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동 위원장에 많은 성원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광동 위원장에 많은 성원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2-20 17:46 조회6,75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광동 위원장에 많은 성원을

 

지난 1212일 윤대통령이 김광동 교수를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했다. 이후 오늘까지 9일 동안 빨갱이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공격을 해대고, 오늘은 안민석이 진실화해위원장에 대해서도 국회가 대통령이나 장관에 대해 하는 것처럼 탄핵소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한다. [역사부정 진실화해위원장 탄핵법]이 발의된 것이다.

 

온갖 빨갱이 매체들이 "사퇴하라""사퇴시켜라" 여론을 만들고 있지만 위원장도 대통령도 끄떡하지 않는다. 대통령을 움직일 수 없으니까 민주당이 법을 만들어 그를 탄핵시키겠다는 것이다.

 

빨갱이들이 김광동을 그 자리에서 나가라 주장하는 이유는 그가 우익사관, 왜곡되지 않은 정통사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진실화해위원장 자리는 빨갱이들이 장악해왔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간 빨갱이들은 우리나라 중요한 역사를 모두 좌익사관으로 바꾸어 놓았고, 간첩 모두에 대해 재심을 할 수 있도록 빨갱이 대법원장에 명단을 패스했고, 빨갱이 대법원장은 간첩과 반역자 모두에 대해 무죄를 선고함과 동시에 1인당 수십억 원씩의 배상금을 지불토록 했다.

 

빨갱이들이 김광동 위원장을 저토록 성토하는 이유는 미처 처리하지 못한 역사왜곡을 완성하고, 미처 처리하지 못한 간첩들에 배상금을 더 지불하기 위해서다. 이제까지 전직 간첩들에 지불된 국가예산은 아마 2조원을 상회했을 것 같다. 보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2005년경 13천 억 정도가 배상되었다는 데까지만 추적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2000년에 김대중이 구성한 의문사위원회와 민보상위가 협동했다.

 

이처럼 중요한 위원회에 대통령이, 반듯한 역사관을 위해 투쟁해온 김광동 교수를 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여간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해 빨갱이들이 소란을 떨수록 이 문제에 대해 남의 일처럼 관망만 했던 많은 국민들이 깨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위원장에게 많은 격려를 보내야 할 것이다.

 

진실화해위 주소 : 04554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 (5~6) TEL : 02-3393-9700 ~ 9704 

 

 

2022.12.20.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1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7707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8954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9683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9300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10430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9387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7225 214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9344 241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5924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5809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5919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4545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4093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4792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4553 223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5329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4879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4578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3869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5125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4932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6448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6150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5546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6023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6133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6334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5330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5058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4352 2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