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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낚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박근혜(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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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7-05 11:21 조회7,9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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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낚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박근혜

 

 

1. 김일성의 꿈은 김대중을 남조선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김일성이 그토록 원했던 김대중의 남조선 대통령 당선은 꺼져가던 북한공산주의 독재체제에 구원의 불빛이 되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박정희 정부 말기에 이미 일본에서 북한의 지령에 의해 움직였던 한민통이라는 조직에 가담하여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왔던 김대중이 김영삼으로부터 1997년 대권을 물려 받았을 때, 김정일은 그가 목표로 내건 남조선 적화통일이 한 발 가까워 왔음을 온 몸으로 전율처럼 느꼈을 것이다. 김대중을 물고 늘어지면 그가 원하는 쌀과 돈을 마음대로 빼앗을 수 있다고 공석에서 큰 소리쳤었다는 김정일이었으니 말이다.

 

 

김대중이 한민통에서 돈을 받아 역적질 했던 내용이 바로 김정일의 김대중 옭아매기 작전의 핵심이었다. 김대중은 이제 대통령까지 하게 된 마당에 과거 일본에서의 반역적 활동과 북한과의 돈 거래가 들통나면 대한민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너무도 잘 알았다. 2000 6.15일 남북정상회담은 그렇게 김정일의 협박과 김대중의 추악한 공명심 그리고 노벨상 수상이라는 명예욕이 뭉쳐서 이루어 낸 대한민국 사망의 음침한 前兆로 이 땅에 나타났다. 김정일의 올가미는 김대중에게는 죽음이 아니면 빠져나올 수 없는 무서운 것이었다. 아니 죽어서도 벗을 수 없는 것이었다.

 

 

2. 김대중이 영원히 사는 길은 박근혜를 대통령 만드는 것이었다

 

김대중은 세상이 제 자리로 돌아와 또 다시 자신이 빨갱이로 감옥에 가고 죽음을 맞이하는 일도 없어야 했고 死後에도 자신의 역적질이 탄로나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김대중이 측근을 통해 박근혜를 회유하고 노회한 술수를 부렸던 것이다. “박근혜는 전라도 표를 얻지 못하면 절대로 대통령을 할 수 없으니 지금부터 이 김대중이 시키는 대로 하라. 첫째, 부친 박정희가 김대중에게 가했던 迫害에 딸로서 용서를 구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둘째, 광주5.18 민주화 운동을 인정하고 그곳을 참배하라. 셋째, 북한 김정일과 가까이 하여 남북긴장 완화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라.”

 

 

박근혜가 이상의 세 가지 조건을 충실하게 지켜 왔었음을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다. 박근혜의 2000년 이후의 행적을 되 돌아 보면, 박근혜가 김대중에 의한 최면술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 2000 6월 방북에 앞서 김대중은 청와대를 내세워 박근혜와 동행을 요망한다는 설을 흘리고 한나라당 부총재였던 박근혜는 "나도 가고 싶다"고 화답했으며 이회창은 이를 거부한다. 2001년 김대중과 박근혜의 연계 의혹이 보도되기 시작했다. 2001 6월 김대중 추종 의원들은 이회창의 상호주의에 입각한 대북정책을 '반북대결정책'이라고 규정짓고 이회창을 비난한다.

2) 2001 7 5일 김근태는 박근혜와 방북하고 싶다 했고 동년 7 30일 박근혜와 만나 2시간 동안 밀담을 나눈다. 3월 박근혜는 한나라당을 탈당하였다. 빨갱이 김근태와 회동이 흥미롭다.  2002 5 10일 박근혜의 방북. 유럽코리아재단 이사 자격으로 방북 하여 김대중 정권과 무관했다는 그는 김정일과의 만찬 장에서 남한 赤化초대장인 6.15남북선언 이행을 약속한다.

