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중단도 최순실 때문이라는 종북세력(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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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1-07 09:12 조회4,90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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襟度를 넘어버린 종북 세력의 대통령 공격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私的 친분으로 맺어진 최순실과의 인연을 끊지 못한 죄로, 간덩이가 부어올라 안하무인 지경에 이르게 된 최순실의 대통령을 팔고 종횡무진으로 살쳐댄 대한민국 국정농단에 의해 처참한 국정혼란을 야기하고 말았다. 그 일로 대통령은 스스로 대국민 사과를 두 번씩이나 해야 했고, 지금은 최순실은 물론 대통령을 둘러싼 청와대 보좌진들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는 신세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어용신문 노동당기관지 로동신문과 대한민국 제1야당 그리고 언론들이 이구동성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는데, 11월6일에는 그 공격성이 襟度를 넘고 말았다.
좌파신문 한겨레가 10월25일자에 게재한 내용으로서, 개성공단 중단이 최순실이 지휘하는 비선실세 모임에서 논의 되었다는, 이성한 전 미르재단 총재의 말을 인용하였다. 이 기사를 접한 노무현 붉은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던 정동영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뻥튀기한다. 즉, 개성공단 중단 결정은 청와대의 NSC나 통일부와의 교감도 없이 최순실의 입김으로 갑자기 이루어졌다고 11월6일자 동아일보가 기사화하고, 조선일보는 북한 로동신문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최순실 게이트를 빙자한 막말과 조롱을 소 개한다. 조선일보가 소개한 로동신문의 최순실 사태와 박근혜 기사를 보자.
“북한이 최순실 파문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막말을 쏟아 내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6일자 지면에 ‘부패.무능으로 초래된 정권 붕괴 위기’라는 제목의 ‘정세론 해설’을 실었다. 신문은 이 글에서 박 대통령을 ‘식물 대통령’이라고 칭하며 ‘집권자로서의 능력도 자격도 없는 박근혜를 권력의 자리에서 한시 바삐 끌어내리려는 각 계층 인민들의 투쟁은 전지역으로 급속히 확대 고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략--
“신문은 또 ‘온갖 사기협잡과 비열한 방법으로 박근혜를 완전히 쥔 최순실은 역도의 모든 사고와 행동을 장악하고 막후에서 조종해 왔다’며 청와대 ‘비선실세’로 최순실을 지목했다. 신문은 ‘북남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간 대북심리전 방송재개와 개성공업지구 전면중단도 최순실의 지령에 따른 것이며 그 무슨 통일대박이니, 드레스덴선언이니 하고 박근혜역도가 요란히 광고한 것도 최순실이 고안해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선닷컴이 11월6일자에 소개한 노동신문 기사에서 발췌)
한겨레가 10월25일자에 게재한 것을 북한 노동당 기관지가 각색하여 11월6일자에 터뜨린 것을 조선일보가 소개해 준다. 같은 날 동아일보는 한겨레의 기사를 보고 소설을 썼는지 노동신문을 보고 인용했는지 정동영의 개성공단 중단과 최순실 개입 추정내용을 자세히 소개한다. 최순실 게이트를 빙자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공격이 그 금도를 넘어 막장 드라마로 치닫고 있음을 실감한다. 최순실이 과연 개성공단 중단 문제까지 논의하고 대통령의 결단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밝혀지려면, 차은택, 고영태, 이성한, 최순실 등 비선실세들을 모두 참석시킨 대질신문이 검찰의 꿈같은 조사가 있어야 한다.
소위 노무현 정부의 통일부장관을 지냈다는 정동영이 개성공단 중단 결정이 아낙네 최순실의 입김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모습에서 그 자질과 식견을 짐작할 수 있다. 4착 핵실험과 미사실 발사 시험을 감행한 북한을 두고 당시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 일본 유엔이 얼마나 급박하게 움직였는지 그 역정을 상기해야 한다. 2016년 1월6일, 북한 김정은 집단은 4차 핵실험을 감행함에 따라 다음과 같은 국내외의 북한 핵에 대한 방어와 대북제재 방안들이 쏟아져 나온다.
2016.1.06. / 북한 4차 핵실험
2016.1.06. / 유엔안보리 북핵 규탄 언론성명 발표
2016.1.08. / 한국은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한다
2016.1.13. / 한미일 6자회담수석대표 서울회동
2016.2.07. / 북한 광명성호 미사일 시험
2016.2.07. / 한미 THAAD 배치 논의 개시
2016.2.07. / 한미일 정상간에 전화통화, 실효적 대북제재 논의
2016.2.10. / 한국 개성공단 전면 중단 결정 발표
2016.2.10. / 미국 일본 독자적 대북제재 법안 발표
이상과 같이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시험에 따른 한국 미국 일본의 숨 막히는 북한 핵 문제를 두고 벌어졌던 일련의 국제적 정세에는 일언반구도 없는 한겨레, 북한 노동신문, 동아일보, 정동영, 조선일보 등은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는데 혈안이 되어 대한민국이 북한 핵개발 자금으로 퍼다 바치는 개성공단 자금줄을 중단했던 중대한 결정마저 최순실 아낙네의 개입에 의한 것이라고 떠들어댄다. 정동영 바보는 개성공단 중단 결정이 박근혜 오바마 아베 정상 간의 전화 통화 후에 이루어졌다는 점을 상상도 못하는 듯하다. 이런 사람이 통일부 장관하면서 우리 남해안을 북한에 개방했었다.
박근혜를 지난 대선에서 선택했던 필자는 작금의 최순실 사태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능력만을 문제 삼아 대통령 퇴진 사유로 들지 않는다. 김대중과의 유착에서 비롯된 대권획득 과정에서 드러난 좌파적 정치색이 지나쳐 마침내는 휴전선 디엠지마저 허물어 평화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했을 때 그 위험한 발상에 몸서리를 쳤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5.18북한군개입 방송에 철퇴를 놓았던 언론탄압, 백남기 부검영장 집행포기로 인한 법치주의 와해 등의 중대한 민주주의 국가통치 포기가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가장 우선적인 불신임이요 대통령을 그만 두어야 할 이유라는 점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나 탄핵을 외치는 종북 야당의 불순한 정치적 목소리와 필자처럼 박근혜 대통령의 이념적 중도 기회주의로 인한 대한민국 파괴 위험성을 유발하는 5.18폭동반란 역사 감싸기와 법원의 백남기 부검영장 집행을 경찰이 포기해도 국가통치의 사령탑인 대통령이 한 마디도 못하는 그 무법천지 방조라는 위험천만의 범죄행위를 이유로 외치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하야의 목소리와는 그 내용에서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크다. 따라서 필자는 북한-조선일보-한겨레-동아일보-정동영 류의 인간들이 주장하는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나 하야 요구에는 전적으로 동감하지 않는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이지만, 만일 개성공단 중단 결정이 최순실의 입김에 의한 것이었다면, 국정농단으로 부패비리에 연루된 죄 말고는 최순실에게 아무 죄가 없음을 선포하고 싶다. 북한 악마집단을 정확하게 간파했기 때문이다. 정동영은 북한악마집단을 도와 북한주민들을 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한 죄 값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이며, 그 무거운 죄에 비하면 최순실의 죄는 가벼운 깃털에 불과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상.
2016.11.7.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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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님의 댓글
경찰관 작성일김정일 알현하고 좌빠신문사된 사장은 반성해라. 개정일은 러시아출신이고 김정은 첩의 핏줄이다 후지산줄기이지 백두혈통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