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몰이 포기하면 대한민국 파멸이다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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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0-19 08:20 조회5,1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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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몰이 포기하면 대한민국 파멸이다
2016년 10월 오늘날 대한민국의 거대야당 세력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에 포진한 대부분의 위인들이 김대중 노무현 이후 소위 민주화된 세상에서 얼마나 지독하게 반 대한민국 종북적 활동을 했었는지는 그들이 자신들의 입으로 온 국민 앞에 떠들어 댔던 종북 성향의 발언들을 되돌아보는 것으로도 충분히 입증될 것이다.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의 참여정부 하에서 발생한 2007년 유엔북한인권결의안 기권사태로 야당 입에서 터져 나온 색깔론과 종북몰이라는 용어가 지금부터는 그들을 무덤으로 인도할 것이다.
이제부터 종북세력의 새빨간 발언들을 낱낱이 들춰 보겠다.
첫째,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한 빨간 발언들
노무현:
1) 북한의 핵개발은 공격용 아닌 방어용(노무현 대통령, 2006년 5월 29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임 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2) 북한 미사일 발사는 안보차원의 위기 아니다(노무현 대통령, 2006년 7월 9일 ‘청와대 브리핑’에 올린 글)
3) 북한 미사일은 1차적으로 남한 겨냥한 것 아니다(노무현 대통령, ‘성공과 좌절-노무현 대통령 못 다 쓴 회고록’)
정세현:
1) 북한의 핵·생화학 무기는 남한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체제방어 또는 강대국을 상대로 한 협상카드용이다... 북한이 대량살상무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적화통일을 위해 (남쪽에다) 쓴다는 것은 논리적인 비약이 있다(정세현 통일부장관, 2002년 2월 2일 KBS 심야토론)
2) 김정일 위원장이 ‘북핵’이라는 무모한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다(정세현 통일부장관 2004년 6월 14일 6.15공동선언 4주년 인터뷰)
정동영:
1)북한의 메시지는 핵을 포기하고 양도할 용의가 있으니 삶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정동영 통일부장관, 2005년 2월 23일 KBS 라디오 츨연)
2)김정일이 ‘나는 핵을 가질 이유가 없다. 미국이 우리를 압살하려는 기도를 포기한다면 즉각 NPT(핵확산방지조약)에 들어가고 IAEA(국제원자력기구) 등 국제적 사찰을 모두 수용, 철저한 검증을 받을 용의가 있다’고 했다(정동영 통일부장관, 2005년 6월 17일 김정일과 면담때)
이종석:
1)북한이 그동안 북·미관계 정상화에 공을 들여온 입장에서 켈리 특사에게 핵무기 개발계획을 시인했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미국의 북한 때리기가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이종석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전 통일부장관), 2002년 10월 18일 북한의 핵무기 개발계획 시인과 관련 경향신문 인터뷰)
2) 북한이 발사 준비 중인 것이 우주발사체인지 미사일인지 불확실하다(이종석 통일부장관, 2006년 6월 20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 관련 열린우리당 지도부 대책회의)
이재정:
1)북한의 빈곤문제도 핵실험의 배경 원인 중 하나이며, 우리도 같은 민족으로서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이재정 통일부장관, 2007년 1월 1일 통일부 시무식)
2) 북한에 HEU(고농축우라늄)가 있다는 어떤 정보도 없고, 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이재정 통일부장관, 2007년 2월 22일 국회 통외통위 답변)
임동원:
1) 북측은 핵무기를 개발한 것은 없으며, 현 단계에서 개발할 의사도 없고, 이 문제는 미국과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하나, 검증을 원한다면 미국의 검증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다(임동원 김대중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역(전 통일부장관), 2003년 1월 29일 김대중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방북 후 기자회견)
2) 북한의 ‘2.10 핵보유 선언’은 협상용 카드다. 미국은 북핵문제를 정권교체나 군사적 선제공격으로 해결하려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2005년 4월 1일 세종연구소 주최 한미안보포럼)
김근태:
1) 미국이 북한 핵문제를 유엔안보리에 회부하기로 했는데 우리 정부는 이를 반대해야 한다(김근태 의원(전 보건복지부장관), 2003년 2월 10일 국회 대정부 질문)
유시민:
1) 북한 지도부는 중국이나 베트남식 개혁으로 가기를 희망하면서 일거에 현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핵카드를 들고 있다... 북핵문제가 안 풀리는 것은 미국 내 강경파가 동북아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가상의 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유시민 의원(전 보건복지부장관), 2005년 5월 13일 대구 계명대 특강)
둘째, 북한의 대남도발, 햇볕정책에 대한 붉은색 위인들의 발언
김대중:
1)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은 사라졌다(김대중 대통령, 2000년 6월 15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후 성남 서울공항 도착 성명)
노무현:
1) 북한은 1987년 이후(대한항공 858편 공중폭파) 테러를 자행하거나 그 밖의 테러를 지원한 일이 없다(노무현 대통령, 2004년 11월 12일 미국방문 중 로스앤젤레스 교민간담회)
2) 햇볕정책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노무현 대통령, 2002년 12월 24일 프랑스 르 몽드지 회견)
3)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퍼주어도 남는 장사다(노무현 대통령, 2007년 2월 15일 이탈리아 로마 동포간담회)
이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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