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다수결이면 나라를 팔아 먹어도 되나?(최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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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6-10-16 19:22 조회4,890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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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것이 또 터지고 말았다.
문재인이다.
그는 "NLL 史草파동"에서 무조건 아니라고 버텼다.
호남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면 정계은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는 북한에 물어보고 결정했단다?
그것은 다수결로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박근혜는 이것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법 표결의 기권(棄權)에 관한 내용에서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고록을 써서 책으로 펴냈다.
제목은 "빙하(氷河)는 움직인다"
그중에 유엔의 북한인권법 표결에
대한민국이 기권을 행사한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한다.
송민순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과 외교통상부장관을 역임했다.
송민순(宋旻淳)
출생 : 1948년 7월 28일
학력 : 마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경력 :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자 정치가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정책실장
제34대 외교통상부 장관
제18대 국회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을 역임
여기에 관련자가 여러 명이 있다.
문재인 비서실장, 이재정 통일부 장관,
김만복 국정원장,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김장수 국방장관 등이다.
그들의 面面을 보면 그런 일이 터지고도 남는다.
그러나 그의 회고록을 사실로 믿는다면
송민순은 나라를 위하여 큰 노력을 한 人材이다.
홀로 찬성을 주장했지만 그것은 力不足이었다.
이에 대해 문재인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內通' 발언에 대해 "대단한 모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16일 페이스북에서
"당대표라는 분이 금도(襟度)도 없이 내통이라면
그것은 새누리당이 전문 아닌가요?
앞에서는 비난하면서 등 뒤로는 북풍, 총풍을 했다"라고 했다.
문재인은 "선거만 다가오면 북풍과 색깔론에 매달릴 뿐,
남북관계에 철학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제 좀 다른 정치 합시다"라며 여당을 비판했다.
문재인은 本質을 외면한채 성동격서(聲東擊西)를 하고 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유엔결의안에 표결 하기 전
북한에 물어보고 기권을 한 것이다.
북한의 험악한 반발(反撥)을 접하고
기가 죽어서 찬성을 포기한 사건이다.
사정이 그러한데 문재인은 事案의 촛점을 돌려
북풍 총풍이라는
철 지난 대중가요를 틀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多數決로 했기 때문이라는 대목이다.
언뜻 들으면 꽤 민주적인 절차를 밟았으므로
정당했다는 표현이다.
강도가 여럿이 모여 다수결로 合意해
강도질을 하면 無罪라고 우기는 것과 같다.
또한 피해자가 강도에게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고 묻는 것과도 같다.
문재인에게 부탁한다.
대통령은 차고 넘쳐서 국민의 지지를 받아 되는 것이다.
그렇게 쥐어 짜고
겁을 줘서 되는 대통령은 末路가 험악하다.
좀 느긋하게 기다리다 때가 되면 나서라!
남들은 운동화도 신지 않았는데
당신은 결승선에 가 있겠다는 조급함이 묻어나서 하는 얘기다.
다시 한 번 묻는다.
"다수결이면 나라를 팔아 먹어도 되냐?" *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문 : 문제거리 말썽거리 달고 다니는 놈
재 : 재수없고 짜증나는짓 달고 다니는 놈
인 : 인간이면서 인간같지 않은 나라를 팔아먹을 놈. 부디 인간좀 되거라!
황금분할님의 댓글
황금분할 작성일
문재인이란 놈의 재수없고 역겨운 표정 두가지
1.입술을 말아서 안보이게 하는 쌍판
2.웃을 때 아가리를 크게 벌리고 가식적으로 웃는 쌍판떼기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좌파 놈들의 특징입니다.
김대중도 입을 크게 벌려서 울고
이정희 년은 목젖이 보일 정도로 크게 벌립니다.
그들에게 진심은 사치입니다.
쥑일 놈들...
각성님의 댓글
각성 작성일
쓰레기는 버려야 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쓰레기는 쓰레기 일뿐. 쓰레기는 대한민국에 조금도 있어서는 아니될일이이라 시간이 갈 수록 깨닫습니다.
anoldowl님의 댓글
anoldowl 작성일
뭐라!! 적과 "내통" 이란 졍의가 모욕이라꼬?
그라믄 고용주 변호사의 문제인은 공산주의자란 말씀은 칭찬으로 들려야 할꺼아녀??? 썩을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