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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원의 최후 (2부) (펑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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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펑그르 작성일16-06-16 22:30 조회5,81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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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원의 최후 (2부)



1980년 5월 18일부터 전라도 지역에서 발생한 무장폭동은 특이한 점이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데모 가운데 유일하게 전라도 5.18만 시민군이라는 명칭을 썼다.


전라도 지역에서 일어난 시민군에 대해서 많은 증언들이 있는데.그 당시 전남대학교 유승규의 증언록에는 "... 또 다른 시민군 병력이 그 날 저녁 광주에 있었으며. 그들은 북한방송을 듣고 있었다." ......


또 그 당시 전남대학교의 조지 카치아피카스 교수님은 1980년 5월 25일 미국 국무장관에게 보내는 전문에는 시민군을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광주에서 상황은 용납할 수 없는 쪽으로 전개 되었다. 인민재판이 열렸고 몇 건의 처형이 벌어졌다. 시위대는 혁명정부를 수립해야한다고 말하는 신원미상의 무장한 급진세력으로 대부분 대체되었다".....


(조지 카치아피카스 전 교수님의 증언은 2008년 3월 한미 교육위원단 포럼에도 제출 되었던 내용임)



그런데 시민군에 대해서 더 놀라운 것은 전라도 5.18 시민군의 무장폭동이 일어나기 50일 전에 1980년 3월 28일자 동아일보에는 이런 기사가 실려 있었다.


일본의 통일일보를 인용하여 보도한 내용을 보면은

" 북한은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을 틈타서 금년 봄에 대량의 무장간첩을 남파하여 지방도시와 방송국을 점령하는등 본격적인 남파 게릴라 활동을 벌일 계획으로 있으며.... 북한은 이와 같은 대남 특수군 작전을 작년 가을에 수립.... "



전라도 5.18 기념관 앞에 비문에는 시민군으로 변하게 되는 외지인들을 이렇게 기록했다.


5월 22일 목요일 맑음

15시 08분 : 서울에서 대학생 500 여명 광주도착 환영식 거행.


여기 시민군의 외지인들과 동행을 하면서 전라도 광주로 들어가는 독일의 위르켄 힌츠페터 특파원이 찍은 80년 5월 푸른 눈의 목격자가 KBS 1TV에서 방영된 것을 보면은 많은 차량에 많은 사람들이 전라도 광주로 들어가서 환영을 받았고. 외지인들이 숨겨온 무기들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시민군 실탄 분배



시민군들이 무기사용을 해서 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전라도 민주화운동이라고 성지가 되는 계기가 된 500명 이상 되는 시민군들이 1980년 5월 26일 갑자기 사라져 버린 후 전라도 5.18 제단에서도 찾을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그 시민군들을 36년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36년간 찾지 못했던 500명(북한에서는 600명 주장) 이상의 시민군들을 지만원 박사님과 애국우익들께서 북한에서 존재하고 있음을 찾아 내었다.



하지만 북한에 불법송금을 하고....북한의 김정일을 만난적도 있었던 국민의당 박지원의원이 전라도 5.18을 비방을 하거나 왜곡을 하면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하는 법과.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하고 제창하는 특별법을 만들려고 발의를 했다.



그리고 그 특별법을 만들기 전에 박지원의원은 지만원 박사님과 애국우파들을 고발했다.



국민의당과 박지원의원이 만드는 5.18 특별법은 민주화운동이라는 한 단면을 보여 주는 것이며.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이 자유 민주주의를 군림하는 위법인 것을 말하고자 한다.



국민의당이 5.18 특별법을 발의한 것이 모순인 것은 국민의당의 권은희의원은 국회의원 선거때 특별한 이유없이 박근혜 대통령님을 비난했다.



기사 관련 사진



정말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고액의 월급을 받는 국회의원이라면은 대통령을 특별한 이유없이 비난하지 못하게 하는 법과 애국가를 먼저 지정하고 제창하는 법을 만들어야 정상인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당의 박지원의원이 고발을 한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있는 지만원 박사님과 애국우파들은 전라도 5.18 무장폭동에 대해 막연한 비난이 아니라 증거를 가지고 논리를 펼치는 것이며. 무엇보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좌익 공산화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크난큰 의미와 사명감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의당과 박지원의원이 발의한 5.18 특별법과 고발은 잘못 된 것이다.



김정일의 유서 내용중에 "군사적으로 제압한 상태에서 통일문제를 해결 할 것..."



북한이 서울을 해방구로 만들겠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만약에 제 2의 전라도 5.18 무장폭동 같은 일이 더 크게 벌어져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북한이 진행하고 있는 공산통일이 되면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수 많은 국민들께서 사망할 것이며. 후진국이 되어버리는 대한민국에서 국민의당과 박지원의원의 최후는 어떠할지 궁금하질 않겠는가 ?



< 내용 추가중>

2016년 6월 16일

펑그르




댓글목록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1979.10.26 국가원수가 시해되었는데
김일성이 바보 멍청이가 아닌 다음에야 이틈을 이용
적화통일을 이루려는 책동은 상식적인 것이다.
북한군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은 상식있는 사람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며

애써 부정하는 것은 뭣인가를 감추려는 속셈으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은 짓거리다.
내가 김일성이라해도 당연히 특수군 남파했을 것이다
김재규의 짓거리가 김일성의 사주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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