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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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09 12:15 조회6,0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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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문 청와대의 용공 게이트
해수부 공무원에 대한 살인 방조 행위, 탈북자 강제 북송행위는 반인륜적 범죄이기도 하지만 용공 범죄이다. 정황상으로는 문재인이 지휘한 것으로 인식되지만 증거로만 하는 수사이다 보니 비서실장, 안보실장, 국정원장 선에서 마무리되는 모양이다. 이 세 사람은 다 문재인의 직속 부하다. 이 세 사람이 한 사건에 행동을 함께했다면 문재인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해도 지휘가 작용했다고 보는 것이 조직이론이다.
이재명의 대북 송금 게이트
이재명을 필두로 하는 4인의 마피아단이 800만 달러를 북에 송금했다고 한다. 경기지사 이재명, 부지사 이화영, 아태협 안부수, 쌍방울 김성태라 한다. 이는 국내법(이적죄 등)에만 저촉되는 범행이 아니다. UN 결의안도 위반한 국제 범죄이다. 미국과 UN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국정원장의 간첩 수사 방해 게이트
국정원 간첩 수사 실무자들이 ‘자통’간첩단에 대하여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 서훈 원장이 2019.9~2021.5.까지 2년 동안 내사 중지를 명한 모양이다. 간첩 수사를 중단시키는 명령은 엄중한 행위이기 때문에 국정원장 말고는 지휘할 사람이 없다.
나뭇잎을 여럿 보았으면 뿌리를 캐야
위 사건들은 워낙 큰 사건이라 드러나게 되었지만, 이 사회의 각 분야에는 국가의 존망에 영향을 미치는 적색 횡포들이 자행되고 있다. 국가 인프라 조직, 사회 인프라 조직에서 암약하는 적색 세포를 추적하는 대형 TF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숨어있는 애국자들이 많은 제보를 할 것이다. 이렇게 모든 이슈 분야마다 TF를 만들어주면 그들이 열심히 일할 것이다.
지금의 모든 위원회를 TF 조직으로 바꾸어야 한다. 위원회는 명패들의 집합체이다. 실무자가 보고를 하면 앉아서 갑론을박 하는 곳이다. 더구나 위원들이 대부분 빨갱이로 채워져 있다. 팀장이 있고 팀원이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팀 조직으로 TF를 만들어야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023.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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