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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 사기극 그만해라. 모두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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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6-27 16:25 조회7,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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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기념재단, 사기극 그만해라. 모두가 보고 있다. 
  

                   광주사태 상황일지에서 북한군 개입 사실 지워 

http://www.518mf.org/sub.php?PID=010102# 

위 주소를 클릭하면 518기념재단의 홈페이지 중 “광주사태 타임라인”이 게시돼 있다, 광주사태 시간표인 것이다. 여기에 기재된 일지 중 5월 22일, 15:08분 상항이 슬쩍 변조됐다. 변조된 사실은 2013년 7월 14일 네티즌들에 의해 발각됐다.  

그 이전에는 “서울서 대학생 500여명 광주도착 환영식 거행”이라 되어 있었는데, 이 내용이 광주에서 암호처럼 통했던 “연고대생 600명”과 동일한 외지인 집단으로 인용되자 슬쩍 지워버리고 그 자리에 “시위도중 연행된 시민학생 등 800명 석방되어 도청도착”이라는 거짓말로 슬쩍 바꾸어 놓았다. 왜 바꿔치기 했을까? 김영택 기자까지 의문을 제데기했던 외지인 집단 500명이 광주폭동의 주역으로 인식됐고, 연고대생 600명이 실제로 왔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였기 때문이다.




                            상황일지 위조-변조하다가 네티즌들에 발각돼 망신

이에 이 네티즌은 다시 의문을 제기했다. 최초 석방자는 800명이 아니라 불과 33명이었고, 이 최초석방자가 도청광장에 도착한 시각은 타임라인에 5월 23일 19시 40분으로 기록돼 있었다. 최초 석방자 33명이 5월 23일에 도청광장에 왔는데 어떻게 800명이나 되는 석방자가 5월 22일 도청에 도착했다는 말인가? 이는 심복례의 무단 억지와 정확이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네티즌은 이 사실을 5.18재단에 들이 댔다. 이렇게 되자 5.18기념재단은 근거가 없다던
“서울서 대학생 500여명 광주도착 환영식 거행”이라는 표현을 다시 원상복구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사기 행각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찬란하게 가꾼 민주화운동이라 하니 어느 누가 민주화운동을 비웃지 않겠으며 어느 누가 광주 사람들을 사람으로 인정하고 싶겠는가?


                폭도가 쏘아 죽인 사람을 계엄군이 죽인 것으로 위조-날조                                   

하지만 부끄러움을 모르는 5.18집단은 또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광주에서 총에 맞아 죽은 사람은 116명이다. 이중 85명이 폭도들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카빈소총등으로 사망했다, 광주 폭도들이 광주시민을 쏜 것이다. 이것이 광주를 야유하는 안주거리가 되자 광주사람들은 기록들에 “카빈총상”에 의한 사망을 그냥 “총상”에 의한 사망으로 날조하고 있다. 그 한 예가 5.18의 로고로 울궈 먹던 어린 눈망울의 대명사 꼬마 상주 조천호의 아버지 조사천의 경우다, 

조사천은 장갑차 위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신나게 달리다 폭도(북한군?)가 쏜 카빈총탄에 목을 맞아 사망했다. 그런데 5.18기념재단은 최근 조사천의 사망원인인 “카빈총상”을 변조하여 그냥 “총상”으로 기록해놓았다. 이렇게 변조된 사례들은 매우 많다.




 
▲ 조사천 '카빈총 사망' 국가기록원(사망원인) ⓒ뉴스타운

 
   
▲ 조사천 사망자료.보안사(상), 광주지검(하) 공식자료이다. ⓒ뉴스타운
 

뿐만 아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사이트에서도 ‘조사천씨 사망 원인은 칼빈 총상’임이 명시되어 있으며, 심지어 당시 광주대교구 사무국장 유팔동씨의 ‘5.18의 기억과 역사-5 천주교편’에도 이런 정황을 확인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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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천 '카빈총 사망' 사망원본(5.18 기념재단 사이버 추모공간) ⓒ뉴스타운
 

                                            결 론  

뒤로는 이런 추잡하고 부끄러운 사기행각을 벌이면서 5.18역사를 마음대로 날조 왜곡하는 집단이 바로 광주의 사기집단이다. 사기극을 벌여 국민세금을 털고, 국민의 일자리를 가산점으로 강탈하여 자자 손손 호강을 누리고 있는 5.18 빨갱이들은 양심에 털이 잔득 나서 가책이라는 걸 느끼지 않고 있다. 적반하장으로 역사의 진실을 연구하고 진실을 알고자 하는 모든 국민들을 향해 공갈 협박을 가하고 있다. 표에 눈이 먼 저자거리 정치꾼들, 김일성의 장학금을 받고 판검사가 된 빨갱이들의 세도 하나만 믿고 국가와 국민을 능멸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발악으로 얼마나 진실을 짓밟을 수 있는지 두고 볼 일이다.

 

2016.6.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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