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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 언론사, 오늘부터 싸워야 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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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9-22 08:23 조회7,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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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에 상납한 46개 언론사, 오늘부터 싸워야 할 전쟁


                    북핵자금 대주고 북의 심부름 하는 박지원을 청문하자  

최근 김경재, 김진태 의원을 중심으로 한 애국자들 사이에 박지원을 청문회에 세우자는 주장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김정일에 핵무기 개발 비용을 제공한 것에 대해 국민적 책임을 묻자는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이에 동조하면서도 그 동조는 오직 마음속에서만 출렁이는 찻잔 속의 태풍들이다.  

빨갱이들이 방송들에 단골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야당의 의견들을 전달하는 심부름꾼들이다. 그들은 말한다, “김대중-노무현 10년 동안 북한은 오직 1회의 핵실험을 했을 뿐이다. 그런데 보수 정권 8년 동안에는 무려 핵실험이 4회나 있었다. 진보정권이 더 잘 한 것 아니겠느냐?” 이런 인간들은 세월이 바뀌면 가장 먼저 척결해야 할 쓰레기들이다.  언론이 얼마나 빨갛게 변했으면 이런 빨갱이들을 불러다 방송을 시키는가?

                                     이런 말 하는 인간들, 빨갱이다

오늘의 북핵은 김대중-노무현이 씨앗을 뿌려주고 비료를 듬뿍 준 결과로 추수된 수확물이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자기들도 김대중처럼 노벨상을 탈 수 있을까 하는 망상을 가지고 북한에 아부하며 끌려다닌 인간들이다. 전자는 빨갱이들이고 후자는 영혼 없는 얼간이들이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영리하게 남한을 북한에 넘겨주려 한 역적들이고, 이명박과 박근혜는 그들이 뿌린 씨앗에 비료를 뿌려주다가 미국의 강요에 의해 비료 양을 조금씩 줄이다가 결국 중단 당한 인물들이다. 
  

                      핵무기보다 더 심각한 위험물은 적화된 언론 바로 잡기

이상은 북핵에 대한 4인간들의 역할이다 그런데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 지금 한국에 가장 치명적인 것은 핵무기가 아니라 언론들이 김정은의 부하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는 여론에 아부하고, 여론은 언론이 만든다. 그런데 그 언론이 김정은의 부하들이다, 이는 감정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팩트와 논리로 하는 말이다.  

박지원은 확인된 것만 해도 북한에 5억 달러를 주었다. 지금은 15억-20억 달러라는 설이 매우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김진태와 김경재가 이에 대해 박지원을 청문회에 세우자며 이슈화했다. 이는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큰, 아니 천배 만배 큰 주제는 대한민국 언론을 북한의 노예로 만든 박지원의 공작이었다 이런 공작을 묵인하고 지나가는 나라는 나라도 아니다 내 나라 언론들이 김정은 하수인이 되어 있고, 그 언론들이 국가를 북으로 끌고 가는데도 국민이 모르고 있어서야 말이 되겠는가? 이 썩어 빠진 이상한 대한민국 말고 이 세상에 어떻게 이런 나라가 또 존재할 수 있겠는가?  

                                                한국 기자 80%가 노골적인 빨갱이

어느 지방 일간지 주필은 한국 기자의 80%는 좌익이라고 표현했다. 한 마디로 싹쓸이를 당한 것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여기에는 합리적 의혹을 가질만한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 2000년 8월, 박지원이 대한민국 언론사 사장 46명을 북으로 인솔해다가 8일동안 대접받게 한 사실이다. 그들은 북한으로부터 어떤 공작을 받았을까? 과연 북한의 전문공작 수법인 성접대는 없었을까? 북한에 다녀온 남녀 치고 “나만은 아니다” 이렇게 배를 내밀 사람 있을까? 그런 사람 있다 해도 그걸 믿어줄 국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박지원이 북에 상납한 46개 언론사 이야기 

박지원은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김정일 앞에 상납하여 대한민국 언론을 적화시킨 역적이다. 천하의 역적 세기의 역적 김대중의 앞잡이 박지원은 1999년부터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있으면서 2000년 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 동안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이끌고 평양으로 갔다. 46개 언론사 사장들은 일명 충성맹세서(남북언론기관들의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했다. 남한의 언론들은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이 조국통일실현에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인정하고 그 이행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모든 언론 논조를 이에 부합하도록 써야 한다는 내용 5가지에 서명했다. 언론들의 항복문서인 것이다. 
 

북한을 사사건건 옹호하는 모 교수는 북한에 아이들까지 기르고 있다는 이야기기 들리고, 어느 한 목사는 자기가 북한의 미인계에 당해 한동안 북한이 시키는 간첩행위를 했다고 자백한 바 있다. 이 46개 언론사 사장들이 북한에 코가 꿰었다면 그 비밀은 박지원이 고스란히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렇게 추측하는 이유는 박지원이 지금도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는 여러 가지 현상들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 손충무 선생은 늘 말했다. “한국에서 이 박지원 돈 안 먹은 언론인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그런데 지금까지 “나는 박지원 돈 안 먹었다”하고 나서는 언론인 없다. 나는 믿는다. 한국 언론이 썩고 적화된 것은 박지원 때문이라는 것을.  

           북핵 자금 대주고, 한국 언론 북에 상납한 박지원 반드시 청문해야 

우리 국민은 살아남기 위해 46개 언론사 사장들과 박지원을 청문회에 세워야 한다.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언론들이 왜 빨갱이 언론이 되었는지 국민은 반드시 따져야 한다. 언론이 썩으면 모두가 썩는다. 언론이 적화되었기에 대다수 국민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적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시급히 이를 규명해야 한다. 46개 언론사를 김정일에 공작대상으로 상납한 박지원의 악랄한 역적행위에 대해 분노하지 않으면 우리는 다 죽는다.

 

2016.9.2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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