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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이내에 서울에서 제2의 5.18폭동 터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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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0-27 14:14 조회11,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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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월 이내에 서울에서 제2의 5.18폭동 터질 것

 

                       지금은 10.26 직후의 무주공산-혼돈 상태  

지금 이 시각은 전국이 패닉상태이고, 국정은 마비되어 무주공산이 되어 있는 상태다. 박근혜는 입이 열 개 있어도 할 말이 없으며, 수석비서관 회의조차 주도할 체면이 없는 상태다. 박근혜의 지지도는 17.5%로 곤두박질쳤고, 그나마 이 수준이라도 유지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노인들 덕분이다.  

학생, 교수, 신부들이 줄줄이 거리로 나서서 분노를 표출하고, 빨갱이 정치꾼들은 마치 10.26직후 김대중 김영삼 등이 보였던 행태를 모방하여 내각을 전면 해체하고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자 바람을 잡는다. 가정주부들은 박근혜에 대한 온갖 추문들을 상상해 내며 비웃고, 거리의 시민들은 하야, 탄핵을 요구한다, 오늘 10월 27일 현재 탄핵을 원하는 국민이 42.3%라 한다.  

이러한 추세는 브레이크 풀린 기차처럼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이며 그 종착역은 제2의 5.18일 것이다. 가장 우려해야 할 사항은 학생들과 종교인들이 들고 일어나는 현상이다. 학원과 종교는 폭발력이 커 한번 일어나면 좀 저럼 시들지 않는다. 패망전의 월남의 현상이고 그 끝은 국가의 소멸이다.  

                         아직도 개념 없는 박근혜, 새누리당, 청와대  

그런데 참으로 불행한 것은 지금으로서는 이를 저지할 힘이 그 누구에게도 없다는 사실이다. 매우 위험 무쌍한 시국인 것이다. 그런데도 대통령이나 새누리당이나 청와대는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한밤중에 있다. 비서실장 이원종은 “국민에게 많은 아픔도 주셨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를 입고 마음 아픈 분이 대통령”이라는 한심한 말을 했다.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은 박근혜에 전화를 걸어 “청와대 수석 참모진과 내각의 대폭 쇄신”을 요청했고, 박근혜이정현에게 “심사숙고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다. 이 두 사람 역시 사태에 대한 인식이 한참 부족하다. 박근혜가 아무리 청와대 사람을 바꾸고 장관을 교체한다 해도 이런 것들로는 질풍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쓰나미를 막을 수 없다,  

                      장희빈 오기 뿜어낼 박근혜, 결국 국가 망하게 할 것  

우병우는 끝까지 버티려 할 것이다. 그마저 나가면 검찰수사를 박근혜에 유리하게 유도할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절대로 하야하거나 자결하지 않을 것이다. 그가 하야하면 문고리 3인방이 노도에 휩쓸려가게 될 것이고, 교주와도 같은 최순실이 개밥의 도토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최순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대통령 자리를 유지하려 안간힘을 쓸 것이다. 그는 또 자기 일신을 위해 김정일과 손잡고 김대중을 숭상하기 위해 아버지 박정희를 가혹한 독재자로 매도했다. 일신을 위해 4.3과 5.18역사를 빨갱이세력에 팔았다. 지금이라고 헤서 나라를 위해 자신을 버릴 여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노도와 같은 쓰나미 세력들 그리고 국민들은 우병우와 최순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박근혜를 더 이상 못 보아 줄 것이다. 이 사태를 수습하는 길은 내각 교체도 아니고 참모진 교체도 아니다. 우병우, 문고리 등을 내보내고, 장관 몇 명을 교체한다 해서 잠재울 수 있는 풍랑이 아니다.  

                                 유일무이한 해결책은 박근혜의 하야뿐  

이 사태를 푸는 유일한 방법은 박근혜의 하야뿐이다. 박근혜에게는 이제 우군이 없다. 그를 사랑했던 국민들, 박정희를 사랑하는 국민 모두를 귀찮은 헌 신짝처럼 내팽개쳐 버렸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외톨이가 되어 있다. 

우리는 박근혜가 이 순간에서나마 자신을 버리고 국가의 장래를 위해 결단해주기만을 바란다. 그런데 박근혜와 주변 인물들의 모양새를 보면 그들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장희빈처럼 오기와 앙탈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이 당하고 있는 비극인 것이다.  

                                제2의 5.18폭동 서울에서 발생할 것 

이들이 버티고 있는 한 점 점 더 많은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이다. 옛날 이승만 대통령은 학생들이 쏟아져 나오자 즉시 하야를 하고 걸어서 경무대를 떠났다. “이것이 아니다” 싶으면 곧바로 무릎을 꿇어야 상처가 적다. 이것이 용기이고 사려있는 사람의 자세다. 앞으로 빨갱이들이 대거 일어나 거리를 메우고 여기에 수많은 인파들이 동조하게 될 것이다.  

이 순간처럼 북괴에 결정적인 순간은 없다. 이미 남한에 와서 암약중이 수만의 간첩들, 위장한 탈북자들, 북에서 밀파된 공작조들이 5.18보다 더 무서운 쓰나미를 연출해 낼 것이다. 이 순간이 발생하는 시점은 불과 1개월도 채 안 걸릴 것이다. 이 위험한 순간을 빨리 예방하는 길은 오로지 하나의 길, ‘박근혜의 조기 결단’ 말고는 없다.

 

2016.10.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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