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에 의해 빨갱이로 전환된 조선일보 절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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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8-30 00:32 조회6,7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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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에 의해 빨갱이로 전환된 조선일보 절독하자
나는 지금의 조선일보와 국정원을 전라도 조직이요 빨갱이 조직으로 진단한다. 김대중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먼저 조선일보부터 정리해 본다. 6.25가 터졌을 때 가장 먼저 김일성 장군 만세를 외치는 호외지를 발행했던 존재가 바로 갈보신문 조선일보였다. 이 조선일보가 김대중이 정권을 잡으면서부터 전라도 출신들을 핵심 간부들로 기용했고, 광주1고 출신 강천석과 그 후배 송희영을 연속해서 주필로 기용했다. 그 밑에서 논설을 쓰고 기사를 쓴 인간들 중 빨갱이가 아닌 인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나는 조선일보 기자들 80%가 빨갱이일 것이라고 판단한다. 내가 위안부 문제, 한승조 교수 문제, 문근영 문제, 세월호 시체 장사 문제를 거론했을 때 가장 먼저 오마이뉴스나 SBS에 아부하여 기사와 논설을 썼던 매체가 바로 조선일보였고, 노무현이 죽었을 때 호외지를 내서 노무현을 천상의 위인으로 띄웠던 신문도 조선일보였다. 빨갱이 역적 김대중, 임동원, 박지원, 황석영 등과 5.18을 띄웠던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였고, 이념 문제에 대해 조갑제와 한통속이었던 존재가 바로 조선일보였다.
그 조선일보의 마각이 김진태에 의해 낱낱이 드러났고 그로 인해 광주1고 출신 송희영이 한 로비스트 여성과 단 둘이 초호화 여행이라는 향응을 받고 10일에 가까운 낮과 밤을 함께 즐기기 위해 유럽의 관광지를 누볐고 초화화 호텔과 초호화 요트를 함께 즐겼다. 그런데 그 비용은 순전히 국민 세금이었다. 죄질이 아주 고약한 잡것들이다.
이 두 남녀는 공히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을 2011년에 유임시키려 공모했고, 그 대가로 2억원 상당의 초호화 여행을 다니면서 국민세금으로 남녀간의 유착관계를 맺었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러면서 송희영은 정부에 대고, 국민에 대고 온갖 훈계를 늘어 놓았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진태에 항거하다가 뒤집을 수 없는 증거들이 대거 드러나자 오늘 6월 29일 송희영은 두 손 높이 들고 조선일보에 사직서를 냈다. 그와 유럽여행의 파트너가 되었던 박여인은 이미 감옥에 갔다.
더러운 조선일보, 그 한 인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조선일보와 조선방송이 그토록 발광들을 하면서 우병우를 때리고 찍었던 것이다. 국민을 가지고 놀았다. 이제까지 조선방송에서 우병우를 때렸던 사이비 평론가들은 국민들로부터 된서리를 맞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우병우가 얼마나 깨끗한지 전혀 모른다. 그도 깨끗한 인간은 아닌 것 같다. 이 글은 절대로 우병우를 감싸려는 글이 아니다. 우병우는 별건 수사를 철저히 받아야 할 것이다.
2016.8.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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