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잘못했으면 대가부터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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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1-08 11:55 조회6,0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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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잘못했으면 대가부터 치러야
박근혜와 이정현은 대한민국 침몰시키는 중
지금 박근혜와 이정현이 가는 길은 대한민국을 세월호처럼 침몰시키는 길이다. 이정현은 박근혜 살리겠다며 동교동계를 찾아가 총리후보를 구걸하고 있다. 박근혜 자신은 끝까지 살아보겠다고 7일은 신부들과 목사들을 만나 “나는 사이비종교인이 아니다” 호소를 했고, 8일 오전에는 골수 빨갱이 정세균을 찾아가 “김병준 지명을 포기할 테니 야당 대표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애걸을 한다.
죄 값 치르려는 생각은 안 하고, 끝까지 살아보겠다 야당에 국가운명 던져주는 고약한 대통령
자기 목숨 하나 살려달라고 야당에 애걸하고 동교동계에 애걸하는 것이다. 지 혼자 살겠다며 발버둥 치고 있는 한심-처량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그에게 과연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며, 죄를 졌으면 죄 값을 달게 받아야 한다는 도덕성과 솔직성이 과연 있는 것인가? 지금의 박근혜는 자기를 위한 것이라면 나라가 걸레가 돼도 좋고, 국민이 빨갱이 치하로 넘어가 신음해도 좋다는 것이다.
박근혜의 운명은 야당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 있다
박근혜는 야당에 잘 보이면 자기가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지금 현재 박근혜는 나라를 야당과 빨갱이 세력에 맡기며 자기만을 살려달라고 애걸한다. 나라의 운명을 이미 빨갱이 손에 쥐어준 것이다. 이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박근혜에 일말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우익의 마지막 잎새마저 떨어져 내렸을 것이다.
시간 단위로 쏟아져 나오는 박근혜-최순실 사단의 죄상들
박근혜와 최순실 일당의 새로운 죄상들이 시간이 다르게 밝혀지고 있다. 검찰이 봐주려 해도 모든 언론들이 눈에 불을 켜고 검찰을 압박하고 있으며, 물증과 심증자료들을 발굴해내고 있다. 놀라운 사실들과 정황자료들이 하루 단위로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간 단위로 쏟아져 나온다. 이에 따라 국민적 분노가 시간대 별로 치솟는다. “쳐 죽일 인간들!”
이런 시점에서 박근혜가 보여주어야 할 처신은 무엇인가? 깊은 자성과 죄 값에 대한 결단이다. 그런데 지금 박근혜는 어떤 모습을 국민에 보여주고 있는가? 지 혼자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는 국민의 마음은 어떠할까? 부아가 치밀고 한숨이 깊어진다.
박근혜가 청와대에 있으면 있을수록 국가는 가속적으로 침몰한다
지금의 내외적 상황판에는 지도자 없이 타개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박근혜가 청와대에 앉아 있는 동안에는 이 모든 국정이 올 스톱 상태에 머물 것이다. 박근혜의 명령을 따르고 싶은 장관도 없을 것이고 공무원도 없을 것이다. 당장 에이펙 국제회의에 나갈 사람도 없다. 평창 올림픽도 챙길 사람이 없다. 경제도 마비돼 가고 있다. 박근혜가 없어지면 누구라도 그 일을 하겠지만 박근혜가 그 자리에 있으면 아무도 나설 사람이 없다.
문재인, 박지원의 반역행위 처벌하려면 박근혜가 먼저 죄 값 치러야
국정과는 별도로 우리는 빨갱이들과 싸워야 한다. 이적행위자들인 박지원과 문재인을 도마 위에 올려야 한다. 5.18역사도 바꾸어야 한다. 사회 곳곳을 장악한 빨갱이 세력도 제거해야 한다. 이 막중한 일을 지금의 박근혜가 다잡아 처리할 수 있겠는가? 박근혜가 버티고 있는 한, 국가는 하루가 다르게 좌경화되고 말 것이다. 박근혜는 희망이 아니라 국가를 붉은 바다에 침몰시키는 악역을 수행하고 있는 악역자일 뿐이다.
그는 한시라도 더 끌어안고 있어야 할 존재가 아니라 하루 빨리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온 국민들로부터 멸시받고 저주받는 박근혜가 어떻게 그 자리에 오래 앉아있을 수 있겠는가? 야당이 그를 살려주면 야당이 침몰할 것이고 여당이 살려주면 여당이 침몰할 것이고 우익이 편들어 주면 우익세력이 멸망할 것이다.
우익은 생각하라. 자기 편(?) 사람이라고 해서 국정농단도 눈감아주면서 어떻게 무슨 정의감과 명분으로 빨갱이들의 이적행위를 도마 위에 올려놓을 수가 있겠는가? 참으로 미련스럽다. 새누리당은 오늘이라도 당장 박근혜에 대한 미련을 접고, 야당에 앞서 박근혜를 당에서 제명하고 하야시켜야 할 것이다. 그가 청와대에 머물러 있으면 있을수록 국가는 가속적으로 침몰한다. 이는 진리일 것이다.
2016.1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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