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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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31 19:41 조회7,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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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멍청이’에 나라 맡긴 게 쪽팔린다.
장면1; 이준석이 증명한 멍청이
선거 유세때 여의도 국회 앞 전철역 입구에서 윤석열이 애송이 이준석에 물었다. “시민들이 전철역에서 나오면 무슨 말로 인사해야 하느냐?” 인사말도 혼자서 생각해낼 수 없을 정도면 ‘멍청이’가 맞다. 더구나 창피한 줄도 모르고 이것을 한참 어린 애송이에게 천연덕스럽게 묻는 것이 창피한 행위라는 사실도 느끼지 못할 정도면 ‘멍청이’가 맞다.
장면2: 김건희가 돌직구로 평가한 멍청이
“내 남편은 바보이고 멍청하다. 인물도 없고 힘도 없다. 많이 처먹어 배 튀어 나오고 방귀 달고 다닌다. 그나마 말 잘 들으니까 데리고 산다.” 마누라가 그를 유튜버에게 멍청이라 했다. 마누라한테서도 인격적 대우를 받지 못한 멍청인 것이다. 이 말들이 전국 방방곡곡에 확산돼 있는데도 부끄운 줄 모르고 고개 들고 다닐 정도면 ‘멍청이’가 확실하다.
장면 3. 부하였던 한동훈과 맞상대 해 쌈질하는 멍청이
윤석열은 한동훈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사랑해서 진급을 자주 시켜 키워주었다고 했다. 그런데 그런 부하랑 맞상대해서 치고받고 싸운다. 참으로 꼴불견이다. 왕년의 부하랑 동일선상에서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창피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 ‘멍청이’가 맞다.
장면4: 대통령 만들어줬다는 명태균으로부터 조롱당하는 멍청이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제가 명 선생님께 완전히 의지하는 상황에선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지가 뭘 안다고. 전 명 선생님의 식견이 가장 탁월하다고 장담합니다.“ 이렇듯 명태균으로부터 조롱당하고 협박당하면서도 창피한 줄 모를 정도면 ‘멍청이가’ 맞다.
결 론
부끄러운 걸 부끄럽게 인식하지 못하는 정도로 지능적, 인격적 장애가 있다면 분명한 자격 미달의 정치 상품이다. 유해 상품인 것이다. 여기에 더해 국민적 자존심이 심대하게 상한다. 나라에 위험하다. 하루하루가 더 위험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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