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특별법 법안 상정에 즈음하여 (路上)
페이지 정보
작성자 路上 작성일16-06-13 16:14 조회4,749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박지원과 국민의 당이 전국민을 조롱거리로 삼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찌 감히 이런 법을 상정할 수 가 있겠는가? 국무총리 서명을 위조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쳐서 국제수영대회를 부당하게
유치하고서도 뻔뻔스럽게 정부를 향하여 다 된밥에 코빠트린다고 훈계하고, 방송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떼로 몰려와 해당 방송국 건물을 파손하는 행패를 부려서 방송국의 사과를 받아내고, 재판중인 피의자를 법원안에서 집단 폭행하고 ......... 정말 이 집단은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청와대 정문도 밀치고 들어가 대통령 집무실을 점거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존재가 되어 있다.
만약 이법이 통과되어 실행이 된다면 우리는 북한의 어린이나 주민들이 눈물을 글썽이면서 감격에 북받히는 어조로 김정일과 김정은을 찬양하듯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방송국 마이크 앞에서 북한의 그들처럼
" 예, 그렇읍네다. 5.18 은 정말 위대한 김대중 지도자와 그를 따르는 광주 민주 투사 동무들이 미제와 남한괴뢰들을 이땅에서 영원히 몰아내기 위해 목숨바친 혁명적 항쟁이었읍네다... 위대한 김대중 동무 만세...."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신파 연극을 수시로 해야 할찌도 모른다.
그리고 매 절기마다 각급 학교나 공공단체들은 의무적으로 5.18 묘지에 가서 참배를 해야하는 현대판
신사참배와 같은 전국민적 의무조항이 생길지도 모르겠고 애국가는 어느듯 잊혀져가고 모든 공공행사에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의무적으로 제창해야 할지도 모른다. 또한 더 나아가서는 표준말을 호남 광주 사투리로 바꾸게 될지도 모른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5.18 유공자 수는 수시로 법조항이 개조되어 그 대상이 확대되어 광주와 그 인근도시들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무차별 보상이 돌아가서 그쪽 지방의 사람들은 거의 놀고 먹게 될지도 모른다. 즉 타지방 사람들이 뼈빠지게 일해서 그들에게 공물을 매월 평생동안 바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가산점을 받은 그들의 자녀들은 타지역 학생들보다 훨씬 수월하게 유명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또 그 가산점이 국가 각 행정기관 공무원 입사시험에도 지속적으로 작용하여 훨씬 더 많은 철밥통이 그들에게 주어진다. 앞으로 한, 두세대만 이렇게 세월이 더 지나가면 타지방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호남 광주사람들의 노예가 되어 입닫고 귀닫고 눈 감고 가슴치며 숨어서 뒷전에서 애곡하며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즉 우리들은 모두가 그들의 염전 노예가 될지도 모른다 는 생각이 든다.
그때엔 일제 36 년보다도 더 심각한 상대적 핍박감이 우리를 깊은 절망에 빠뜨리게 될 것이다.
같은 직장에서 같은 학급에서 또는 한 집안내에서도 서로 눈치를 보며 입조심 하느라 노심초사하게 될 것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엔 그래도 같은 민족끼리 같은 가족끼리는 서로 믿고 마음을 합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젠 가족이나 친지간에도 서로 눈치를 보며 5.18 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입안에 꽉 머금고 있어야 한다.
남북 통일보다 더 시급하고 중차대한게 5.18 에 대한 전국민적인 해부와 역사적인 논증이다.
화장을 지우고 보형물을 빼고 5.18 이 그 민낯을 드러낼때 비로소 우리 국민 모두가 5.18 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대한민국호가 지나올수 밖에 없었던 역사의 한 풍랑으로 기억하며 같이 끌어안고 가슴아파하고 서로 다독거리며 한층더 성숙한 국민으로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이런 후안무치한 법안으로 국민을 바보백치 쥐급하면 국민의 당과 그들을 후원하는 모든 패거리들은 대한민국역사의 크나큰 조롱거리로 남을 것이다.
얼굴성형의 부작용은 그 한명에 그치지만 역사의 성형은 그 부작용이 한민족의 운명을 좌우한다.
