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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재갈물리기법, 그의 빨갱이 사상과 무관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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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6-13 17:25 조회6,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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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의 재갈물리기법, 그의 빨갱이 사상과 무관치 않다

 

박지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가 없다. 전에는 5.18을 폭동이라며 그 폭동을 과감하게 진압한 전두환 장군을 영웅이라 아부했고, 전두환으로부터 값진 훈장도 받아냈다. 그래서 그는 호남향우회에서 의자로 얼굴을 얻어맞아 20바늘이나 꿰맨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후 김대중에 따라붙어 김대중에 충성하고 북한에 충성하면서 김대중처럼 빨갱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왔다.

그래서인지 그는 다른 사안도 아닌 북한이 저지른 범죄행위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애국적 노력을 원천봉쇄하려 두 가지 반역행위를 저질렀다. 하나는 북한의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연구도 하지 말고 입도 뻥끗하지 말라는 함구법안을 상정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북한의 범죄를 밝히려 노력하는 국민들을 고소고발 한 것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버젓이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 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오직 5.18만 부정하면 감옥에 보내겠다는 법률안을 통과시키려 충혈 돼있다. 5.18이 대한민국 위에 존재해야 한다는 주의주장을 이처럼 명백하게 표현한 경우도 드물다.

 

                                 박지원을 보면 불쾌해지는 이유 

국회의원은 품위와 청렴을 생명으로 한다. 그런데 인테넷에 범람해 있는 아래 네 개의 영상을 보면 그를 추종하는 국민의당 소속의 모든 국회의원들이 다 불결해 보인다.  





.


                             국민 몰래 대북송금한 빨갱이 박지원  

2003년 2월 주간조선은 “대북송금의 거짓말 행진”이라는 제목으로 박지원-정몽헌-국정원의 거짓말 사실을 다뤘다.  

http://weekly1.chosun.com/wdata/html/news/200302/20030221000036.html

“박지원 비서실장은 작년 본인이 국회에서 했던 증언을 정면으로 뒤집는 발언을 함으로써 한나라당이 위증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경우 검찰 조사를 피할 수 없는 곤경에 처하게 됐다. 분명한 ‘거짓말’로 드러난 것은 2000년 3월 싱가포르에서 북한은 물론 한국사람 어느 누구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한 것과 북한에 단 1달러도 주지 않았다고 한 것 등 크게 두 가지다.”  

“박 실장은 작년 10월 5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2000년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통령 밀사로 싱가포르에 가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관계자를 만나지 않았느냐’고 질문하자 ‘개인적으로 휴가원을 내고 간 것이며 한국 사람이나 북한 사람 어느 누구도 만나지 않고 개인적 친분이 있던 대만인과 만나 바닷가도 가고 얘기도 하고 좀 쉬다 왔을 뿐’이라고 답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2000년 3월 17일 당시 박 장관은 대통령 대북 특사로 중국에 가서 북한 아태평화위 관계자를 수차례 만났는데 그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전 장관이 싱가포르에 개인적인 휴가를 내 쉬러 간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거듭 추궁해도 ‘그때는 대북 특사로 지명받기 전이어서 중요한 일을 맡게 될지 몰랐다’며 버텼다. 특히 자신이 3월 17일과 18일 중국에서 송호경 북한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을 만난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중국에서 송호경을 만났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데 그 전에 싱가포르에서 만났다면 그걸 부인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반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해명과정에서 박 실장은 스스로 싱가포르에서 송호경 북한 아태위 부위원장을 만났다는 사실을 실토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임동원 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가 ‘현대 정몽헌 회장과 이익치 회장이 양측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양측을 소개했다’고 밝힘으로써 박 실장이 지금까지 줄곧 ‘남북 접촉시 현대 관계자들은 일절 배석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 온 것도 거짓말로 드러났다.”  

“박 실장은 또 작년 10월 국회에서 북한에 돈을 전달했지 않았느냐는 야당의 추궁에 대해서는 ‘남북정상회담의 대가를 현금으로 준 적이 없으며 정부를 대신해 민간이나 민간 기업이 지원한 일도 없다. 단돈 1달러도 북한 사람에게 지불해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한 바 있다. 4000억원 대출 사건 자체에 대해서도 ‘그런 사실이 없기 때문에 대통령이 진상을 직접 밝히라고 비서실장으로서 건의할 필요도 없다’고 부인하면서 ‘추측을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제보를 가지고 있다면) 무슨 제보인지 제시해 보라’고 반격하기도 했다. 지난 2월 4일까지도 박 실장은 “(작년 국회에서의) 그 발언은 아직도 유효하며, 정부에서는 북한에 돈을 주지 않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죄질 나쁜 박지원, 판사에 야단맞고 법정구속  

2006.5.25. 서울고등법원이 박지원을 “남북교류협력법위반” 등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피고인은 2000년 4월 남북 정상회담 사실을 발표하면서 대북 송금 사실을 숨기고 사기업인 현대에 남북교류협력 자금을 마련하도록 했다고, 국민적 동의 없이 대북 송금을 추진해 국론 분열을 초래했다” “대북 송금 과정의 직권남용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다.”  

박지원은 2003년 6월 18일 처음 구속 수감된 뒤 건강 악화로 4차례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고, 지난해 3월에 보석 결정을 받아 풀려났었다. 풀려난 상태에서 2심 재판을 받다가 2006년 5월에 다시 구속된 것이다.  

        국민 몰래 김정은에 검은 돈 보내준 대 역적 박지원, 법정구속 

아래는 2006.5.25.자 한겨레 신문 기사다.  

재판부는 박씨가 2002년 에스케이그룹한테서 7천만원, 아시아나항공에서 3천만원 등 모두 1억원을 받은 혐의에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죄를 적용했다. 또 박씨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과 직권남용,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당시 대북송금 사실은 숨기고 정상회담 사실만 발표했고, 돈 조달 방법도 공식적인 논의를 하지 않다가 현대라는 사기업으로 하여금 남북교류협력 자금 조달 부담을 지운 것은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기호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이 실정법에 저촉되지 않고 대북송금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냈음에도 산업은행에 부당대출을 지시하고 4억5천만달러를 송금한 점, 국민적 동의를 얻지 않고 대북송금을 강행해 국론분열을 초래한 점,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입장에서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데도 두 차례에 걸쳐 대기업 회장한테서 돈을 받은 점은 사회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결 론  

박지원은 국민을 속이고 북한의 실력자와 몰래 만나 불법거래를 했다. 2000년 6월 김대중이 김정일을 만나는 대가로 기업 돈으로 4억 5천만 달러를 김정일에 보냈고, 그와는 별도로 또 기업으로부터 두 차례 돈을 받아 챙겼다. 박지원이 이번에 헌법을 유린해가면서까지 북한의 범죄행위에 대한 연구와 표현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것은 그의 이런 빨갱이 사상과 무관하지 않다. 그에 동조한 국민의당 37명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인가? 
 

2016.6.13.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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