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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한의 주인되는 이가 몇이나 됩니까?(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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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6-07-13 12:14 조회4,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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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비현상[NIMBY syndrome]:Not In My Back Yard(내 뒷마당에는 안 된다).

공공의 이익에는 부합하나 내가 속한 지역에는 이롭지 않아 반대하는 이기적 행동.

◊ 핌피현상[PIMFY syndrome]:Please In My Front Yard(내 앞마당에 부탁한다).

수익성이 있는 사업은 내가 속한 지역에 유치하겠다는 이기적인 행동.


지금 사드 배치 문제에 야당은 적국을 대변하여 반대하고 그 배치 지역의 지역민들은 지역이기주의로 반대를 하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는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좌익 무리들, 다시 말하여 김정은의 개들도 급파하여 표도 안 나게 뒤 섞여 있을 것이다. “감히 존엄이 제작하신 영물인 미사일님을 탐지 파괴하다니, 민족 통일을 가로막는 일은 용서할 수 없다”하는 마음으로.


부산과 울산 사이 신고리 원전 5, 6호기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과 제2 제주공항 건설 등 국책사업이 지역이기주의에 밀려 난항 중이다. 만약 고리 원전에 무슨 일 생기면 나도 가족도 다 죽는다. 그렇다고 반대를 하면 누가 죽으란 말인가? 이와는 반대의 예로 가덕 신공항, 밀양 신공항 유치에 콩고물이 튀기는 지역끼리 연합을 하여 참새 새끼처럼 짹짹거리다 말았다. 그것은 핌피[PIMFY]현상이었다.


지금은 국토교통부가 오는 9월 국립철도박물관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고 하자 유치 경쟁에 대전 등 11개 지자체가 사활을 걸었다. 만약 박물관 대신에 사드를 배치한다고 하면 생난리 버구통을 치며 썰물처럼 빠져나갈 것이지만 이 문제는 반대다. 대규모 국립박물관이라서 전국에서 견학하러 모여 들것이고 운영자금과 인건비도 국립이라 국가에서 지불할 것이니 꿩 먹고 알 먹는 일이라 사활을 거는 것이다.


그러나 내 조국을 지켜주는 천사 같은 사드(THAAD)는 갈 곳을 잃고 울고 있다. 지금 사드의 배치에 야당과 설치 지역민들의 반대가 냄비에서 끓어 넘치고 있다. 칠곡 군수 나으리의 삭발에 겁을 먹었는지 그노무 원수 같은 사드가 성주로 간다고 하니 한바탕 난리를 친 칠곡은 한숨을 돌렸다. 이처럼 사드 배치 지역으로 거론만 되면 벌 떼처럼 일어나는 주민들의 반대에 온 나라가 쑥쑥하다.


교육부에 있는 어떤 모자란 인간이 국민을 개, 돼지 운운하다가 인생 나가리가 되었다. 이 가벼운 인간이 아무리 취중이지만 누가 들어도 분개할 말을 하필이면 그 유명한 좌경향 경향신문 기자 앞에서 하다니 죽으려고 환장을 하였던 것이다. 이 친구 사상이 파란지 빨간지 몰라도 빨간 쪽에서 들어도 인민을 욕하는 것이므로 이념에 관계없이 끝장나게 되어있었다.


하지만 이번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보니 개돼지는 아니라도 적어도 조국 사랑 따위는 하지 않는 국민들이었다. 이런 나라에 사드가 아깝다. 미국은 정신 차려 한국과의 방위협력 문제를 잘 계산해야 할 것이다. 차기 정권을 친북좌익이 잡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반기문을 비롯한 대선주자 대부분이 친북들이다. 그들은 THIS MAN을 사명으로 알고 있는 존엄의 대변인이 될 것이다.


지역민들은 이기적인 님비[NIMBY] 현상을 보인다지만 반대를 하는 정치인들은 마음의 조국인 북한과 중국을 대변하고 있는 반역의 무리들이다. 박근혜 정권은 무엇이 통 안 되는 정권이다. 스스로 토끼를 자처하기 때문에 앞으로 가면 늑대요, 뒤로 가면 호랑이다. 이제 천지개벽이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이 나라는 적들의 수중으로 거의 다 접수되어 운명을 달리 할 기세다.


묻노니 오늘날 대한의 주인되는 이가 몇이나 됩니까? 

대한사람은 모두 대한의 주인인데 주인이 얼마나 되냐고 묻는다면 이상할 것이외다.

그러나 오늘 대한사회에 주인다운 주인이 얼마나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잘되고 못되는 것이 모두 나에게 달렸다는 강한 책임감을 가진 자가 진정한 주인이요 무책임하게 방관하는 자는 손님이외다.

주변을 둘러보아 진정한 주인이 적다 싶으면 빨리 나부터 참 주인이 되도록 합시다.


도산 안창호 (1878 -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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