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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신중철의 후예, 정성산, 장진성,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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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1-02 16:17 조회8,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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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근-신중철의 후예, 정성산, 장진성, 김태산, 김유송

 

세상이 뒤집히다 보니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려 하고 있다. 북한의 성분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출세하고 대부분 광주 5.18에 꿈나무로 동원돼 왔던 탈북자들이 그 동안 북한에서 말재주 훈련받아 TV방송에 나와 근무중에 있다. 온갖 요설로 자신들을 애국자로 포장하여 폭넓은 포섭에 성공한 탈북자들이 어려서부터 이 나라를 꾸준히 지켜온 지만원을 적대시하고 조롱하고 정신병자라 욕설에 가까운 표현들로 맹렬히 공격한다.  . 

우리는 이수근과 신중철을 기억한다. 그들이 남한에 귀순하였을 때 그들은 대한민국의 그 어느 누구보다 더 위대한 애국자로 칭송되었다. 당시 그들을 능가하는 애국자는 없었고, 그들을 능가하는 언변이 드물었다. 그런데 결국 그들은 누구였는가? 그들은 간첩이었다. 신중철은 1983년 대위로 귀순(?)했다. 그런데 그는 소위 시절에 광주에 왔다. 귀순직후부터 그는 정보사령부에서 대령까지 진급하는 동안 대한민국 장교의 그 누구보다 더 엄청난 정보를 수집하여 김대중 시대인 2001년 북으로 갔다.  

나는 첨단과학 영상 분석가들의 도움을 받아 광주에서 촬영된 엄청난 양의 사진들을 발굴해내고, 그 사진에 나타나 있는 주요 인물들 478명이 북한에서 출세한 사람들이고, 그 중 50명 정도가 탈북자로 남한에 와서 방송 인기인이 되어 있는 사실을 밝혔다. 탈북광수들 중에는 강명도, 조명철, 이순실, 김성민, 고영환, 박상학, 강철환, 안혁, 정성산, 장진성, 김유송, 이민복, 황장엽, 김덕홍 등이 있다.  

이번에 발간된 광수화보집 ‘5.18영상고발’에는 이들 일부의 얼굴들이 실려 있다. 이 책의 제272쪽에는 5월 23일 촬영된 사진이 있는데 거기에는 교통경찰 복장을 하고 시민군 지휘부 사람들을 지휘하고 있는 장면이 있다. 당시 광주에서는 경찰복을 입고 있으면 누구의 손에 죽든지 다 죽었다. 경찰들은 다급한 나머지 여복을 하고 몸베를 입고 탈출하기도 했다. 이 어설픈 연출이 바로 북한의 정치공작원들의 작품이다.
 
화보집 302쪽과 303쪽에는 장진성(당시 9세)처럼 아주 어린 아이들도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이 끼어 있다. 당시 선량한 대부분의 광주시민들은 총알이 날아다닌다며 집에 숨어 있었다. 그런데 이 사진들에는 어떻게 어린아이들, 남녀 노인들을 대거 전남도청 앞으로 내 보냈는가? 이 역시 북한의 연출인 것이다. 여기에는 박상학, 고영환, 강철환, 안혁, 정성산 등이 들어 있다. 9- 12-13세였다. 9살이나 12살이나 다 어린 나이다.

이들은 꿈나무로 광주에 동원돼 왔고, 대남모략 선전 사진들을 찍기 위해 무대구성 용도로 데려왔다. 그런데 이들은 “세상에 9살짜리 특수군이 어디 있느냐. 지만원이 미쳤다” 이렇게 호도한다. 이 말이 그럴듯하게 들렸는지 애국한다는 많은 우익들이 이들의 간교한 선전선동용 표현을 그대로 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위장 탈북자 트로이목마들의 인성과 인격과 색깔  

아래에 영화감독이라는 정성산, 전 체코주재 북한무역회사 사장을 했다는 김태산, 애국시인이라는 고단위 명예를 획득한 장진성, 애국적 표현이 금물 흐르듯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대왕버섯 김유송이 쏟아낸 말들을 정리해 본다. 요약하면 이 네 탈북자들은 나이에 대한 예우도 없이 나를 험한 표현들로 조롱하고 있다. 이것이 위장탈북자들의 민얼굴이다. 정성산의 표현은 저자거리의 맨 밑바닥 인생들도 입에 담기를 주저할 매우 쌍스러운 것들이라 여기에 베껴서 옮길 수가 없다. 이러한 저질 언어를 나열하면서 나를 커터칼로 공격할 것이라는 취지로 협박을 했고, 정신병원에 가두겠다는 협박을 했다.  

장진성과 김태산이 페이스북에 쏟아낸 말은 저들의 사상을 떠나 저들이 얼마나 저급-저속한 인생들인가를 잘 나타내 준다.  

