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천하를 뒤엎을 유일한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7-17 16:18 조회7,35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공산당 천하를 뒤엎을 유일한 방법
사상의 자유 허용했던 미군정 치하에서 번창한 빨갱이 세력
해방정국, 민주주의를 자유방임주의로 받아들인 국민들은 공산주의를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국민들의 70%, 제주도민의 80%가 좌경사상에 물들었습니다. 일본경찰에서 빨갱이를 잡던 경찰들이 빨갱이들을 잡아와도 미군정은 ‘사상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는 철학 하에 풀어주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하에서 활동하던 공산주의자들이 제 세상 만났다며 활개를 쳤습니다. 일본 경찰들과는 달리 미군정은 빨갱이들에게 마구 번식하도록 무한한 자유를 주었습니다.
미군정이‘사상의 자유’를 선포한 이후 공산주의자들은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와 공공연히 ‘이 나라는 인민공화국’이라며 사회의 주도권을 틀어쥐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인공”(인민공화국)이라는 붉은 완장을 찬 건달들에 의해 장악돼 있었습니다. 공산당 활동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온 사실이 무슨 결과를 낳았습니까? 무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1946년 9월, 30일 동안 전국경제를 꽁꽁 얼어붙게 했던 9월 총파업이 발생했고, 과 10월 1일 대구에서 시작한 유혈폭동이 45일 동안 전국 각지를 피와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고 이어서 4.3제주 반란사건과 여수-순천 반란사건을 일으켰습니다.
빨갱이들에는 오직 숙청만이 대안이었다
미군정이 끝나고 이승만의 지휘력에 의해 대한민국이 탄생했습니다. 1948년 8월 15일이었습니다. 여수 순천 반란사건은 건국 후인 1948년 10월 18일부터 발생했습니다. 제주에 이어 여수에서도 반란사건이 발생하자 이승만 대통령은 매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육군 정보국 내에 특별 수사과를 설치하여 1949년 7월말까지 빨갱이들을 숙청했습니다. 4,749 명에 대하여 총살, 유기형, 파면 등의 처벌을 했습니다.
폭동에 가담했던 좌익 군인들이 산 속으로 도망했고, 일부 공산주의자들은 1949년 5월, 2개 대대 규모를 만들어 월북까지 했습니다. 반란군을 토벌할 임무를 받았던 토벌사령관 송호성은 6.25가 발생하자 서울에서 인민군으로 전신하여 인민군 소장이 되었습니다. 누가 적이고, 누가 우군인지 알 수 없는 세상이었습니다. 이승만 정부는 국가보안법을 만들어 1948년 12월 1일부터 시행하면서 6.25직전에 이르기까지 4회에 걸쳐 대대적인 숙군작업을 하여 군내의 좌익들을 청소했지만, 6.25가 발발하자 한국군은 간첩이 지휘했다는 흔적들이 매우 많이 나타났습니다.
숙청을 해도 돌 틈에서 솟아나는 잡초들처럼 자라나는 게 빨갱이 종자
빨갱이들에 대한 숙청은 박정희 시대에도, 전두환 시대에도 이어졌습니다. 그런데도 빨갱이 세력은 지하에서 자라났습니다. 빨갱이들의 토양은 개돼지 같은 무식한 군중입니다. 사회적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인간들을 쉽게 세뇌시켜 폭력집단으로 양성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사회 엘리트들, 배운 사람들을 적대시하는 것은 이들을 세뇌시킬 수 없을뿐더러 자기들이 세뇌시켜놓은 개되지들을 역 세뇌시킬 것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인테리들은 절대로 공산당의 폭력수단으로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모든 폭력적 소요행위들에는 모두 개돼지들이 도구로 이용돼 왔습니다. 생각이 없는 개돼지들은 그들이 공산당의 도구로 이용돼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지 못합니다. 5.18에 동원됐던 존재들도 5.18유공자 최고들이 실토한 것처럼 개념없는 10-20대 도시빈민 근로자들이었습니다.
2008년 100일 동안 서울의 심장 광화문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것들도 개돼지 계급(북한용어로는 ‘사람’)이었고, 세월호 시체장사에 동원된 존재들도 개념 없는 공산당의 부나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드를 대형소요의 불쏘시개로 작품화하는데 동원된 존재들도, 생각 없고 개념 없는 개돼지들입니다.
