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에게서 빌라도 총독을 보다 (우리대한민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리대한민국 작성일16-10-04 09:54 조회5,265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황교안 총리에게서 빌라도 총독을 보다
(우리 대한민국)
민란이 두려워 정의를 팽개치고 불의에 굴복한 빌라도, 그리고 황교완
황교안. 법무부 장관시절 그는 통진당 해산에 나섰고 이석기를 구속 하였다. 종북 빨갱이들과 간첩이 국회를 점령하고 있는 현실에 한숨만 쉬고 있던 국민들은 박수를 쳤고 막혔던 국민의 숨통을 트이게 해 줄 것으로 조금이나마 기대 하였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 대북 해바라기 정책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그가 국무총리가 되었을 때는 이제야 종북 빨갱이들이 힘을 못 쓰게 되지 않을까하고 희망의 불씨를 가지게 되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더구나 북한의 역사를 대변하는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 하였을 때 잘한다하고 박수도 쳐 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티끌 같던 희망의 불씨가 꺼져 감을 목격하면서 낙망으로 변하고 절망으로 변하고 말았다.
지난해 지만원 박사팀이 광수들을 찾아내고 그 과학적 증거물들을 대통령과 총리, 국정원장 등 관계부처에 우송 고발하였으나 피땀 흘려 찾아낸 그 증거들을 남의 나라의 일인 것처럼 무시하고 말더니 금년에 북한이 기뻐할 광주 5.18 행사에 총리가 참석 하였다.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못 부르게 한다는 이유로 행사 주관부처인 보훈처장이 쫓겨났는데도 민란이 날까 두려웠는지 얌전히 행사에 참석하고 돌아 왔다. 법과 원칙을 입에 달고 있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아닌가?
4.3과 5.18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역사 교과서는 고치면 무엇 하며 입으로만 법과 원칙을 말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
어디 그뿐이던가? 신성한 법을 지키는 곳 , 아니 지킬 수밖에 없는 법정에서 지만원 박사가 5.18 광주 폭도들에게 테러를 당했는데도 역시 민란이 날까 두려워 말 한마디 없었다.
뒷골목에서 조그마한 폭력사건이 일어나도 법과 원칙을 실행하며 엄벌에 처하던 전 법무부장관 황교완이 아닌가? 광주 폭도들이 전두완 찢어 죽여라 했던 것처럼 황교완 찢어 죽여라 하면서 또다시 폭동을 일으킬까 두려워서인가 ?.
또 있다. 60만 육군을 포함하여 막강한 대한민국 삼군을 명령 한마디로 움직일 수 있는 국방장관과 국무총리가 상주에 사드배치의 당위성을 설명한다고 간 것부터 코미디 였는데 그곳에서 농민을 가장한 빨갱이 세력에 6시간동안이나 포위되어 꼼짝 못하고 있었으니... 저렇게 나약한자들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고 5천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총리와 국방장관인가?
김정은이가 박수치고 세계가 비웃을일 아닌가?
며칠 전 You tube를 통하여 총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또 보았다. 국회에서 김진태 의원의 대정부 질문에 대한 총리의 답변모습에서이다. 아득히 먼 후배검사출신 김진태 의원이 질문한다.
“대한민국이 언제 건국 되었습니까?”
“박근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948년 8월 15일에 건국되었으며 금년이 건국 68주년입니다.”
하고 답변해야할 총리 일 텐데 위로 대통령과 국민을 바라보는 총리가 아니라 광주 폭도들과 야대 빨갱이 국회의원들이 무서워 눈치 보며 빙글빙글 돌려 대답하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였다. 혹시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을 건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일이라고 믿고 있으나 빨갱이와 야대 국회가 무서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양심을 속인 대답을 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둘 중에 어느 것이라 하더라도 대한민국 총리의 모습이라 하기엔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2천여 년 전 로마의 총독 빌라도가 유대를 통치하면서 예수의 재판관으로 예수의 죄 없음을 말하면서도, 무죄를 선고하고 풀어주면 되었을 것을, 예수를 잡아 송사를 제기한 군중들의 폭동이 일어날까 무서워 십자가형을 언도하였다. 그 일로 인하여 2천여 년 동안 전세계의 수십억명의 기독교인들이 신앙고백을 할 때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빌라도 이름을 부르며 기억하고 있다.
황교완 총리도 가슴에 품고 있는 정의의 양심을 광주폭도들에게 무릎 꿇리고 대한민국역사에 그 이름이 반역의 반열에 기록되어 빌라도처럼 대대로 국민이 기억하게 할 것인가 지금이라도 5.18 재수사를 시행하여 김대중과 북괴의 야합폭동임을 밝히고 4.3역사를 바로 세워 구국의 영웅으로 길이 남을 것 인가. 국민들이 묻고 있다. 할 수 없으면 총리를 사임하라.
(우리 대한민국)
댓글목록
우짜노님의 댓글
우짜노 작성일
황교안
황금처럼 여기는
교안 안에
안착한 틀 안의 소인배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현 정권에서
통진당해산을 한 인물치고는 가장 머리를 갸우뚱거리게하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