김유송에 대해서는 그가 나에게 쏟아낸 전화녹음을 그대로 옮긴다. 저 인생들이 대한민국에 무엇으로 충성했는가? 북에서 호의호식하다가 공작하러 내려온 사람들이 아니던가? 요설 몇 마디로 그리고  누가 써준 듯한 글재주로, 자신들을 애국자로 포장하고 있는 것이다. 요설 떠는 것 말고, 글재주 부리는 것 말고. 이들이 국가를 위해 피 땀 흘린 흔적이 있는가? 요설이 애국이고 글장난이 애국이던가? 그런 주제에  이 땅에 태어나 어려서부터 나라를 지키고 충성해온 토박이 를 정신병자로 공격하고 , 개새끼라 하고, 죽이겠다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간사-간악한 간첩 용의자들에 본때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정성산의 글>









                           <장진성의 글 모음>

 장진성
지만원씨는 참말로 불세출의 비정상입니다. 그동안 북한인권에 앞장선 탈북민 수십명을 5.18 북한간첩이라니,,,그게 정상입니까? 그 탈북민들을 대표해서 제가 고소한 것입니다. 억지를 써도 정도껏 해야지. 내가 9살 때 5.18 광주에 침투된 간첩이라는 그런 희한한 상상력의 육신을 허무맹랑하게 감싸지 마세요, 

 장진성
오신우 선생님, 정치이념도 인간정신 다음의 문제예요, 인간적으로 건강해야 정치적으로도 건강합니다. 저의 9살을 념려하시지 마시고 그 전에 지만원 씨의 현재 나이를 더 걱정하세요,

 장진성
저만 소송한 것이 아니라 남들이 무시하는 인간을 그나마 고소로 관심 가져준 것이니 감사해야 합니다. 이상 더 답글을 달지 않을게요, 

 장진성
김태산 선생님, 바로 그런 사람을 극우라고 합니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사고와 지능마저 스스로 마비시키고, 남에게 강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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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산의 글모음>

 김태산
지만원씨를 백주에 법원에서 구타한 종북분자들에게는 사죄하라는 아무런 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남한분들이..... 오히려 지만원씨에게서 간첩,광수의 루명을 쓴 탈북자들에게는 사죄를 하라고 말을 합니까? 정말로 남한사람들 속에는 뭐가 옳고, 그름을 분간할 중 모르는 무식함이 철철 흘러 넘 치는 인간들이 가득합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종북들과 합세를 하여 자기나라의 대통령을 위협하고 나라를 뒤흔드는 사태도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까....참으로 답답한지고.... 

김태산
ㅋㅋㅋ 북한이 9살의 어린 아이를 남한의 광주사건에 내려 보냈다고 믿는 이런 어리석음은 민족의 어리석음인가?ㅋㅋㅋ 북한이 그럴 이유가 없다는 것 쯤은 한번 쯤 의심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 ..... 노숙자 담요라는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거주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뒤에서 던져준 미끼를 받아물고 동지를 적으로 몰아가는 이런 어리석은 자들이 과연 나라를 걱정한다는 그자체가 가소롭다...... 

김태산
논리라구요?? 논리라는 말을 아신다는 자체가 좀 이상하게 들리네요. ...노숙자 담요의 사진과 글은 무슨 논리가 있어서 그리도 철석같이 믿습니까?.... 탈북자 단체장들은 논리가 없어서 의심합니까?,,, ... 노숙자담요를 믿는 자들은 뼉다귀만 던져주면 누가 주던 상관없이 덥석 받아무는 개들과 같은 존재들입니다...한마디로 논리란걸 따지기전에 무식하다 못하여 두뇌가 없는 인간들이라고 봅니다.... 나도 지만원에게서 간첩으로 몰린 사람입니다...,,, 내가 오신우 선생님을 아무 근거도 없이 강도로 몰면 선생님의 마음이 어떨가요? 

 김태산
이봐요,,, 오선생... 참으로 대화의 상대가 못되는 구려. 당신 말대루라면 이 나라 국정원 ,,경찰은 모두 머저리들이 아니면 같은 간첩들이기에 탈북자 광수와 간첩들을 보호해준다는뜻이겠군요.,,ㅋㅋㅋㅋ 님같은 사람들을 우리는 천재가 아니면 바보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노숙자??? 똑같은 정신적 노숙자들이 이 나라엔 참 많군요, 종북 분자들 보다 더 해로운 무식한 <극우>는 되지 마십시오, 

 김태산
해명이요? 해명 좋아 하시네요. 이나라 법정에 어떤 개놈들로 꽉 찼는지 모르세요?..그리고 우리 탈북자들은 정신병자 지만원같은 인간은 ,,,사람취급 안합니다. 한마디로 "개가 짖는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오선생님 같이 과학을 배우신 분들은 지만원 같은 정신병자를 뭔 애국자로 떠받들며 그러지 마십시오,,,한마디로 자기 주견을 세우시란 겁니다.,,,인간이 자기 주견이 없으면 남의 꼬봉 노릇이나 하다가 망신합니다.... 선생님도 지만원에게 바른 소리 한마디 해보십시오.... 그러면 아무리 오랜 친구라도 당장 내일 아침에 반동으로 만들어 버릴 겁니다. 

 김태산
아! 그러세요? ...그런데 어쩌죠? 3만명 탈북자중에 지만원이를 정상인간으로 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오선생님 일생동안 지만원이를 하느님처럼 모시고 사십시오....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지만원 씨를 가운데 놓고 우리는 서로 다투지 맙시다.

                       

                                <김유송의 욕설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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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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