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박근혜, 차라리 싸우다 죽어라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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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1-02 10:48 조회5,7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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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박근혜 차라리 싸우다 죽어라
법원이 발부한 백남기 시신 부검영장을 집행하지 않겠다고 공공연하게 선언한 종로경찰서장의 말을 들었는지 관심도 없었는지, 박근혜는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 최순실 게이트로 자신의 입지만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위인이 대한민국 지도자로 청와대에 버티고 있다. 5.18북한국개입 방송이 나간 후에 전라도 깡패들에게 혼 줄이 났던 TV조선과 채널A가 꼬리를 내리고 그들에게 아부하는 모습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 추대이며, 빨갱이 세력에게 항복한 대통령의 비겁한 모습이다.
최순실과 그 관련자들이 줄줄이 퇴출당하고 검찰에 소환당하는 사태에 직면한 박근혜는 오늘 11월2일 드디어 청와대와 총리를 위시한 각료들을 대폭 경질 한다고 발표한다. 노무현의 참여정부에서 일했던 김병준을 총리로 지명하여 야당의 비위를 맞추려고 한다. 박근혜가 경제개혁을 이끌고 있는 유일호 부총리도 바꾼다고 하니, 그렇게 사람들을 바꿔 치우면서 국정중단이나 헌정중단을 막겠다는 것은 결국 박근혜가 자신의 하야나 탄핵 정국을 막겠다는 장난이며, 그것은 임기 말까지 유유자적 하겠다는 추악한 발상이다.
대통령의 개각 발표에 곧장 전면에 튀어나온 반 대한민국 좌파의 우두머리 박원순의 발표를 보라. “박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개각명단을 발표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 “박 대통령은 조각권을 행사할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 “박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권위와 신뢰를 잃었다. 대통령으로서의 막중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도덕적, 현실적 상황이 아니다”고 했다. (조선닷컴 2016.11.2.일자에서)
11월12일가지 광화문광장에서 최순실 게이트를 빌미로 민중총궐기대회를 계속하겠는 박원순과 종북 반 대한민국 세력의 음모를 아직도 읽지 못했거나, 아니면 저 내부의 적들이 난장판을 연출하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 발생하는 상황을 기다리고 있거나 둘 중하나다. 차라리 국가비상사태와 계엄 선포의 지경에 이르는 것이 대한민국을 살리게 되는 유일한 출구다.
바보 박근혜가 살 길은 딱 두 가지 뿐이다.
첫째, 5.18북한군개입 방송을 중단시켰던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총리 정홍원을 언론탄압에 의한 헌법 위반죄로 고발하여 엄벌에 처하고, 당장 5.18북한군개입의 과학적 입증을 지만원 박사로부터 보고 받아 대국민성명을 발표하라. “지금까지의 5.18역사는 북한과 이 땅의 종북좌파에 의해 조작 왜곡 날조한 것이며 오늘부터 그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는데 전력투구하겠다.”
둘째, 불법시위자 백남기의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한 법원의 부검영장을 집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종로경찰서장을 당장 잡아들여 법치주의 파괴의 중범죄로 엄벌하라. 종북좌파 세력이 백남기 시신을 메고 광화문광장에서 영결식을 하겠다고 예고했으니, 그 난장판이 벌어지기 전에 당장 백남기 시신을 부검 집행하라. 법치주의 파괴하는 대통령은 이미 그 권위를 잃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외부의 적은 미국에 맡기고 대통령은 내부의 적 소탕에 전념하라. 그 길만이 박근혜가 대통령으로서 살아남아 대한민국을 유일한 길이다.
바보 대통령 박근혜, 종북좌파 세력에게 짓밟혀 죽느니, 차라리 내부의 적들과 싸우다 죽는 것이, 늦었지만 그가 수행해야 할 최고의 차선책이다. 이상.
2016.11.2.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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