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께 드리는 호소문(쌍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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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목 작성일16-06-28 12:47 조회5,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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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5.16혁명이 발발한 지 55년이 지난 지금도 국회청문회에서는 민족중흥의 영웅인 박정희의 5.16구국혁명을 두고 쿠데타냐? 혁명이냐? 소신을 밝히라며 청문 상대를 압박해온 역적의원들이 5.18사태에 대해서는 폭동이냐? 민주화냐? 아무도 단 한번도 물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 행위가 공평 온당한 민주적 발상일까요?
5.18반란의 진실을 은폐하고, 위헌적 5.18특별법으로 탈취한 무소불위의 권력과 특권을 자손만대에 물려주기 위하여, 이른바 ‘5.18조롱금지법’(‘5.18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발의(대표발의자 :박지원, 국민의당 37, 새누리 10),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언론에 족쇄를 채우려는 세습독재 주체주의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독재적 발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200여명의 북한군과 민간공작대가 주도한 5.18광주반란의 진실이 지만원박사팀에 의한 477명의 광수 발굴로 속속 밝혀지고 있는 현실에 공포를 느낀 5.18반란세력과 종북역적세력이 국민과 언론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그들이 장악한 국회 권력을 악용해 이 법안을 급히 밀어 붙이고 있는 것이 작금의 종북역적세력이 점령한 20대 국회의 현실입니다.
이 모두가 70년 세월을 설마설마 외면해온 사회지도층과 지식층의 책임이며, 저들 종북역적세력의 정치공작과 거짓 선동에 속아, 김일성 주체 세습독재권력의 대남공작과 종북역적세력의 포섭 회유 협박, 남남갈등유발과 이간질, 은밀한 역적질과 세확장, 그리고 그들의 제도권진입을 막지 못한 대한민국과 어리석은 우리국민이 자초한 업보인 것입니다.
5.18조롱범 수용소가 광주에 들어설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는 저의 표현이 과장으로 보이십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5.18조롱금지법’의 통과를 막지 못하고, 나아가 5.18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건국70여년만에 종말을 고할 것이고, 온 국민이 온몸을 던질 각오로 일어선다면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는 회생할 것입니다.
이제 절대로 외면하지 마십시오! 저들을 용서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눈을 똑바로 뜨고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4.13 총선으로 무소불위의 정치권력을 틀어쥔 종북역적세력과 이를 등에 업은 5.18 반역적 권력이 합작한 반체제적 음모와 가면을 벗겨내고 이 가공할 반자유민주적 악법의 통과를 저지하지 못하면 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은 끝날 것입니다
2016.06.28.10:00 쌍목
<‘5.18조롱금지법안’의 내용>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하는 법안이 1일 발의됐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의 20대국회 1호 법안이다.박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신문 방송이나 각종 출판물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5.18민주화운동을 비방.왜곡하거나 사실을 날조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민주화운동 기념곡으로 정하고 5.18기념식에서 제창하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법안은 또 정부가 매년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5.18기념식)를 5.18 민주유공자와 그 가족 및 유족 등과 협의해 개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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