유치하고서도 뻔뻔스럽게 정부를 향하여 다 된밥에 코빠트린다고 훈계하고, 방송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떼로 몰려와 해당 방송국 건물을 파손하는 행패를 부려서 방송국의 사과를 받아내고, 재판중인 피의자를 법원안에서 집단 폭행하고 ......... 정말 이 집단은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청와대 정문도 밀치고 들어가 대통령 집무실을 점거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존재가 되어 있다.
만약 이법이 통과되어 실행이 된다면 우리는 북한의 어린이나 주민들이 눈물을 글썽이면서 감격에 북받히는 어조로 김정일과 김정은을 찬양하듯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방송국 마이크 앞에서 북한의 그들처럼
" 예, 그렇읍네다. 5.18 은 정말 위대한 김대중 지도자와 그를 따르는 광주 민주 투사 동무들이 미제와 남한괴뢰들을 이땅에서 영원히 몰아내기 위해 목숨바친 혁명적 항쟁이었읍네다... 위대한 김대중 동무 만세...."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신파 연극을 수시로 해야 할찌도 모른다.
그리고 매 절기마다 각급 학교나 공공단체들은 의무적으로 5.18 묘지에 가서 참배를 해야하는 현대판
신사참배와 같은 전국민적 의무조항이 생길지도 모르겠고 애국가는 어느듯 잊혀져가고 모든 공공행사에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의무적으로 제창해야 할지도 모른다. 또한 더 나아가서는 표준말을 호남 광주 사투리로 바꾸게 될지도 모른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5.18 유공자 수는 수시로 법조항이 개조되어 그 대상이 확대되어 광주와 그 인근도시들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무차별 보상이 돌아가서 그쪽 지방의 사람들은 거의 놀고 먹게 될지도 모른다. 즉 타지방 사람들이 뼈빠지게 일해서 그들에게 공물을 매월 평생동안 바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가산점을 받은 그들의 자녀들은 타지역 학생들보다 훨씬 수월하게 유명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또 그 가산점이 국가 각 행정기관 공무원 입사시험에도 지속적으로 작용하여 훨씬 더 많은 철밥통이 그들에게 주어진다. 앞으로 한, 두세대만 이렇게 세월이 더 지나가면 타지방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호남 광주사람들의 노예가 되어 입닫고 귀닫고 눈 감고 가슴치며 숨어서 뒷전에서 애곡하며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즉 우리들은 모두가 그들의 염전 노예가 될지도 모른다 는 생각이 든다.
그때엔 일제 36 년보다도 더 심각한 상대적 핍박감이 우리를 깊은 절망에 빠뜨리게 될 것이다.
같은 직장에서 같은 학급에서 또는 한 집안내에서도 서로 눈치를 보며 입조심 하느라 노심초사하게 될 것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엔 그래도 같은 민족끼리 같은 가족끼리는 서로 믿고 마음을 합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젠 가족이나 친지간에도 서로 눈치를 보며 5.18 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입안에 꽉 머금고 있어야 한다.
남북 통일보다 더 시급하고 중차대한게 5.18 에 대한 전국민적인 해부와 역사적인 논증이다.
화장을 지우고 보형물을 빼고 5.18 이 그 민낯을 드러낼때 비로소 우리 국민 모두가 5.18 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대한민국호가 지나올수 밖에 없었던 역사의 한 풍랑으로 기억하며 같이 끌어안고 가슴아파하고 서로 다독거리며 한층더 성숙한 국민으로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이런 후안무치한 법안으로 국민을 바보백치 쥐급하면 국민의 당과 그들을 후원하는 모든 패거리들은 대한민국역사의 크나큰 조롱거리로 남을 것이다.
얼굴성형의 부작용은 그 한명에 그치지만 역사의 성형은 그 부작용이 한민족의 운명을 좌우한다.
댓글목록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박지원의 입법발의로 5.18민주화란 것이 토론 자체를 봉쇄하고 입을 막고 오로지 나를 따르라 하니
사기극이며 절대로 민주화운동일 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되었다...............