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절독의 어려움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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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인 작성일16-09-02 08:06 조회5,242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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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분할님의 댓글
황금분할 작성일
신문절독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신문보급소에 신문을 넣지 말 것을 통보한 후에
현관문에
"**신문 넣지 마세요" 붙이고 그 다음부터 오는 신문은
현관앞에 그대로 모아두면 며칠이 지나면 신문이 오지 않을겁니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잘 알겠습니다. 일단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뭔가 깔끔한 구독, 절독 방법이 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맙습니다.
체르니님의 댓글
체르니 작성일
황금분할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에 ( 신문 대금 못 줌 ) 이렇게 써 놓는 방법도 있고요,
특히,
소보원이 이러한 문제는 시원하게 잘 해결해줍니다.
상법상 상도의에 어긋나는 분쟁과 다툼 문제는,
소보원이 소비자 (자유인님) 입장을 대변해서 쿨하게 해결해줍니다. ^^
소비자보호원: http://www.kca.go.kr/index.do
소보원 대표 TEL: 043 - 880 - 5500
제갈공명님의 댓글
제갈공명 작성일
신문 구독료를 안주면됩니다
신문사도 돈버는게 목적인 기업이라서 소비자가 물건을 안사면 망하듯이
조선일보 구독자들이 신문 구독료를 안내면 조선일보도 수입이 사라져서 망합니다
어차피 주요 뉴스는 조중동 아닌 다른 신문과 방송에서 얼마든지 볼수있고
인터넷에 들어가서 네이버와 구글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뉴스를 검색하면 공짜로 볼수있는데
구지 마음에 안드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돈주고 볼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이번 기회에 국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인터넷이 얼마나 무서운지 조선일보를 시범 케이스로
모든 언론사들에게 일벌백계의 교훈을 가르쳐야합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요즘도 신문본다고 하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신문에 나오는거 못보는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 신문 끊은지 오래됐습니다
제대로 된 뉴스기사도 이미 불신한지 오래됐습니다.
하루속히 조선일보같은 빨갱이 다 된 신문은 절판이 정답입니다
황금분할님의 댓글
황금분할 작성일
**신문 넣지 말라는 문구에는 당연히 신문대금을 못준다는 의미가 포함된 것이고,
현관앞에 신문을 안 본채로 며칠만 차곡차곡 쌓아두면 배달원이 맥빠져서 안 갖다 놓습니다.
황금분할님의 댓글
황금분할 작성일
신문을 제대로만 만들어 준다면 우리가 신문을 구독해주는 것도 착한 일이지만,
요즘 신문사들 하는 짓거리가 어디 그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