전라도 전체가 남한 공산주의의 지휘소
그런데,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이런 개돼지 급의 “민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빨치산 선조들을 둔 후손들, 북한 공작에 말려들어 약점이 잡힌 사람들, 김일성 장학금으로 공부를 한 판사 검사 고위 공무원들이 곳곳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북한이 일으킨 5.18, 그 5.18로 먹고살고 호강하는 인종들이 다 빨갱이가 됐고, 이들의 공작으로 인해 빨갱이로 성장한 아이들이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전라도 사람들이, 극히 제한 된 일부 인테리들을 제외하면, 거의가 다 공산주의자들이 됐습니다.
공산주의는 숫자의 게임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지역적으로 가장 몰려 있고 뭉쳐 있는 곳이 전라도입니다. 전라도 출신들로만 만들어진 정당들도 있고, 전라도에 충성해야 정치적으로 출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개돼지 급 정치인들이 소위 여당이라는 새누리당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빨갱이들이 정치를 장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5.18과 김대중이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가르는 분수령
위에서 제가 늘어놓은 이야기들은 문제의 뒤숭숭한 나열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문제의 핵심과 문제를 푸는 줄거리는 무엇이겠습니까? 문제의 본질은 이 나라에 공산주의라는 사상이 허용돼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제시대, 이승만 시대, 박정희 시대, 전두환 시대에서처럼 공산주의가 불법으로 규정돼 있을 때에는 공산주의 활동이 지하로 스며들었습니다. 그런데 공산혁명의 전형인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공인되면서부터 모든 공산주의 활동은 ‘민주화’라는 근사한 간판을 달고 공공연히 지상에서 떳떳하게 자행돼 오고 있습니다. 자하에서 은밀히 숨어서 하는 공산주의 운동과 공공연히 합법적으로 드러내 놓고 하는 공산주의 운동은 그 효과가 천지 차이로 다릅니다. 바로 이것이 군정치하에서의 교훈이었고, 지금의 교훈인 것입니다.
전두환까지에서는 김대중이 사형감에 해당하는 간첩이었습니다. 한민통에 연루된 죄는 지금도 판결문으로 인정이 돼 있습니다. 북한의 자금과 북한사람들로 이적단체를 구성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김대중이 지금은 전라도의 신으로 신격화돼 있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교과서 등을 통해 신격화되어 있습니다. 5.18과 김대중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가르는 분수령이 된 것입니다. 5.18과 김대중이 이 땅에서 정당화되고 신격화되는 한, 이 나라 국민들은 전라도와 5.18세력의 종이 되어 살아야 하고 결국에는 그들이 인도하는 대로 북한에 흡 수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김대중과 5.18은 두 개의 객체가 아니라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그리고 또 반드시 5.18이 사기극이라는 사실을 전국에 알리고, 스탈린 격하운동처럼 우리도 김대중을 격하하는 운동을 펼쳐야 합니다. 국민대부분은 5.18과 김대중의 정체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세상이 바뀌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 아는 것들이 범국민적 분노로 분출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국민적 분노를 도출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대통령입니다. 그가 이것을 주도하면 매우 간단히 성공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김대중과 5.18의 포로가 돼 있습니다. 김대중 앞에 박정희 대통령을 굴종시켰고, 5.18과 4.3을 정당한 역사라 신봉해 왔고, 전라도 사람들로 울타리를 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심각한 사항입니다. 더러는 말합니다. 그래도 박근혜는 통진당을 해산시켰고, 지금 국방을 강조하고 있지 아니하냐고.
김종인 더민당 대표가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 문재인에게 한 말이 7월 16일 실렸더군요. “역대 가장 강하게 미국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던 정부가 노무현 정부였지만 그 시절 미국이 하자는 걸 안 해 준 게 하나도 없다” 지금 박근혜가 그토록 떠들던 ‘평화’'대화' ‘통일’을 접고 ‘안보’를 강조하고, 사드를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막대기로 미국의 눈을 찌르려 들었던 노무현이 미국이 하라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던 그 사정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금 대한민국은 안으로부터 썩어가고 있습니다. 빨갱이들이 지금처럼 빠르게 번성했던 시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빨갱이 잡는 일을 우리 스스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더러의 분들은 저에게 주문합니다. 왜 거리에 나서지 않느냐고, 왜 큰 집회를 열지 않느냐고, 제가 몸이 열 개라도 된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지금부터라도 이웃에 알리십시오. 인터넷으로 전파하십시오. 같은 것이라도 반복적으로 하십시오. 제가 거리에 나서면 거리에서 무엇을 하라는 말입니까? 대형 집회 하려면 억대의 자금이 듭니다. 설사 그걸 한다 해도 언론이 보도해 줍니까?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을 남에게 하라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매일 매일 석가래를 나르듯이, 돌멩이를 나르듯이 하나하나 날라주십시오.
2016.7.1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