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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이제 끝장을 봐야 한다

 

통일대박이 어떻고, 평화통일이 어떻고, 한반도 통일이 어떻고 참새처럼 조잘대는것도 이제 더 이상 그만두자. 대체 북한의 괴물 김정은 악마집단을 놓아두고 누구와 어느 땅과 통일하여 평화를 이루자는 이야기인가? 코흘리개 아이들 데리고 노는 식의 정치적 수사로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는 것도 이제 한계를 이미 넘은 상태다. 김정은 집단이 오늘 아침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하여 진도 5정도의 인공지진을 감지할 정도로 북한을 뒤흔들었지 않는가?  

 

미국은 물론 유엔의 온갖 규탄과 으름장에도 눈 하나 깜짝 않고 계속되는 김정은 악마집단의 대한민국 적화통일을 위한 핵실험 및 미사일 개발 실험은 온 세계 누구도 감히 막지 못한다. 종주국 중국은 뒤에서 말로는 북 핵과 미사일에 반대한다면서도 유엔과 대한민국의 제재에 재를 뿌리듯 각종 물품들을 자유자재로 북한과 거래하고 도와준다. 그들은 미국과 유엔 등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럼 저렇게 미쳐 날뛰는 북한 김정은 악마집단에게 멱살을 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대한민국의 실정은 어떠한지 구경 좀 합시다. 김정은 세습독재 악마집단을 퇴출시키지 못하면 2-3년 내에 결국은 대한민국이 김정은 집단에게 손을 들고 말 것은 뻔히 눈에 보이는 비극적 결론이다. 6.25남침전쟁에서 20만의 미군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친 희생으로 얻어진 이 땅을 않아서 포기하고 물러 날 수 없다.  

 

따라서 북 핵과 미사일 탄두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 내려면 최소한의 방어무기인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대한민국에 배치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고 이를 실행하려하지만, 대한민국 내의 적들이 온 몸을 던져 사드 배치를 막으려고 발악한다. 정부는 이런 중대한 군사적 전략적 방어무기를 배치하는데, 과거의 망국적 민주화 광란에 놀라 주민들의 뜻 운운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고 미국을 지치게 한다. 

 

미국에게 국토방어의 최후 보루를 내 주고 있는 상태에서 그것도 모자라 혈맹인 미국이 대한민국을 핵무기로부터 지켜 내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무기 사드를 배치하려는데, 중국과 북한의 군사적 공격 설을 퍼뜨리면서 반대논리로 떠들어 대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언제부터 중요한 군사기지나 전략적 무기를 대한민국 영토에 배치하는데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고 반대에 부딪히면 포기하게 되었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더 이상 미국이나 유엔 그리고 세계 우방을 향해 대한민국 방어를 위한 외교적 군사적 구걸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자세라면 우선적으로 대한민국 내에서 최소한 방어무기 사드배치라도 일사분란하게 밀어부치고 자력으로 북한 악마집단의 핵을 막으려는 모습을 온 세계에 시원하게 보여주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제 나라 내부의 적들을 단호하게 물리치고 욕을 먹을 각오로 임해야 한다. 

 

사드배치는 원래 정부가 발표한대로 성주 포대는 물론 제2, 3 후보지도 물색하여 과감하게 실행에 옮겨야 한다. 오늘 북한의 핵실험에 정부는 NSC 회의를 소집하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한다. 대체 무슨 대책을 논의했을지 국민들은 대강 짐작한다. 더욱 강경한 대북제제? 중국 시진핑을 만나면 웃으면서 외교적 제스춰로 시간만 보내는 박근혜가 김정은의 핵 실험에 대체 무슨 강경한 대책을 내 놓으려는가?  

 

제발 쓸데없는 정치적 수사나 인기영합주의 식 언행들 좀 그만 두시고, 당장 사드 배치에 속도를 내야 한다. 2-3년 내에 핵전쟁을 완비한다는 김정은이 당장 지진을 만들어 낼 정도로 강력한 핵실험을 해도 여전히 규탄이나 쓸모없는 대북제제나 외칠 것인가? 박근혜 정부는 입 좀 그만 놀리고 당장에 사드배치를 감행하라. 정부와 군의 최소한 핵무기 방어무기 배치에 반대하는 인간들을 단호하고도 혹독하게 몰아쳐서 국토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 시간이 없다.  

 

최소한의 핵무기 방어 체계인 사드를 배치하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박근혜 정부, 미국과 유엔 그리고 세계 우방들에게 부끄럽지 않는가? 구걸도 제 몸을 스스로 지키려는 의지가 있을 때나 통하는 법이다. 제 땅에 사드배치 하나 마음대로 못하는 나라의 대통령이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군사적 외교적으로 구걸하는 모습에 이제 진절머리가 나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한 없이 부끄럽게 만든다. 

 

강력한 권력을 휘두르는 대통령이 아니면 김정은 악마집단과 맞서 싸울 수 없다. 구걸 좀 그만 하라. 막가자는 악마집단에게 웃음으로 싸움을 막아 보려는 태도는 그들에게 항복하는 것이고 이 땅에서는 한반도 적화통일 밖에 남을 것이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목숨을 걸어야 그나마 저들의 광기를 멈 출 수 있는 길이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적화통일도 통일이라면서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목숨을 잃는 한이 있어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식의 통일을 할 것인가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이상.

2016. 9. 9.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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