3) 2002 9월 박근혜는 이회창의 대북관을 신랄하게 비판하였고 그 해 11월 한나라당에 복당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나라당의 수많은 정책에 대해 침묵하거나 어깃장을 놓아 왔다. 國庫蕩盡 국가결속력 瓦解의 세종 시 원안 固守, 광우병 폭동사태 시 정부 진압에 시위대를 편들고, 용산폭동 시에도 진압경찰을 비난하며 자신의 소속정당을 의심케 하는 망언을 터뜨렸다. 

 

3. 김대중의 낚시에 걸린 박근혜를 신뢰하지 못하는 미국의 대북강경 정책 

2016년 북한 김정은 체제의 핵과 미사일을 앞 세운 무력 적화통일 의지는 금강산관광지와 개성공단을 강탈하고 난 북한 악마집단의 철저하게 계산된 대남적화통일 과정임이 드러났다. 결국   김대중과 김정일의 대한민국 죽이기 대 작전은 대통령을 노리는 박근혜라는 애송이 정치꾼에게는 누어서 떡 먹기였음이 여지 없이 드러났다. 지금 대북강경 자세는 박근혜의 신뢰프로세스와 통일대박 정치구호를 앞 세운 국가파멸의 위기를 직감한 미국 측의 대한민국 살리기 대응조치일 뿐이다. 국민들은 그것이 마치 박근혜의 대한민국 지키기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박근혜는 김대중 김정일과의 連繫 후부터 대통령의 꿈에 부풀어서 살았을 것이 뻔하다. 그런 박근혜의 일관된 색깔은 이념논쟁을 회피하는 철저한 중도주의였다. 김대중이 암시한 그 방법만이 대권을 거머쥘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었을 것이다. 이명박 중도와 쌍벽을 이루며 여당을 산산조각 내고 보수우파 울타리를 철저하게 깨는 일이었다. 보수를 죽여 놓았다는 결론에 도달 한다 

 

정치인 박근혜가 지금 국민들의 눈에는 마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단호하고 지속적인 대북강경자세를 견지하면서 북한 김정은 세습독재체제를 압박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다.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를 조그만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그 엄청난 병력을 파견하였던 6.25남침전쟁에서 14만 명의 미군이 죽거나 실종 혹은 부상 당하고, 장군과 아들이 동시에 한군 전에 서슴없이 참전했던 미국이 세계유일 최고로 성공한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 동맹 대한민국을 쉽게 버리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바로 지금의 대북강경자세 견지다. 

 

4. 박근혜가 김대중의 낚시 줄을 끊는 길은, 오직 5.18역적들의 聖地를 박살내는 것이다 

정치인 박근혜가 대통령으로서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으면서 아직도 역적 김대중의 낚시로부터 빠져 나오지 못했다는 사실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현상을 보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어진다. 제주4.3 폭동반란의 역사를 뒤집어 놓은 김대중과 노무현 역적들의 과거청산, 광주5.18폭동반란의 역사를 뒤집어 놓은 5.18민주화운동 과거청산에 엄두도 못 내고 끌려 다니는 모습이다 

 

대한민국 경제부흥과 좌익척결로 김일성의 북한보다 확실한 우위로 자리잡게 했던 박정희 통치행적을 모조리 뒤집어 반 국가 좌익 세력의 역적질로 뒤집어 버린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역통치는 수용하면서 좌익 역적들의 제주4.3, 광주5.28폭동반란의 역사를 바로 잡으려는 일에는 접근조차 못하고 그들 역적들에게 아부하면서 국가안보와 대한민국을 외치는 박근혜의 정치적 구호는 한 낱 앵무새 목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정치인 박근혜가 김대중의 낚시로부터 자유로운 모습은, 오직 그녀가 당장에 5.18폭동반란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그 반역 질에 기생하는 5,700명의 민주유공자 대한민국 역적들에게 철퇴를 놓는 일이다. 그 외에는 방법이 없다. 이상.

2016. 7. 5.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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