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여명 광수집단의 전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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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7-22 21:53 조회4,7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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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여명 광수집단의 전투조
전투조에는 리을설, 김영철, 황병서, 최룡해, 리영길, 김격식 등 한국사회에 많이 알려진 장군들이 있고, 연형묵, 황장엽, 김덕홍 등 민간인 간부들로 알려진 인물들도 있다. 특별히 관심이 가는 사람은 박승원, 동아일보와 방송사 채널A는 2015년 7월, 북한 인민군 상장(3성장군) 박승원이 귀순하여 국정원 등에서 조사를 마치고 곧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는 보도를 했다, 그런데 마침 저자가 때를 맞추어 박승원 상장이 제37광수라고 발표하자, 그 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
같은 시기에 저자는 김덕홍을 제72광수로 발표했다. 그러자 김덕홍은 철저하게 접근이 봉쇄되기 시작했다, 아마도 박승원 역시 김덕홍과 똑 같은 방법으로 격리 수용돼 있을 것이다. 광수의 존재를 적극 봉쇄해온 정부로서는 당연한 선택일 것이다. 그리고 군인 광수들 중에는 최근까지 남북한 군사회담에 수장과 실무자 자격으로 참가하는 인물들이 여러 명 있다. 박근혜 정부가 이렇게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추측들이 있다. 대통령이 김대중 키즈외 김정은 키즈들에 둘러 싸였다는 설과 감히 김대중과 그를 신으로 숭상하는 전라도 세력 및 좌익세력이 들고 일어날까 무서워하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김영삼은 대통령 시절에 김대중의 대형비리 사실을 알았지만 전라도가 폭동을 일으킬까 무서워 덮었다는 말을 언론에 공개한바 있다.
2016.7.2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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