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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을 도와주십시오 (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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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6-07-26 00:45 조회5,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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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을 도와주십시오

일부 좌파언론에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이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는 보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그들의 바램일 뿐 어버이연합은 죽지 않습니다. 죽을 수도 없고 죽어서도 안 됩니다. 대한민국의 품안에 살면서도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북조선을 숭배하는 무리들이 있는 한 어버이연합은 사라질 수 없습니다.

어버이연합이 8월 중순부터 활동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종북 좌익들이 들으면 오줌 지릴 소리입니다. 죽은 줄만 알았던 어버이연합이 이제 다시 흙먼지를 일으키며 아스팔트로 돌아온다니 말입니다. 애국투사 제현께서는 신발 끈을 고쳐 매고 피켓을 준비하십시오. 다시 아스팔트로 나가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어버이연합은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좌파언론들은 어버이연합이 전경련으로부터 금전 지원을 받고 청와대와 밀착이 있는 것처럼 근거 없는 모함과 의혹제기로 어버이연합을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마침내 드러나는 법입니다. 어버이연합은 이런 의혹제기에 대해 한 점 부끄럼도 없이 떳떳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어버이연합은 전경련이 아니라 벧엩복지재단으로부터 무료급식비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의 급식비로 사용했습니다. 벧엩복지재단은 전경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여러 사회사업에 지원하고 있었고, 어버이연합은 그중 하나였을 뿐이었습니다. 어버이연합이 벧엩복지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야 했던 이유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무료급식 예산지원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어버이연합이 무료급식비를 지원 받은 것은 총 1억2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좌익단체인 전국민주노동총연합연맹(민노총)이 지원받는 금액은 35억 원이 넘습니다. 민노총은 이런 거액의 지원금으로 죽창과 쇠파이프를 만들어 불법집회로 경찰차를 부수고 경찰을 구타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새 발의 피 같은 자금으로 어버이연합은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좌익언론들의 모함과 근거 없는 마녀 사냥식 보도로 인해 현재 어버이연합에 대한 후원은 대부분 끊겨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버이연합은 사무실 이전을 하면서 사무실 임차보증금이 모자라 현재 입주를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버이연합의 본의와는 무관하게 어버이연합의 휴식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어버이연합을 도와주십시오.

어버이연합이 활동을 멈춘 대한민국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어버이연합은 아스팔트에서 활동하는 애국보수의 몸통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런 어버이연합이 좌익들의 근거 없는 공격으로 손발이 묶여있습니다. 어버이연합이 살아나야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애국보수 제현들께서는 십시일반 지갑을 열어주십시오.

어버이연합의 모자란 임차보증금은 일천만원도 안 되는 기백만 원이라고 합니다. 시냇물이 모여 장강을 이루듯 각자의 자그마한 성의가 어버이연합을 일으키고 대한민국을 뛰게 할 것입니다.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을 뿐이라는 어버이연합의 독백이 절규처럼 처절합니다. 어버이연합은 이제 여름방학을 끝내고 아스팔트로 돌아와야 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버이연합은 아스팔트에 서게 될 것이며,
어버이연합은 여러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어버이연합을 도와주십시오.

후원계좌 : 1002-547-866290 우리은행
예금주 : 심인섭 회장

http://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2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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