18 6536 279
8541 서부지검, 박지원에 대한 고발 각하처리 지만원 2016-11-18 7094 346
8540 그 많던 엘시티 비자금은 누가 다 먹었을까?(비바람) 비바람 2016-11-18 5566 283
8539 Bob Dylan이 김대중을 시궁창에 처넣었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11-18 4963 253
8538 야당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황교안 지만원 2016-11-17 9415 354
8537 5.18 영상고발 책자를 지인분들께 배포를 마치며!(현우) 현우 2016-11-16 4948 239
8536 ‘5.18영상고발’ 속히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만원 2016-11-16 6508 278
8535 결국 유혈사태 초대하고 만 박근혜 지만원 2016-11-16 8535 247
8534 박근혜 Vs.국민의 대결, 주사위는 던져졌다 지만원 2016-11-15 7931 337
8533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은 다시 시작해야(이법철) 지만원 2016-11-15 5749 177
8532 한국교총도 빨갱이 세력에 점령 됐나 (만토스) 만토스 2016-11-15 4622 190
8531 11월 17일(목)에 목요대화 있습니다. 지만원 2016-11-14 5224 123
8530 긴급 - 비상시국 대 토론회 (바람이불어도) 바람이불어도 2016-11-14 5529 132
8529 빨간 요승 법륜이 안철수의 멘토(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11-14 5610 242
8528 탄핵과 하야 사이 지만원 2016-11-13 7289 294
8527 선이 굵어야 나라를 지킨다 지만원 2016-11-13 6933 345
8526 보수인 내가 왜 박대통령 퇴진을 외치는가(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6-11-13 5524 18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